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민주당 의원들은 세월호 인양 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 본사를 방문해 인양작업 경과 등을 확인하고 조속한 인양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중에는 인천지역 윤관석(남동구을)·박찬대(연수갑)·신동근(서구을)·유동수(계양갑) 의원과 경기 북부의 유은혜(고양병)·박정(파주을)·정재호(고양을) 의원도 함께한다.
윤관석 수색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은 2016년 전국을 가득 촛불로 밝히며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으로 점철된 박근혜 정권을 탄핵하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어제까지 10차에 걸쳐 10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한 시민혁명은 대한민국을 새로운 미래로 인도하는 등불이며...
이날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단체(세계여성평화그룹ㆍIWPG)가 유엔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하고 발제까지 했다면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해당단체가 유엔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면 어떠한 사유로, 누구의 추천이나 소개로 초청되게 됐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저성장 고착화 막을 대책이 무엇인지 밝히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미 우리 경제가 구조적 저성장 늪에 빠졌음이 각종 지표를 통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며 “설상가상으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부동산값 하락, 가계부채 원리금 부담 증감 등으로 민간 소비와 내수 침체가...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은 40년 외교관, UN 사무총장의 화려함은 보았지만 새 시대의 청사진은 보지 못했고, 새 시대 비전 제시도 없이 국민 앞에 먼저 드러난 것은 금품 수수 의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주간지 시사저널은 반 총장측이 2005년과 2007년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23만달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중국인이 보유한 제주 토지는 976만㎡(8058필지)에 달했다. 2011년 141만㎡에서 5년 만에 687% 확대됐다. 그 사이 국가별 토지보유 순위도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었다.
중국자본 쏠림현상도 강했다. 지난 6월 기준 제주도 내 사업이 진행 중인 외국인...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권성동 위원장은 자신이 대리인 선정의 전권을 쥐는 양 야당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탄핵소추 대리인을 선정ㆍ발표했다"며 "권 위원장에 의해 총괄팀장으로 거론된 인사가 탄핵심판 절차에 대해 언론을 통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은 대리인 선정에...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라며 치적으로 삼았던 검단 스마트시티가 대국민 사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천시는 검단스마트시티 투자자를 국부펀드인 두바이투자청(ICD)으로 소개했지만, 실제 투자자는 두바이스마트시티라는 사업수행 능력이 안 되는 소규모...
더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초유의 대통령 탄핵에 따른 과도 국정 권한대행 체제에서 국회-정부 정책협의체의 구성 등과 관련된 논의는 각 당을 따로 만나서 할 사안이 아니다”면서 “황 권한대행의 개별 회동 역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협의체로 만나는게 바람직하지만 새누리당의...
민주당 윤관석·국민의당 손금주·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야3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과도적 국정수습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당대표들과 황 대행간의 금명간 조속한 회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황 권한대행은 한시적 과도체제임 분명히 인식하고, 국회와 협의 없이는 일상적 국정운영 넘어서는 권한대행 해선 안 된다”...
윤관석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 서릿발 같은 명령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 헌법 1조를 다시 한번 마음에 뜨겁게 새긴다”고 말했다.
또 윤 대변인 “(탄핵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비선 실세들의 국정농단, 권력과 재벌 간의 정경유착이...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과 국회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명령, ‘촛불민심’에 따라 9일 탄핵 가결을 위해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되어있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탄핵이 가결되더라도 끝까지 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이제 대통령의 결심만 남았다’며 탄핵모면용, 탄핵에서 살아남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형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어떠한 형식을 빌리든, 박 대통령의 ‘4월 퇴진’ 선언은 탄핵을 피해만 보자라는 꼼수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에 지나지 않는다”며 “촛불집회에 나온 230만의 국민...
민주당 윤관석·국민의당 이용호·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 조건 없이 조속히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며 “임기 단축 관련 여야 협상은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야3당은 대통 탄핵을 흔들림 없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야3당은 헌정수호를 위해 새누리당 내 양심적인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여야 합의로 자신의 퇴진 일정을 결정해달라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민주당은 (박 대통령) 탄핵 추진을 위해 지도부와 의원들이 탄핵서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지금 광장 민심의 요구는 조건 없는 하야고, 즉각적 퇴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이 박 대통령에 대해 공모관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입건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박 대통령이 즉각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검찰도 즉각 박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 신분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는 없다. 공직자들이 피의자 신분의 대통령...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야3당 대표가 다시 만난 의미도 컸고 여러가지 얘기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공동목표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두 대표에게 영수회담 부분을 제안했지만 이에 추 대표는 시기적으로 좀 이른 감이 있다고 했고, 심 대표도 검찰 수사 상황 등을 지켜보고...
영수회담 논란에 민주당 윤관석 수석부대변인은 “워낙 정국이 비상 시국이어서 제1 야당이 책임감을 갖고 정확한 촛불 민심을 전달하고, 정국에 대한 해법도 명확하게 대통령에게 답변을 듣겠다”며 “야권 공조가 파기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영수회담과 관련해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민주당 윤관석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박 대통령이 국회의장을 만나 13분간 말하고 갔는데 그 부분에 대해 야3당 대표는 일체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내부적으로 세부 권한설명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고,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각 당의 입장이 약간씩 달라서 거취문제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의견을...
윤관석 수석대변인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결요건의 해결 없는 영수회담은 현 시국에서 불필요하다” 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민주당은 여러 차례 청와대의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혀왔다” 면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비롯된 국정마비, 국정붕괴의 비상한 시국에서 영수회담은 문제 해결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국정운영의 중심축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