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서울역 광장에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를 알리는 거리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메시지가 담긴 단체 티셔츠를 입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영국 및 프랑스 등 주요도시에서는 경유택시 신규 등록 또는 운행 금지 예정이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열린 언론사 사회부장단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애초 경유택시 도입이 거론될때부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적극적인 환경오염 저감대책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개장식 행사는 행사를 주관하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윤성규 환경부장관 외에도 서병수 부산시장, 국회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국회, 정부부처, 유관기관, 지역사회, 금융계, 산업계 및 시민단체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거래시장 개장을 기념하여 배출권 거래시장 전망 및 주요...
또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정권 출범 초부터 부처를 이끌어온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도 개각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각이 단행되면 후임으로는 정치인 출신이 대거 투입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정권 중반기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이번 첫 회의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날 회의는 인천시장이 요구한 수도권매립지 지분권 이양, 주변지역 실질적 지원정책 추진 등 ‘선제적 조치’에 대해 기관별 입장을 듣고 협의하는 자리였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선제적 조치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4자...
한 귀농인이 폐수 관련 규제가 과도하다고 민원을 제기한데 대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관련 법률 개정을 해법으로 내놓았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법 개정해서 하려면 내년에도 되겠나. 되게 하려면 방법이 있고, 안되게 하려면 규제가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지 않느냐”라며 적극적인 해결책 모색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의...
협회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배우 문근영·지진희·김혜수, 축구선수 박지성·구자철 등 각 계 유명 인사들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전효성·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박이다" "전효성·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14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모여 비공개 회동을 갖는다. 이르면 내주 열리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위원회에 앞서 정부 입장을 최종 정리하고 할당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최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재계의 요구로 배출권 거래제 시행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온 정부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과 관련, “환경친화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양군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케이블카 설치안이 신속히 국립공원관리위원회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부사장은 “글로벌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건의했고, 서승환 국토교통부...
윤성규 환경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건·의료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이동엽 MH우리병원장,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김상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건·의료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11개 병원과 함께 친환경 경영, 녹색구매 활성화 등 친환경 경영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 자리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환경과 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낡은 규제 틀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관리방식으로 전환하겠다”다며 원천적인 배출시설 입지제한, 농도 중심의 배출허용 기준, 하수도 요금과 겹치는 환경개선부담금 ‘낡은 규제’의 예로 들었다.
환경부는 규제개혁을 위해 포지티브 방식(원칙적 금지하고 예외적 허용)인 폐기물 재활용 용도와...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20일 환경정책 추진에 대한 기업인들의 우려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규제수준이 합리적으로 설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동차, 화학, 전자 등 12개 업종 23개 주요 기업 경영자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최근 추진하는 환경 정책으로 부담을 우려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이에 대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는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는데 경제부처는 발목을 잡는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산업부와 환경부는 지난해 9월에도 환경영향평가를 놓고 갈등을 빚어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부처간 협업부재에 대해 질책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양부처의 정책혼선은 오히려 깊어지는 양상이다.
환경부는 1월 말...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성한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서해안을 따라...
폐사체 존재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분변검사, 폐사체 수거 등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남·전북·경남의 수렵장 10곳의 운영이 중단되고 철새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사도 당분간 금지된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점검과 함께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도 지난 9일 신년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꼭 건설해야 한다. 독일은 2020년에 탈원전을 한다. 현재도 에너지의 24%를 재생에너지로 쓰고 있고 202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세계에너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선도...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17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만나 유감의 뜻을 전했다. 주무부처인 환경부 장관과 피해자들의 첫 만남이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오피시아 빌딩에서 지난 2011년 원인불명의 폐 손상을 일으켰던 사태의 피해자, 가족모임 회원 8명과 만나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장하나 의원도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는 이강태 BC카드 사장을 비롯해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범일 대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카드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은 BC카드를 대표해 이강태 사장이 이날 최고 수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았다.
BC카드는 △친환경 카드인 그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