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사장을 비롯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윤부근 삼성전자 CE(TV·가전) 담당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휴대폰) 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경영진은 장 사장의 중국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현지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중국...
이번 회의에는 이 회장의 베트남과 중국 방문에 동행중인 삼성전자 이재용, 윤부근, 신종균 사장과 장원기 삼성차이나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13일 저녁 전용기로 상하이에 도착, 부인 홍라희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1992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래 현재 22개사 156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매출도 지난 2008년 308억 달러에서 지난해 580억 달러로 연평균 23%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 회장의 아시아 국가 방문 일정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 등이 동행했다.
또 이재용 사장은 지난 7월에도 윤부근 CE담당 사장, 신종균 IM담당 사장, 등 핵심경영진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제조전략회의를 열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삼성전기, 삼성SDI, 제일모직 등 9개 제조 관련 계열사 국내외 생산 법인장들이 모두 참석, 그룹 제조계열사 전반적으로 이 사장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과 중국 시장의 특성상 정부 고위...
윤부근 삼성전자 CE(TV·생활가전)담당 사장은 9일 ‘2012 한국전자전’이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전반적인 경기는 나쁘지만, TV 등 가전 시장 성장률은 5% 정도로 될 것”이라며 “일정대로 준비를 잘하면 삼성은 시장 평균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사장은 “올해 TV판매량이 총 5000만대 인데 이 중 스마트 TV가...
이번 행사는 12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입 상담을 한다. 또 IT융합관, 산업융합관 등이 마련돼 자동차·조선·섬유·IT 등 첨단 IT융합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9일 개막식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금탑산업훈장), 정이화 대성전기 이사(동탑산업훈장), 이수영 포스텍 대표(포장) 등 유공자 37명이 전자정보통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훈·포장을 받았다.
윤부근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담당 사장이 내년 경기와 상관없이 TV시장에서 성장할 것임을 자신했다.
윤 사장은 9일 ‘제43회 한국전자전(KES 2012)’이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경제가 그렇게 나쁠 것 같지 않다”며 “금년도에도 잘했기 때문에 일정대로 준비를 잘하면 삼성은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성장할 수 있을 것”...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윤부근 CE담당 사장은 창의적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으로 삼성전자가 6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달성하고 전자 산업 일류화와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LG전자, 3D와 스마트 토털솔루션으로 승부= LG전자는 1,352㎡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첨단 3D 및 스마트 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성회 소속 협력사 대표 160여명과 삼성전자 대표이사 권오현 부회장, 경영지원실장 윤주화 사장, CE담당 윤부근 사장 등 경영진과 관련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한해 협력사에 대한 직접 지원뿐 아니라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동반성장 데이’ 및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와 해결에 힘썼다.
특히...
지난 6월 말에 이재용 사장은 윤부근, 신종균 사장 등 삼성전자 수뇌부와 함께 베트남 휴대폰 공장으로 날아가 제조 전략회의를 가졌다. 삼성의 제조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역시 현장 경영행보에 바쁘다. 현대차그룹의 자동차용 반도체 회사인 현대오트론의 기업 전략 등 핵심 사안은 물론 인력 스카우트 등도 직접...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3일 오전 10시경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올들어 다섯 번째 일본 방문길에 올랐다.
이날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장,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등이 나와 배웅했다.
이 회장은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서초사옥에서 가졌던 회동에서는 TV사업을 총괄하는 윤부근 사장도 함께 참석해 구글TV 관련한 논의도 했었다.
특히 이번 회동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이는 특허 소송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고 협력 관계를 다지는 자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달 26일 “(애플 소송에서 문제가 된)삼성전자 특허 침해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하지만 지난 6월 말 이재용 사장은 윤부근, 신종균 사장 등 삼성전자 수뇌부와 함께 베트남 휴대폰 공장으로 날아가 제조 전략회의를 가지며 세트쪽 사업에도 관여하기 시작했다.
이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패권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미국 시장 공략에도 직접 나섰다. 그간 애플을 부품 고객의 입장에서 대했다면, 이제는 경쟁자로서 대해야 하는 입장이 된 것으로...
윤부근 사장이 목표로 하는 2015년 말 가전 세계 1위 달성을 위해선 유통망 확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홈데포’의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자사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협의가 잘 끝나면 오는 4분기부터는 홈데포의 영업망에 삼성전자 제품이 들어갈 전망이다.
홈데포는...
삼성전자는 TV를 6년 연속 1등으로 만든 윤부근 CE담당 사장을 구원투수로 올렸다. 그의 1등 DNA를 생활가전에 이식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윤 사장은 올 초 생활가전 사업을 맡은 후 일명 ‘윤부근 냉장고’(지펠 T9000)와 ‘윤부근 김치냉장고‘(지펠 아삭 M9000)을 잇따라 출시하며 냉장고에 혁신을 이식시켰다.
지난 7월 출시한 지펠 T9000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냉장고...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은 “OLED TV 출시 시점을 올해 4분기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글로벌 TV 1위 기업으로서 OLED TV 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겠다”며 “생활가전사업부의 사업역량 혁신에도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생활형 가전부문에서는 최근 출시한 대용량의 김치냉장고를 ‘지펠 아삭 M9000’...
윤부근 CE(소비자가전)담당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지성 부회장(당시 삼성전자 대표이사)이 생활가전분야에서 1등을 하라는 엄청난 과제를 주셨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TV사업 신화를 일군 윤부근 사장에게 생활가전사업 부활이라는 특명을 내린 것.
최근 유럽에서 열린 ‘IFA 2012’에서 윤 사장은 “2013년까지 유럽에서 전체 가전 및 IT제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변화된 소비자들의 식생활에 다양한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대용량 김치냉장고에 프리미엄 냉각기술과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 디자인을 담았다”며 “T9000의 혁신성을 이번 김치냉장고인 M9000에도 담았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펠 아삭...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 신종균 IM담당 사장 등이 나와 이 회장 일행을 배웅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12일 시안에서 개최되는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건립할 예정인 낸드플래시 공장 준공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프레스컨퍼런스에 참석한 윤부근 CE담당 사장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 사장의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의상이 초대형 영상을 이용한 새로운 발표 형식과 어우러져 삼성전자의 전략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프레스컨퍼런스 뿐 아니었다. 같은 날 저녁 열린 삼성전자 공식 기자간담회에서도 윤 사장은 핑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