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정 실장과 볼튼 보좌관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정상회담 준비 상황, 특히 한반도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한 양국 간 긴밀한 공조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조율을 마쳤으며 정상회담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북 간 기존 체결된 불가침 조약을 넘어 서로 군사적 적대 행동을 하지...
이와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북한의 결정은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다”며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논평했다.
북한의 이 같은 비핵화 선조치에 호응해 국방부는 23일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브리핑에서 "전 세계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회담 관련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벤트형 오프라인 행사 대신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 자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표어 아래 한반도 평화 메시지가...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문 대통령은 중앙선관위의 판단 직후 사의를 표명한 김기식 금감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기식 금감원장 의혹 검증에서 문제점을 노출한 민정수석실의 책임론이 제기된 데 대해 "맨 처음에 제기된...
갖는 것에 대해 "사적경비 또는 부정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한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김 원장이 의원시절 정치후원금으로 보좌관 퇴직금을 준 것에 대해선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은 중앙선관위의 판단 직후 사의를 표명한 김기식 금감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마린 711호 사건과 관련해 이달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귀국한 직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청해부대를 피랍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다고 31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UAE 순방 중 마린 711호 피랍 사실을 보고받았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21억639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이 중 부부 공동으로 소유한 경기 성남 분당구 이매동 아파트(85.00㎡, 가액 7억700만 원)와 본인 소유의 경기 성남시 아파트(59.92㎡, 5억7000만 원)를 보유했다. 부부 공동 소유의 경기 성남시 아파트는 현재 거주 중이고, 본인 소유 경기 성남시 아파트는 모친 부양을 위해 구매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
이날 회담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수석대표와 단장으로 참여했다. 남측은 조 장관을 비롯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북측은 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이 함께했다.
남측은 조 장관을 비롯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북측은 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이 함께했다. 남북정상회담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 방향 등을 다룰 것으로 보이지만 따로 제한을 두지 않고 포괄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양제츠 중국 정치국 위원이 방한할 예정이다”며 “시진핑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하고 만찬을 같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이다”며 “양 정치국 위원은 방한 중에 북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발표한 한미 FTA와 미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 협상 결과를 환영한다”며 “민감분야인 농업을 보호하면서도 양측 관심사 적절히 반영해 한미 양국의 이익균형을 확보한 좋은 협상 결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신속하고 기민하게...
의제분과 분과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소통·홍보분과 분과장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운영지원분과 분과장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맡는다.
김 대변인은 “준비위원회는 정부와 청와대를 융합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일을 추진하도록 했다”며 “2007년 정상회담과 비교하면 가볍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직을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4일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대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여건 조성, 남북 관계 개선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북한이 현재 ‘비핵화 대화 불가’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특사단이 북미 대화 중재자로서 북한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 특별사절로 하는 특별사절단을 북한에 파견하기로 했다. 특사단 방북은 평창올림픽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파견한 김여정 특사 방남에 대한 답방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특사단은 내일 오후 특별기편을 이용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해 1박 2일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특별사절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사단 실무진은 정 실장을 포함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으로 꾸려졌다. 특사단은 실무진 5명을 포함해 총 10명이다.
특사단은 오는...
문 대통령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시 논의했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북한 김여정 특사의 답방 형식으로 대북 특사를 조만간 파견할 계획”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윤 수석은 “양국 정상은 남북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여 이를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이번 청원은 ‘아직 어린 학생들이 여성비하적 단어를 학교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페미니즘 교육을 하고 학생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배우는 제도가 있으면 한다’는 내용이며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답변자로 나섰다.
윤 수석은 청와대 ‘일일 라이브 방송’인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페미니즘 교육은 체계적인 인권...
이어 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명절 엲를 잊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내외신 기자 격려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도 장관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함께 한다.
펜스 부통령이 바로 퇴장한 것과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펜스 부통령은 미국 선수단과 6시 30분 저녁 약속이 돼 있었고 저희에게 사전 고지가 된 상태였다”며 “그래서 테이블 좌석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윤 수석은 “포토 세션에 참석한 뒤 바로 빠질 예정이었으나 문 대통령께서 “친구들은 보고 가시라”해서 리셉션장에 잠시...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강원도 강릉 호아재에서 가진 오찬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현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7일 공식 방한했다. 이날 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등 한반도 문제와 지속가능개발, 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