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박복규 경총 감사(전형위원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형위원회를 진행했다.
전형위원회는 신임회장 선임에 앞서 경총회장의 자격 요건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경총은 새 경총 회장으로 △경제단체장으로서 인품과 덕망을 갖춘...
이날 전형위원회에는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조용이 경기경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형위원회의 논의 결과 손 회장은 후보 4인 중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손 회장은 현재 인도 출장 중으로 다음달 초 귀국 후 회장직을 수락할 예정이다. 그가 경총의...
전형위원은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 경총 회장 등 6명이다.
지난 22일 경총 정기총회와 전형위원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출신의 박상희 대구 경총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전형위원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면서...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김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전홍조 주스페인대사, 윤여철 주이집트대사, 이백순 주호주대사, 도경환 주말레이시아대사, 박종대 주남아공대사, 김성수 주가나대사, 김유철 주우간다대사, 유복렬 주카메룬대사다.
이날 수여식에 유 카메룬대사만 부친과 동반했으며 8명의 대사 모두 다 배우자가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각...
현대차그룹의 노무관리 총괄책임자는 윤여철 부회장이다. 2008년 울산공장장에서 노무관리 부회장으로 오른 그는 2012년 김억조 부회장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났다. 1년여 만인 2013년에 노조원 분신 사건이 불거지면서 구원투수로 복귀했다. 노무관리에 관한한 정몽구 회장의 신임이 두터웠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그러나 노사협상 결과에 따른 책임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2일 오전 양재동 사옥에서 윤여철 부회장, 이형근 부회장 주재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완성차 사업 고도화 기반의 수익성 제고’를 발판으로 하여 미래 기술 및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 ‘전사적 책임경영 실현’을 핵심 기조로, 전 부문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글로벌...
울산ㆍ경주권(울산대 체육관) △29일 대구ㆍ경북권(대구 엑스코) △7월 11일에는 부산ㆍ경남권(창원컨벤션센터)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개막식에서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동차산업 전반에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과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주재로 각각 시무식을 열고 올해 판매 계획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508만 대(내수 68만3000대+해외 439만7000대)이며, 기아차는 317만 대(내수 51만5000대+해외 265만5000대)다.
계열사별로 열린 이날 시무식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은 채 신년사로 인사를...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시장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508만대 사업 목표로 이루자”며 “창립 50주년되는 올해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목표 판매 508만대는 지난해(501만 대)보다 7만 대 늘어난 수치다. 내수 68만3000대, 해외 439만7000대가...
지난 3월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은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울산, 창원 등 5개 지역에서 차례로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28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능력중심채용 실천선언 대국민 선포식에서 희망메세지판을 보이고 있다.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이영 교육부 차관, 이 고용장관, 황 총리, 박 경총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윤여철 현대차부회장, 박용호 청년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채용박람회 개막식에서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에 지난 2012년부터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현대차그룹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11개 계열사가 2380개 협력업체들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대금지급 기한을 평가기준인 평균 10일 이내보다 앞당겨 평균 7일 이내에...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의전을 책임졌던 윤여철 전 외교부 의전장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윤 전 의전장이 의전비서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윤 비서관은 외시 18회로 외교부에서 의전담당관, 북미2과장, 주유엔 대표부 참사관 등을 지냈다.
윤 비서관의 전임인...
현대차그룹은 8일 윤여철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울산공장과 화성공장 등에 급파해 대규모 사업장의 메르스 대책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는 이날 오전 정몽구 회장이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긴급경영회의에서 메르스에 대응하기위해 기존 방역 및 대응 체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대응 체계를 긴급 가동할 것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각 계열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