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84회에서 유진순(김혜옥 분)을 찾아간 윤지영(김혜선 분)은 “다신 공들임(다솜 분)이 박현우(백성현 분)에게 얼씬거리지 못하게 하라”고 말한다. 이에 유진순은 “당분간 두고 지켜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한다.
윤지영이 공들임을 찾아갔다는 말을 들은 박현우는...
구미옥(김예령 분)은 한태경(김형준 분)이가 공수임(황선희 분)이를 좋아하고 있다는 말에 충격 받고 공수임을 찾아가 한태경을 왜 계속 만나냐며 따진다.
박범진(선우재덕 분)은 박현우에게 미국 로스쿨에 가서 공부하라고 하자, 박현우는 공들임과 함께 떠나겠다 말한다. 윤지영(김혜선 분)은 박범진에게 공수임과 공들임이 자매 사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것이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에 윤지영 아나운서는 "나보다 지승현 전 아나운서가 1년 후배다. 입사 당시 대표적인 노안이었는데 지금은 제 나이로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승현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윤지영 아나운서, 손미나 전 아나운서 등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지영(김혜선 분)은 공수임을 찾아와 박현우가 돌아올 때까지 사무실을 정리하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
법률사무소에서 공수임을 위로하고 있던 한태경(김형준 분)은 때마침 들이닥친 구미옥(김예령 분)이 공수임에게 쓴 소리를 하자 공수임을 두둔한다. 공들임은 한태경으로부터 박현우가 외국으로 갔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상실감에 눈물을 흘린다.
현우는 단순히 어머니(윤지영)의 이별 종용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한 줄 알고 속상해하며 술에 취해 들임을 찾아갔다.
"술을 마시지 말라"는 들임의 말에 현우는 "너 나 믿고 가기로 했잖아.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에 있겠다며, 나 포기 안 하겠다며"라고 애절하게 말하며 들임을 껴안았다. 이어 현우는 "나도 다신 너 보고 싶지 않다. 근데...
그러나 공들임이 집으로 돌아오자 가족들은 공수임과 만나는 사람이 박현우라는 말을 한다.
윤지영(김혜선 분)은 유진순(김혜옥 분)을 찾아가 박현우 일을 사과하며 다시 한 번 잘해보자 말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공들임은 공수임과 박현우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공수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마침 그곳에서 나오는 박현우를 보게 된다.
박현우는 윤상현을 찾아가 공수임에게 “왜 그런 말을 했냐”라고 말한다.
공들임을 책임지지 못할 거란 윤상현의 말에 두고 보라는 말을 한다. 공수임은 공들임에게 꿈을 위해서 윤상현과 함께 하란 말을 한다. 집에 간 박현우는 윤지영(김혜선 분)에게 내일 밖에서 데이트를 하자 말한다.
13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51회에서는 윤상현(곽희성 분)으로부터 공들임(다솜 분)을 소개받은 윤지영(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영은 공들임에 대해 나쁘지 않은 인상을 갖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박현우(백성현 분)는 윤상현에게 크게 화를 낸다. 공들임은 윤상현에게...
박현우(백성현 분)는 선을 보라는 윤지영(김혜선 분)의 말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윤지영은 박현우가 좋아하는 사람이 공수임(황선희 분)이라고 오해한다.
공정자(정시아 분)는 자신을 잊지 못하는 구세준(이주현 분)을 공원에서 마주치고 돌아서다가 구미옥(김예령 분)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윤지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 후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오랜만에 SBS에 오니 친정에 와서 푸근한 느낌이다”며 “최근에는 자유롭게 생활 중이다. 뮤지컬 배우에도 도전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오디션도 엄청 많이 봤다. 하지만 최종까지 갔다가...
됐다"고 하자 레이디 제인은 "독설이 조금 있다고 해서 '여자 김구라', '레이디 구라' 라고 하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에 이휘재는 "폭로할 분이 없느냐"고 물었지만 레이디제인은 "오늘은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이날 도전1000곡에는 김민희, B1A4(진영, 산들, 공찬), 김기현, 윤지영, 김정렬, 오나미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대화하다 또 다시 다투게 된다.
공수임(황선희 분)은 박현우 집에 초대받아 간다. 박범진(선우재덕 분)은 공수임을 흡족하게 생각하지만, 윤지영(김혜선 분)은 공수임을 며느리감으로 부족하다 여긴다.
한태경(김형준 분)은 공수임이 박현우 집에 간 사실이 계속 신경쓰인다.
31일 방송된 KBS2 아침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 3인방 정용실, 이지연, 윤지영의 강원도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윤지영은 이지연의 결혼식이 특히 인상 깊다고 말문을 열었다.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지연 부부가 결혼식 당일 서로에게 편지를 읽어주며 하객들을 감동케 했다는 것이다.
이어 이지연 남편이 공개됐다. 이지연이 남편에게 썼던...
이 골프단에는 최혜정(30), 윤지영(28), 이보리(31)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합류한 함영애(27), 편애리(24), 김소영2(27), 정미희(25), 송민지(27)가 참석했다.
또한 기존의 볼빅 소속으로 2부 투어에서 활동하던 소라(23)가 1부 투어로 합류하면서 볼빅 골프단은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볼빅 골프단 소속 선수들에게는 볼빅 용품 지원과 함께 계약금 및 성적에 따른...
22일 KBS 2TV에서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KBS 아나운서 이지연, 정용실, 윤지영의 1박2일 식도락 여행이 다뤄졌다.
여행 당일 새벽 방문한 이지연의 집에서 이지연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료와 제작진을 위해 달걀을 삶는 등 간식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감탄하자 이지연은 “몸이 고되더라도 필요할 때 조금씩 (음식...
아나운서 윤지영이 책으로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윤지영 아나운서, 배우 송나영, 서태화가 출연해 함께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윤 아나운서가 요리 대결을 준비하는 모습을 찍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은 전체적으로 순백색의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특히...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윤지영 변호사는 “기업 내 유리천장을 없애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권고조치’나 ‘우대’는 강제가 아니기에 실효성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윤 변호사는 이어 “박 당선자의 여성 일자리 부분 주요 정책은 비정규직 일자리를 확대해 여성 취업자 수를 늘린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답습한 것으로 여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윤지영(여, 31세, 안면장애 2급)씨는 3살 때 화상을 입어 안면장애를 가지게 됐다. 하지만 윤 씨는 장애를 감추어야 할 상처가 아닌 아름다운 문양으로 생각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으로 극복하면서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본부에서 행정 9급 공무원으로 일하게 됐다. 윤 씨는 “동료들이 항상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꼽는 유능한 공무원이 되도록 어떤 일을...
윤지영 공익변호사는 “청소년의 경우 여성, 미성년자, 아르바이트생이라는 복잡한 관계에 놓여 있어 성희롱, 성폭력에 더 취약”하다며 “우선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일하는 여성, 청소년의 성희롱이 너무 만연해 있고, 성희롱이 발생했을 시 사용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처벌이나 인식이 관대하다”고 말했다.
윤 변호사는 이어 “‘남녀고용평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