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e농심마트(http://www.nongshimmart.com)를 운영하는 등 식품 업체들은 인터넷 유통채널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추세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의 경우, 오프라인 시장에서 4개들이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반면, 온라인에서는 7개들이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등 온라인 시장은 대량 구매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이다. 소비자...
롯데마트는 배송체계 강화를 위해 이달 까지 전국배송체계 구축 작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정윤 GS인터넷슈퍼팀 과장은 "유통업체의 온라인몰은 오프라인에 기반하기 때문에 신선식품까지 판매할 수 있다"며 "올해는 배송지역 확대와 홍보채널 다양화를 통해 신규고객을 확보해 매출액을 380억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보인다"면서 "그러나 온라인 교육업체는 오프라인 교육업체에 비해 가격이 절반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 상황에 영향을 덜 받는다"고 전했다.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교 학생을 비롯해 2~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관련주는 ▲네오위즈게임즈 ▲소프트맥스 ▲씨제이인터넷...
설립 첫 해부터 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예당온라인과 게임하이도 넷파워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 및 게임 로열티 등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 70여국에 게임을 수출 중인 예당온라인은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환율상승으로 인해 추가적인 해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숍인숍 점포 확장에 대해 세븐일레븐 측은 "실제로 숍인숍 도입 이후, 델리만쥬(빵종류)를 구매하면서 각종 음료와 껌 등의 구매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매출이 평균 40% 이상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반응도 좋아 숍인숍 점포를 유동인구가 많은 점포로 확대하고 있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의...
매출은 매년 많게는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본업인 홈쇼핑 방송 매출이 감소하거나 정체돼 있는 상황과 매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유통들이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는 오는 2009년에 이르러서는 대형마트를 이은 2대 유통업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형 유통업체들은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의...
특히 오프라인유통강자 롯데 입장에서 다른 업체들과의 대결이 종국적으로 유통강자의 자존심 문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커 홈쇼핑 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900만명에 이르는 기존 롯데 고객과 수백 명의 바이어를 통한 상품력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설 경우 시장 공략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롯데쇼핑측 역시 기존...
이런 그의 경영 철학 아래 현재 강 부회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유통 전문 경영인으로써 유감 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통전문가로서 강 부회장의 가능성은 1995년 GS리테일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3년 만에 만년 적자이던 편의점 사업을 흑자기조로 바꾸며 드러났다. 누적 적자로 존폐의 기로에까지 몰렸던 편의점 사업에 대해 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