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압류통지서와 납부고지서를 통합함으로써 우편요금이 연간 3억원 절감되고 탄소배출량이 11.4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앞으로 복잡한 행정처리 절차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민원이나 행정업무를 볼 때 불편했던 부분을 알려주면 시민의견을 반영해 적극 고치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잠실역 버스환승센터 조성 후 운영효과 등을 분석해 대중교통 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환승센터’처럼 대규모 시설뿐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작은 부분까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사업시행자(롯데)의 부담으로 추진된다. 시는 조성이 마무리되면 공공시설 기부채납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에 조사하지 못한 주차장 8만개소는 연말까지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앞으로 주차장 신규 조성은 물론 기존에 조성돼 있는 주차장 관리도 철저히 해 나가겠다”며 “부설주차장 기능 유지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주차난 없는 서울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광화문 인근 도로 정체가 예상되지만 경찰력 등을 동원해 경기도와 연결된 버스들의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우회로 교통 원할에 힘쓰고 각종 홍보물을 통해 미리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당일 해당 지역을 자연스럽게 걸어다니면서 느림보 자전거 체험이나 재활용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막차는 다음날 오전 2시(종점 기준)까지, 첫차는 오전 5시(기점 기준)부터 운행된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택시 운행중단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19일, 20일 양일 동안은 버스나 지하철 등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이 운행되는 시간에 귀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끝까지 책임감을 잃지 않고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 주신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태 이후 시내버스 노사가 더욱 단합해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민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하다”며 “불편하시더라도 시내버스 파업기간 중에는 마을버스·무료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 지하철로 환승해 주시길 바라며,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18민주화운동 전야제, 조선대 특강 일정을 취소했으며 18일과 19일 여수, 대전 방문 일정도 파업 상황에 따라 조정하기로 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시내버스 파업 기간에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날 오후에 브리핑을 열고 “어제 밤새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서울 버스 노사 간 협상과 조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아직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못해 우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서울시는 협상이 끝까지 원만하게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여러분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지휘·감독기관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또한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금번의 사례를 반성의 계기로 삼아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공익사업자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여 다시는 민간투자논리에 의해...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메트로9호선의 반박 자료에 대해 “주무 관청이 업무에 필요한 감독 명령을 내리면 이에 응해야 하는 것은 민간투자법 46조에 명시돼 있다”며 “메트로9호선 사장을 즉시 해임하고 이를 어길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과거 잘못 진행된 협약으로 인해 민간투자자는 부담을 지지...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그동안 주차장 확보는 자치구 자체 조성 및 시·구 합동으로 추진해 왔으나 재정여건이 열악한 자치구는 자체적인 확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며 “단기적으론 지역별, 자치구별 주차공간 불균형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장기적으론 서울 시내 주택가 어디서나 주차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시는 불가피하게 무정차 운행을 하면 운행약관에 정해진 대체교통비 지급 등 보상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대책 마련을 계기로 되돌이운전 근절뿐만 아니라 열차 운행 및 치안 등 각종 지하철 관련 불안요소를 차단하고, 철저히 관리·감독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앞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등하교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의 실효성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서울 시내 더 많은 학교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은 ‘일명 워킹스쿨버스’라는 명칭으로 어린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해 1992년 호주에 처음 도입된 이후 영국...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3일 오후 서소문청사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재완 장관의 대중교통 인상 관련 비판은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부정확한 판단에 의한 것이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장관은 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요금은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이다”며 서울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