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일家양득 패키지’는 남ㆍ여 재직 근로자(전환형 시간선택제는 6개월 이상 재직자) 대상으로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전환형 시간선택제 중 본인이 이용할 제도와 기간을 선택해 일괄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히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최대 2년까지 허용했다. 희망 시 추가로...
고용부가 주관하는 대체인력뱅크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공백이 예상되는 자리에 맞는 대체인력을 미리 확보해 적시에 맞춤인재를 추천해주는 취업지원시스템이다.
한편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커리어넷’을 방문해 대체인력 활용기업, 대체인력으로 취업한 근로자, 고용센터ㆍ새일센터 관계자 및...
육아휴직 대신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자는 전년 대비 84.7% 증가한 206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중소기업 근로자는 1576명으로 76.5%의 비중을 차지했다. 대기업 근로자는 485명으로 23.5%에 그쳤다.
고용부는 “육아휴직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300인 미만 중소기업 활용 근로자 비율이 높은데, 이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또 최대 1년 간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할 수 있고, 단축 근로시간(주당 15~30시간)에 비례해 감액된 임금의 일부(통상임금의 60%)를 지원받는다.
전환형 시간선택제 지원제도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후에도 최대 1년간 활용 가능하다. △전환장려금(전환 전․후 시간비례임금 차액의 일부를 정액 지원) △간접노무비 지원(중소․중견기업 1인당...
남녀 근로자 모두 육아휴직 대신 1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주 15시간 이상 30시간 미만)을 할 수 있으며 고용부에서 단축된 근로시간에 따라 감소된 급여의 일부를 보전(통상임금의 60%)받을 수도 있다.
최근 정부는 출산·육아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면서 ‘같이 낳았으니 같이 기르자’는 공동육아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아빠 육아휴직 체험 수기집을 발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기업의 인식전환 노력 덕에 여성경제 참여율이 역대 최고치인 57.8%(2015년 10월 기준)를 기록했다”면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자가 2배 가까이 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약 30% 증가했으며, 육아휴직 남성이 4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도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등 일·가정...
수기집에는 고용부가 지난해 5~8월까지 진행한 ‘남성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체험 수기 공모’에서 응모된 약 100편의 수기 중 다양한 사례 20편(남성 육아휴직 14편,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6편)을 선정해 수록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심재원 씨의 ’쪽잠 자며 그리는 직장인 아빠의 육아 웹툰‘도 수록됐다.
현재 남성 근로자는 최대 1년 간...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시간선택제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금융권 경력이 있는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51명을 뽑았다.
더불어 2011년부터 육아기시간선택제 근로 제도인 ‘신한 Mom-pro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지금까지 185명이 이 제도를 이용했고, 2014년에는 총 73명의 임신부 직원이 단축 근무했다.
아울러 부서별 업무 여건을 감안해 주당 15~30시간만 근무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운영한다. 육아휴직 기간과 합산해 최대 1년까지이며, 자녀 나이가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일 때 신청 가능하다.
이처럼 대한항공의 여성 직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회사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0년 7월 제15회 여성주간...
또 네이버는 워킹맘에 대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도입해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2012년 2월부터 시작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출산휴가 이후 육아휴직을 선택하는 대신 근무시간을 주 30시간 내외로 조정할 수 있다.
‘책임 근무제’ 역시 워킹맘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책임 근무제는 정해진 출퇴근 시간과 할당된 근무시간을 없애 직원...
LG전자는 임신기간 무급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사산 휴가 부여 등 여성 직장인들의 임신·출산·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 7월부터는 실질적 모성보호 차원에서 임신으로 인한 여사원의 근무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출산휴가(90일) 이전의 임신기간 중 희망 여사원에 한해 최장 6개월간의 무급휴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은 62명이었지만 증가율은 113.8%로 가장 높았다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 대신 일하는 시간을 단축해 육아를 병행하면서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소득 대체율도 높일 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는 9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6명)보다 약 2배(92.2%) 늘었다.
한편 고용부는 남성 육아휴직의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남성 육아휴직 지원을 강화하고자 ‘아빠의 달(부부 중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자에게 첫달의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제도)’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104곳을...
2008년엔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이 도입됐으며 가족친화인증제가 도입되면서 남녀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졌다.
여성부는 지난 2009년 12월 여성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맞춤형 취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을 확대할 것을 천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이 이처럼...
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7일 중장기경제발전전략 노동분야 정책세미나를 통해 '고용률 제고를 위한 노동시장 제도 개선'이란 주제발표에서 과다한 장시간근로와 시간제 근로의 비활성화로 청년층과 여성, 장년층의 고용률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안 위원은 특히 연금수급 개시연령에 앞선 정년으로 과도한 자영업 창업과 단기 폐업이 발생, 노인빈곤을...
우선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려 할 경우 사업주에게 주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이 중소기업은 1인당 월 20만원에서 30만원, 대기업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
‘육아휴직 사업주 지원금’은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즉시 1개월치를 지급한다. 대신 잔여분(최대...
정부는 이와 함께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할 경우 사업주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다. 1인당 월 지원금이 대기업은 10만원에서 20만원, 중소기업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어난다. 육아휴직 지원금은 육아휴직을 사용한 1개월 후 즉시 1개월치를 지급한다. 고용안정을 위해 잔여분(최대 11개월분)은 육아휴직 복귀 후 6개월...
자녀에 대해 부모가 육아휴직을 순차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최초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100%(상한 100만원→150만원)로 상향 지급하는 제도다.
서울고용청은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 정착을 위한 ‘일家(가)양득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의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시간선택제 전환) 등이 확산되면서 정부의 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금을 지급받는 인원과 지원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금은 45억9000만원으로 작년 1분기(23억1000만원)보다 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원인원은 879명에서 1412명으로 1.6배 늘었다....
지난 2011년 9월 도입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는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단축된 근로시간(주당 15~30시간)에 비례해 깎인 임금 일부(통상임금의 60%)를 고용보험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은 최대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종료 후에도 시간선택제 전환 지원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2년까지 근로시간 단축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