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과 코스맥스 창업자인 이경수 회장이 모두 대웅제약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두 회사 실적은 여전히 양호한 흐름이다. 코스맥스는 올 3분기(7~9월) 현재 매출 1861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0.0%, 25.8% 성장했다. 한국콜마도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602억 원을...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최근 색조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화장품 소싱업체 ‘웜저’와 ODM(제조자개발생산)사인 ‘프로세스테크놀로지스앤드패키징(PTP)’을 인수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도 2012년 색조 전문 화장품 업체인 ‘보브’를, 2015년에는 색조 화장품 ODM사인 ‘제니스’를 인수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국내 대표 화장품 최고경영자(CEO)...
선생님들께서는 좋은 수저를 빚도록 지원하는 경영자가 되어 주십시오.”
K-뷰티 선두기업인 한국콜마를 일군 윤동한 회장이 30일 청주 교원대학교에서 전국 중학교 교장 250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회장의 특강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교원대학교의 협력사업인 ‘School CEO 시장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수의 기업인들이...
윤 부사장은 윤동한 한국콜마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3월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본격적인 2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한국콜마그룹의 목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오르는 것이다.
우선 화장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화장품 업체와의 거래 확대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콜마의 전체 매출에서...
한국콜마그룹은 대웅제약에서 부사장으로 퇴사한 윤동한 회장이 1990년 일본의 장품 ODM전문회사 일본콜마와 합작해 설립한 한국콜마㈜를 모태로 하고 있다. 지주회사 한국콜마홀딩스는 1990년 12월 한국콜마(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91년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됐다. 2012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화장품제조사업 등을 인적 분할한 후 신설법인...
마이스터고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들이 월드클래스300 회원사에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인재양성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창조경제 시대의 성장 사다리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강소, 중견기업들의 자율적인 창조경제 역량을 향상시키는 지원 정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동진쎄미캠 이준혁 대표, 경인양행 조성용사장 등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 CEO 7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월드클래스300기업와 NRW연방주 기업간 상호 협력이다.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윤동한 회장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이끄는 독일식 경제발전은 우리나라가 본 받아야 할 형태”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중소ㆍ중견기업 중심의 제조업 붐을 일으켜 월드클래스300기업들이 제 2의 경제 도약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장은 “청년 실업률의 심화로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실업률 해소와 관련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며 “청년 실업률 해소에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단은 회장 1개사, 부회장 20개사, 감사로 구성돼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이 세계 곳곳서 인정받는 것이 제 꿈입니다.”
'화장품 한류' 바람의 숨은 공신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의 소박하지만, 뚜렷한 꿈이다. 이는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에 제조자개발생산(ODM) 제품을 공급하는 한국콜마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한국콜마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한편 이번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에는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을 비롯,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학계·재계·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자연주의 인본경영을 원칙으로 하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큰 역할을 했다.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윤동한 회장(한국콜마 회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기업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훌륭한 직원 복지 문화가 정착되도록 월드클래스300 기업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영향으로 침체된 한국경제의 활성화와 중견기업의 수출전략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 등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 CEO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상장한 코아스템의 김경숙 대표이사(40위)가 신규 상장으로 1000억원대 부자에 진입했고, 1022억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윤동한 한국콜마회장(63위)도 처음으로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판길 산성앨엔에스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 982억원에서 4544억원으로 무려 362.8% 급증해 단숨에 코스닥 부호 순위 '5위'에 올랐다.
양용진 코미팜회장도...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장학사업을 신설해 이공계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장은 “회원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회원사간 성공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세계적 경기침체와 엔화약세, 국내 제조업의 위기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올해 한국경제가 사면초가에 비유되고 있지만 기업인에게 위기는 늘 함께하는 것이고 이것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특히 ‘필사즉생(必死卽生)’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렵지 않았던 때는 한번도 없었으며 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