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한나절 이상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이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UNFCCC 당사국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당국자와 산업계·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환경부는 26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소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청년과 환경 일자리’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지난해 시작한 토크콘서트인 ‘청춘환담(環談)’의 시즌3로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전국...
또한 한국거래소가 유엔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증권거래소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철기 외교안보 수석, KT 이석채 회장 등 회원 기업 CEO 및 기관대표, 대학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부 4대강녹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4대강 보가 녹조증가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다.
윤 장관은 9일 오전 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속의 저하는 조류 증가의 원인이 된다”며 “보 건설로 유속이 저하된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윤성규 장관은 “남조류나 녹조류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비료성분인 인, 수온...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4대강 사업의 보(洑)가 녹조 확산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4대강 사업 때 만든 보가 물의 흐름을 느리게 만들어 녹조 현상을 악화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지만 일선 정부기관의 수장이 비판조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 6일...
◇…“이명박 정부 시절에 환경부가 국토부의 2중대였다는 소리도 들었고 4대 강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가 제 역할을 못했다고 생각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24일 열린 언론사 간담회에서 4대 강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새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은 지역 중심의 상향식 발전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24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일단락 됐다.
지난 2월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윤성규 장관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검토한 한양대학교가 '표절로 볼만한 근거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14일 한양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의혹을 조사해 온 이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윤 장관의 논문을 검증한 결과 표절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국립공원의 여름철 재난대비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는 여름철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윤 장관은 오는 6일 북한산국립공원 내 산사태 및 낙석위험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안전 사고 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국립공원 관계자에게 지시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철 풍수해...
두 기관에 따르면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시장은 지난 6일 조찬 회동을 통해 물이용부담금 납입정지 조기 해제에 합의했다.
해제 시점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개최되는 오는 19일 직후가 될 전망이다.
또 양 기관은 수계위 운영에 지자체(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의 참여를 확대하고 물이용부담금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에...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갖고 인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인천시가 오는 2017년부터 '쓰레기 매립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꿔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대체 매립지인 '3매립장 조성'과 관련,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갈등에 대해선 인천시가 3매립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28일 모교인 충북 충주시 동락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의 주제는 ‘꿈’이었다.
윤 장관은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전교생이 700여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28명밖에 되지 않아 놀랐다. 학생 수는 줄었지만 여러분이 한 사람당 100명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이 꿈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환경부 실장,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영배 경총 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