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사드 관련 브리핑을 열어 “청와대는 어제 국방부 정책실장 등 군 관계자 수 명을 불러 보고 누락 과정을 집중 조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실무자가 당초 작성한 보고서 초안에는 ‘6기 발사대 모 캠프에 보관’이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었으나, 수 차례 감독 과정에서 문구가 삭제됐다는 사실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발사대 2기 외에 추가로 4기의 발사대가 비공개로 국내에 추가 반입된 것과 관련해 반입 경위 등을 철저하게 진상조사하라고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에게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또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은 정 실장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정 실장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4기의 발사대가 이미 국내에 반입돼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방침을 확인하고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과 함께 새 정부 출범 후 3번째인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 의도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브리핑에서 윤 검사장의 발탁 배경과 관련해 “현재 서울중앙지검의 최대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및 관련 사건 공소 유지를 할 적임자를 승진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추가 수사와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라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는 이유다. 청와대가 최순실...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이번 인사는 최근 돈 봉투 만찬 논란으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감찰이 실시되고 당사자들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당초 이번 사건을 검찰 개혁이 아닌 공직기강 문제라고 밝힌 적 있지만 사실상 검찰 개혁의 계기가 됐다는 게...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법무부와 검찰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윤 수석은 인사 배경에 대해 “최근 돈봉투 만찬 논란으로 서울 중앙지검장 및 법무부 감찰국장에 대한 감찰이 시작되고 당사자들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은 기존과 같이...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한다.
이날 회동은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 지도부의 첫 상견례 성격이 강해 특별한 의제 없이 1시간여가량 정국 전반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국회와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국정 과제 및 개혁 법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메인 메뉴는 한식이고, 라운드 레이블로 상석이 없는 것으로 자리를 셋팅한다”며 “먼저 오시는 분들부터 차담을 하고, 다 도착하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오찬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후식은 여사가...
여기에 전북 전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전남 함평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겸 청와대 정무특보가 대표적 호남 인사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유력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도 광주다. 문재인 정부의 대탕평 정책이 호남인사 발탁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이런 새 정부의 움직임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영남 인사들이...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1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이상의 점을 엄정히 조사해 공직기강을 세우고 청탁금지법 등 법률 위반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비(非)검찰 출신인 김종호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을 임명한 것도 이 같은 검찰 개혁...
◇文 대통령 "청탁금지법 등 법률위반 여부 확인할 것"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당시 검찰국장은 수사팀장들에게 70만 원에서 100만 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했고, 서울지검장은 법무과장 2명에게 100만 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했다"며 "법무부 과장들이 받은 격려금은 다음날 서울중앙지검에 반환됐다"고...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이상의 점에 대해 엄정히 조사해 공직기강을 세우고 청탁금지법 등 법률 위반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당시 검찰국장은 수사팀장들에게 70만~100만 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했고 서울지검장은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 원씩의...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과 매튜 포틴저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상세한 일정과 의제 등은 외교 경로를 통해 추가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 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양 정상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20분 간 취임 첫 통화를 했다”며 “한국과 캐나다 관계발전 방향과 북한 북핵문제 등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트뤼도 총리가) 2015년 진정한 변화라는 모토를 가지고 취임한 이후 중산층 지원강화, 정직하고 개방된 정부 등을...
박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공식 임명 발표 직후 “건조한 소통에만 의지하지 않고 따뜻한 소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청와대 대변인의 말이 청와대의 현재임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좋은 대변인 역할이 말을 잘하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 대통령이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내년 3~6월까지 4개월 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중단을 정례화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노후 발전소 10기는 임기 내에 모두 폐쇄하고, 시기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윤 수석은 “이번...
문 대통령이 여민관 건물 앞에 도착하자 대기 중이던 임 비서실장은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임 실장은 물론 같이 기다리던 윤영찬 국민소통수석과 악수한 뒤 기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9시 3분경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무실이 있는 3층으로 이동했다. 관저에서 집무실까지 걸어서 딱 9분이 걸린 셈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의 문제점을 악용한 랜섬웨어 감염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수석은 “15일부터 (국내에) 확산이 우려돼 피해차단을 위한 철저한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초동대응...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으나 제도 개선의 문제로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제 세월호 기간제 교수 순진 인정에 대해 논란을 끝내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스승의 날을 맞아 두 분의 순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