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여성 이사 비중을 40%로 높였으며,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인증을 획득해 윤리경영 수준을 한 단계 향상한 결과 업계 최우수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한 해 만에 두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하여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은 매우...
대상 청정원이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동물복지계란 라인업을 추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방사형 사육 방식을 적용한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자유방목 동물복지유정란’,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2종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해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정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평가단장 및 연구윤리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과 인사조직연구논문상을 다수 수상했다.
박재흠 ESG 임팩트 허브 리더는 “ESG 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루어진 석좌연구교수단과 긴밀한 연구 및 자문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지씨셀은 이번 콘퍼런스 참가를 통해 Blueprint 2.0 중장기 사업 전략을 대외에 알리고 자체 보유 중인 동종 NK, CAR-NK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다각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
부점장급 이상 인사ㆍ조직개편 고객기획ㆍ마케팅 본부 신설재무기획본부 분리…외부 전문가 영입
BNK경남은행이 내부통제 부문을 고도화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윤리경영부와 상시감시팀을 신설했다.
19일 경남은행은 경영진 및 부점장급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고객중심 통합서비스 제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내부통제 강화 등이다....
그룹사 내 윤리경영부를 신설해 내부통제 기능 혁신에 나선다. 회장 직속 '지역상생발전위원회'도 구성해 회장이 직접 지역 상생금융 방안을 총괄할 예정이다.
19일 BNK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금융환경 불확실성 지속에 따라 내실 중심의 성장을 위해 '조직 슬림화' 기조를 유지한다. 부문별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주, 은행 등 주요 자회사...
월드코인은 지난주 월드ID2.0 출시를 알렸고, 또한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월드코인에 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유치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다만 해당 소식과 급상승에 시차가 있는 만큼, 16일 실행된 MM(마켓메이커) 대출로 인한 단기적 상승일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18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새 대표를 내정한 데 이어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18일 첫 회의를 진행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김소영 준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EG빌딩에서 열린 준신위 첫 회의에서 “카카오의 잘못을 지적해 현재의 위기를 넘기려는 것이 아닌, 카카오가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여의도 금투센터빌딩에서 ‘금융투자업계 신뢰 회복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금융투자업계가 올해 일련의 사건·사고로 훼손된 업계 신뢰를 스스로 회복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 등 금융투자업계의 각 업권별 대표이사 30여...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EG빌딩에서 열린 준신위의 첫 회의 시작에 앞서 “카카오의 잘못을 지적해 현재의 위기를 넘기려는 것이 아닌, 카카오가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법과 내부통제의 틀을 잡는데 제...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종근당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CP 운영을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2022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윤리경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인 ISO 37301 통합인증을 받았다.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ESG 데이터 공개, 온실가스 배출량 3자 검증, 친환경 제품 개발 등 전사적인 ESG 경영 실천 노력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은 “이번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로 세계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MDI 제조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이 5년간 AAA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업계 전반에 건강한 공정거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감사인상 부문은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모범이 되는 최고감사인에게 수여된다.
최근 HUG는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대위변제 급증으로 HUG의 재무건전성 강화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시스템을 확립해 조직기강...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과 행동 규범으로 준법 의지, 윤리의식을 향상해 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01년 도입했으며 매년 기업의 CP 운영을 평가해 우수기업에 평가증을...
또한, 경 상임감사가 취임 초기부터 윤리경영 실천과 현장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ㆍ사ㆍ감 공동선언, MZ세대 대상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도 수상의 중요 요인으로 꼽혔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감사방향과 시도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캠코 임직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
조 감사는 공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내부감사 사안을 중점 발굴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 감사는 “적발 위주의 감사가 아닌, 소통과 경청을 기반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열린 감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IC가 한 차원 더 발전하도록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흐름이기도 한 보편‧포용 교육을 2024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의 방향으로 선언하고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교경영자, 교육전문직, 학부모 등 교육 주체 1024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공동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 프로그램 내용 구성에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교경영자, 그리고 전문가 그룹 등이 함께...
또한 직원 대상의 강도 높은 윤리 교육과 엄격한 내부 통제 제도 확립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하도급법 관련 누산 벌점 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우수’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