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예방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인천, 제주, 청주, 부산, 전주, 군산 등 주요 지역의 지정병원을 방문해 본인은 무료로, 가족에게는 특별 할인가로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임직원 대상 무료접종은 운항, 정비, 객실 등 각 본부...
바이오 백신 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을 포함한 중남미에 돼지유행성 설사병(PED) 백신의 품목 허가를 신규 신청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돼지 유행성 설사병은 집단 사육 방식의 양돈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병”이라며 “베트남과 태국, 러시아에 이미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유럽 우수의약품제조관리 기준(euGMP)급 백신 공장을 완공했고, 백신 1호 제품인 유행성 돼지설사병(PED-M‧Porcine Epidemic Diarrhea-M) 백신을 출시한 바 있다. 신설회사인 우진바이오는 동물백신뿐만 아니라 인체백신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백신 제품 적용 분야를 다양화해 종합 백신 연구개발 회사로 키울 방침이다. 우진비앤지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백일해란 100일 동안의 기침병이란 뜻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유행성 감염병이다. 초기에는 콧물과 재채기, 미열, 가벼운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심해지면 빠르고 잦은 발작적 기침을 하게 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내 4개 초등학교에서 최근 들어 지금까지 30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다. 발생 환자는 A 초교 7명, B...
지난 수십 년간 발생한 유행성·계절성 인플루엔자 및 인간에게 전염된 적이 있는 조류 매개 인플루엔자 대부분에 대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ADC 기술이 적용된 유방암 치료제 ‘CT-P26’, 독감 백신 ‘CT-P25’, B형 간염 치료제 ‘CT-P24’, 광견병...
현재 셀트리온은 임상2b상 단계에 있는 유행성·계절성 독감 항체신약 ‘CT-P27'를 비롯해, 유방암 대상 ADC 항체신약 ’CT-P26', 광견병 치료제 항체신약 ‘CT-P19', 독감 항체신약 'CT-P25' 등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신약 파이프라인 및 유망 바이오기술 확보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15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셀트리온...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백신을 정부 조달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 자사의 PED-M 백신 ‘이뮤니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 전라도 및 충청도지역과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달청 등록...
광범위한 예방능력을 가진 인플루엔자 백신은 유행성 독감이 얼마나 급속하게 나타날 수 있는지를 감안할 때 큰 가치가 있다. 인플루엔자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심각한 사망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병원균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12년에서 2013년까지 독감 계절에 미국에서 5만6000명의 미국인이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사망했다고...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0.03주 배당 결정
△이녹스, 주당 0.03주 배당 결정 4
△케어젠,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토박스코리아, 최대주주 이선근 외 3명으로 변경
△레고켐바이오, 35억 규모 토지 취득결정
△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 판매 시작
△테스, 발광소자 보호막 증착방법 특허 취득
△대화제약, 치매 예방·치료용...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이뮤니스 PED-M’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PED-M은 주로 어린 일령의 돼지에 감염되어 80% 이상의 폐사율을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이다. 새로운 변종 PED 바이러스는 지난 2014년 국내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북미와 남미에도...
또 돼지바이러스성 질병 중 축산업계에 피해가 큰 돼지유행성 설사병에 저항성을 갖는 돼지 개발에도 성공해 육종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이 학회에 연구성과들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이종장기 이식 시장 규모는 2020년까지 연간 86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14차 세계이종이식학회는...
엠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돼지 유행성 설사병 질병에 저항능력을 가진 돼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PED(돼지유행성설사병 질병 저항성 돼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양돈
농가에 혁신적인 신품종 개발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회사 연구진은 유전자 변형을 통한 PED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가진 돼지개발 연구는 향후 양돈산업에...
식약처는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판단, 유행성 정도를 직접 살펴보기로 했다.
식약처는 자체적으로 시험방법을 개발하거나 업체로부터 검사법을 넘겨받아 평가 후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업체의 시험방법을 채택해 유해성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유해물질 중에서도 특히 인체에 가장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니코틴과 타르 등 2개 유해물질이 아이코스...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다면 자신의 치료에도 신경 써야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발병 후 약 2주간 전염력이 있으니 이 시기에는 위생에 신경 쓰고 컵, 수건 등 개인 용품을 따로 챙겨 써야 한다. 전염성을 가볍게 생각하고 단순히 골프를 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부러 나갔다가는 눈병을 크게 유행시킬...
우진비앤지의 1호 동물백신은 ‘유행성 돼지설사병(PED-M·Porcine Epidemic Diarrhea-M)’다. PED는 돼지의 설사병 예방에 필요한 백신으로 국내 최초 백신 균주 개발로 특허 등록(등록번호 10-1654023)까지 마쳤다. 기존 백신에 사용되는 ‘백신 보조제(Oil Adjuvant)’를 사용하지 않아 주사 시 돼지의 고통과 부작용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PED 출시 이후 우진비앤지는 올해...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여러 병원균에 감염돼 발생하는데, 여름철에 자주 나타나는 유행성 결막염을 포함한다.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며 면역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자주 나타난다.
결막염에 걸리면 눈에 통증이나 가려움증, 이물감이 생기고 부기와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눈에 잘 띄는 증상이 대부분이라...
회사에 따르면 이 특허는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2)에 대한 미국에서의 물질 특허다. CT-P22 항체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 활성을 가진 인간 단일클론 항체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H1, H2 및 H5 서브타입에 대해 높은 중화 활성을 갖는다.
셀트리온은 "CT-P22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유래 질환의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매우 유용하며...
항암분야 외에도 슈퍼박테리아, 유행성 독감에 대한 대안도 시급한 문제다."
▲신동승 GPCR 대표
"2017년 역시 면역항암제 연구가 대세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많은 제약사에서 개발 진행 중인 PD-1, PD-L1 관련 임상 데이터가 많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타깃 테라피와 조합된 면역항암제 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다."
▲송순욱...
한편 셀트리온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등과 함께 시행한 비임상 및 임상 시험에서도 CT-P27이 조류독감을 포함해 지난 수십 년간 발생한 유행성 및 계절성 바이러스, 인간에게 전염된 적이 있는 인플루엔자 대부분(H1, H2, H3, H5, H7 및 H9)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CT-P27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