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
산업정책연구원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경CEO서약식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올해 윤리경영의 테마는 ‘안전경영’이며, 서약식 부제는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다....
방송 후 이경규의 딸 예림양, 조재현의 딸 혜정양, 조민기의 딸 윤경양, 강석우의 딸 다은양들이 모두 높은 관심을 얻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의 주말 편성이 되면 어떤 것을 볼지 고민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면 “그래도 ‘무한도전’ 봐야지”라는 일부 애시청자의 반응도 이어졌다.
철학은 계약관계를 이념 관계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 ‘신인본주의 세상이 오고 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신인본주의 기업의 성과가 좋은 이유는 철학이 계약관계를 이념으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며...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에게 "메롱~ 자능?" 장난…정작 딸은 '시큰둥'
아빠 조민기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메롱~', '자능~?' 이라며 딸 윤경양에게 장난을 치는 등 딸에게 먼저 한 발 다가가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조민기는 딸의 유학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멀어진 부녀간의 관계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노력파 아빠'로서의...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윤경양, 일리노이대 재학 화려한 스펙 '눈길'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스펙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출연했다.
조민기는 딸 윤경양에 대해 "알아서 공부를 잘 해줬다. 지금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조윤경양은...
“외환위기 이후 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상생’을 경영철학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는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2월 정기모임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전무는 “외환위기 이후 금융사들이 퇴출되는 등 위기가 닥쳐왔고, 2000년 교보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