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이승윤ㆍ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ㆍ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ㆍ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강봉균 전 장관, 진념ㆍ김진표ㆍ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장병완 전 장관(기획예산처), 강만수ㆍ윤증현ㆍ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ㆍ최경환 전 부총리(기재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전임...
간담회에는 이승윤·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정영의·이용만·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진념·김진표·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강만수·윤증현·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최경환 전 부총리(기재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집무실에 걸려 있는 역대 선배 장관님들 사진을 보면서 요즘같이 어려울 때 이...
비교적 최근 장관직을 수행한 강만수ㆍ윤증현ㆍ박재완 전 장관과 현오석ㆍ최경환 전 부총리도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1999∼2000년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전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유일호 부총리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4ㆍ13 총선 과정에서 강 전 위원장이 내놓은 '한국판 양적완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최 원장은 “당시 윤증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집단소송 제도 적용 유예 마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압축 성장기를 겪었던 기업은 수출과 고용을 크게 늘리는 성과를 냈지만 이 과정에서 편법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윤 원장은 ‘기업에 숨 쉴 틈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집단소송 제도 유예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스웨덴의 조선업 도시 말뫼에서 일어난 '눈물의 사건'을 거론하며 공급과잉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임직원을 상대로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Freedom is not free, No free lunch)'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2년 4개월 동안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한 방송사에 출연해 현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 원칙을 비판하며 부가가치세 인상을 촉구했다.
윤 전 장관은 현재 18% 수준인 조세부담률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인 20%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부가가치세가 세목 중에서 제일 많이 들어오는 소위...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을 위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다”며 “믿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덜 도와주면 더 서운하다”고 했다.
추경호·정종섭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새누리당 홍지만·윤재옥·조원진·서상기·이완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명박정부 시절의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은 서울 신월동 신영시장을 초도 방문지로 골랐고, 윤증현 전 장관은 경기 성남의 인력시장을 방문했다.
박재완 전 장관은 중소기업 제품 유통센터를 첫 번째로 찾아갔다. 당시 정부가 강조하던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을강조하기 위해서였다.
기재부 관계자는 수출전선을 첫 현장방문지로...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최금락·홍상표 전 홍보수석, 정동기·이종찬 ·권재진 전 민정수석, 어청수 전 경호처장과 강만수·박재완·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학준 전 동아일보 사장, 정대철...
당시 윤증현 금감원장이 시장을 직접 경험한 전문가로 그를 선택한 것이다.
금융감독원 재직당시 자산운용감독국 수석 조사역, 조사연구실 증권 연구팀장을 두루 거치며 펀드시장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다. 2008년 한국에 첫 진출한 얼라이언번스틴자산운용의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이어 201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우리자산운용에서 운용총괄전무를 역임했고...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한 허연 한국보험학회장(중앙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내외빈이 함께 한 떡케익 커팅식과 윤증현 前기획재정부 장관 및 사장단의 축하인사(건배제의),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보험연수원은 지난 50년간 보험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과정을 기록한 사사(社史)를 편찬해 7월 중 보험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실제 이명박 정부 당시 윤증현 기재부 장관이 총리직을 대행하면서 퇴청길에나 기재부 업무보고를 받는 등 기재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장관님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한편에서는 총리 부재로 일정 부분 국정 공백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를 맞아 국정 운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조계에선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2010년에도 윤증현 기재부 장관이 상당 기간 총리 직무대행을 수행한 적이 있다.
당시 정운찬 총리의 사퇴로 직무대행을 맡았다가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는 등 총리 인선 과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두 달 가까이 총리직을 수행했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에는 한덕수 경제부총리가 이해찬 총리의 사임으로 후임 인선이 완료될 때까지 한 달여간...
1990년대에 세제실장을 지낸 인물은 △김용진 한영회계법인 고문 △이근영 법무법인 세종 고문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 △남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의장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자문회의 의장 등 총 6명이다.
2000년대 세제실장을 거친 인물은 △이용섭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룡...
의원, 임두성 전 한나라당 의원,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 등 여당 인물과, 김성순 전 민주통합당 의원,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의원, 서종표 전 민주통합당 의원 등 야당 인물까지 폭이 넓다.
이 밖에도 황 부총리는 서울대 법대 65학번 동기인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강만수 전 KDB회장, 조영래 인권변호사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부미 기자 boomi@
대한 일자리 나눔이 어려우며 미래 세대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가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은 국내 여성 리더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종록 전 미래부 제2차관이 기조강연을 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한승수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박병원 전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 김대기 전 대통령 정책실장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1998년 도입된 사외이사 영입 제도는 취지와 달리 오랜 기간 사익 추구를 위해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회의에 한 번 참석하는 대가가 6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에 달하는 등 과도한...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전 장관, 박병원 대통령실 전 경제수석비서관,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은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로 내정됐다.
김대기 전 수석은 SK이노베이션[096770]의 사외이사도 맡을 예정이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기업들이 바람막이로써 권력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7일 열릴 정기주총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박병원 전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 김대기 전 대통령 정책실장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한승수 전 총리는 상공부 장관, 주미대사,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국회의원, 국무총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