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Q901의 작용 메커니즘이 전사조절의 의한 DNA 손상복구를 저해하는 기전이기 때문에 CTC 기반으로 단일 암세포의 RNA 유전체 분석을 적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판단했다.
큐리언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효과를 보일 환자를 구별하고, 항암제의 효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희 싸이토젠 대표는 “임상개발 과정에서...
또한, 캔서엑스 멤버로 합류한 글로벌 기업들과 유전체 머신 러닝 연구모델까지 엔젠바이오 플랫폼에 적용해 암 조기진단 및 진단 효율화를 위한 AI 기능들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자회사 딥마인드가 개발한 질병 유발 유전변이를 찾아내는 AI 분석도구 ‘알파미스센스(AlphaMissense)’와 같은 AI 기능들을 제공해 암 정복에 기여하겠단...
HKMG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고저유전체 절연 물질과 금속 게이트를 활용해 더 미세하고 효율적인 전자 회로를 만들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메모리는 전하를 저장하는 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셀 간 전하가 누출되지 않도록 절연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 오염이 발생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이 데이터가 필요한...
테라젠헬스는 롯데헬스케어가 지난달 18일 출시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전담한다. 롯데헬스케어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Fromgene)’을 출시했으며, 검사 결과를 캐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양소, 피부, 모발, 식습관 등과 관련된 69종의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Geninus)의 일본 자회사 GxD가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인증 획득을 위해 일본의 CGI K.K.사(CGI)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LIA 인증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관하는 임상검사실에 대한 표준 인증이다. 이 인증은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인체 유래 표본을...
△삼성바이오로직스, BMS와 3213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149억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소마젠,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49억 규모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하나기술, 프랑스와 이차전지 조립라인 장비 턴키 공급계약
△알체라, 수협은행과 8억6000만 규모 모바일뱅킹 신분증...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중합요소연쇄반응(PCR) 등 현존하는 다양한 동반진단 분석 기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동반진단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겠단 계획이다. 40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테라젠헬스를 설립해 유전자 검사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AI 알고리즘 전문 벤처기업 온택트헬스와 함께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 건강 위험도를 예측한다.
11월엔 디지털 멘탈케어 스타트업 아토머스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3월에는 테라젠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을 결합한...
암 질환 후성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암 환자와 정상군의 DNA 메틸레이션 패턴을 분석해 암 발생을 예측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논문을 기반으로 실험적, 기능적 방식을 통해 유전자를 표적으로 개발해왔다. 메셈블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과학 원천기술 개발사업 산하 치매국책연구단으로서 지난 10년간 60세 이상 지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 유전체검사 등 치매정밀검진을 통해 치매위험군을 선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표준화된 바이오ᆞ의료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30여...
에임드바이오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종양 환자 임상 및 유전체학적 정보 분석과 환자 유래 실험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는 해당 기술을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적용해 현재까지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테라젠바이오는 지난 10년간의 국내외 연구기반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임상 및 제약사를 타깃으로 전문화된 임상분석서비스 출시와 신항원 기반 암 백신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테라젠헬스는 보건복지부가 2016년부터 시행한 개인유전자분석 시범서비스에 참여한 후 2022년 하반기 정부 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 소비자대상(비의료기관...
이번 협약은 세 기업이 손을 잡고 AI를 토대로 대규모 멀티 모달(Multi-Modal) 유전체 코호트를 연구해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진단 방법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멀티 모달은 시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유전체와 이미지 처리 정보 등을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 등 글로벌 제약사를...
또한, BT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수탁(CRO) 부문도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분자진단 검사 서비스 NGS 기반 새로운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장내 미생물 유전체 분석 서비스, 텔로미어 길이 분석 서비스 등 신규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이를 통해 정밀진단 기술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라는 것이 유투바이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의 ‘제넥스트(GeNext)’는 대량 시료 대상 미생물 다중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NGS 패널 제품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생산해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빠르게 분석함으로써 대규모 식품 유해균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NGS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제네카(Geneka), 기타 살균제품 세니아이(Sani-I) 등 식품안전...
정부는 이번 과제에서 표준화된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바이옴 시료 및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치료가 어려운 감염 및 비감염질환에 대한 국가 차원의 새로운 진단치료제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헬스케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로 주어진 환경에서 서식하거나 다른 생물과 공존하는 모든 미생물의 총체적인 유전정보 또는 미생물군 자체를 의미한다. 미생물 전체의 유전정보를 분석해 낸다는 점에서 미생물을 직접 분리·배양하는 기존의 방법보다 유용한 미생물 발굴 가능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식품...
10년 이상의 국내외 공동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 및 유전체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동아에스티의 신약개발 전문성과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마커 발굴 특화 기술이 융합된다면 상호 시너지 창출과 함께 연구개발 속도를 앞당기고 임상시험 성공에 획기적인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염 교수는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상태 변화를 순차적으로 유전체에 기록하고, 변화하는 세포의 주변 환경을 시각적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개발한 신기술을 암 발생 과정에 적용해 정상 세포가 암이 되는 과정에서 세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적하고 암이 일어나는 근본 원인을 찾는다.
임 교수는 뇌에서 발견한 면역 세포의 역할을 연구한다. 뇌와 혈관...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인프라 기반으로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유전체 빅데이터 및AI 신약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약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유효물질 발굴부터 전임상까지의 서비스(DDC: DeepMatcher Drug Candidate)와 유전체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신테카바이오의 DDC서비스의 선도물질 도출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