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l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대장암 등 10개 주요 암종 및 위치를 찾아내는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이다.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유전자정보(DNA) 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AI 분석을 이용해 표적 탐지하는 DNA메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암 종 분류 방법을 통해 정확도 0.9 이상의 높은 TOO...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조기 암 진단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CNV(복제수 변이), 단백질 등을 분석하는 기존 업체들의 선별검사를 대체해 암 조기 진단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온코캐치는 폐암·유방암·대장암에 90%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EDGC는 위암을 비롯한...
또한, 요르단 기업인 프레시젼 메디컬 래보라토리(Precision Medical Laboratory)와 현장 거래도 이뤄졌으며, 바레인 대형 병원의 암 유전자 검사 입찰 관련 현장 미팅이 진행돼 현지화된 서비스 개발 착수 및 추후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그동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특허 출원, 등록 및...
올해 1월에는 일반항체와 중화항체의 생성 여부를 1개의 카트리지에서 동시에 10~15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신속 항체 검사키트를 개발해 수출 및 국내 사용허가를 진행 중이다.
온코캐치는 암 유전체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메틸레이션 패턴을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법으로 추출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암의 유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등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및 분자진단 등에서 2회 연속 미국병리학회(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전체 기업, 대학 및 병원 중 CAP 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미군 주둔 관할 병원 등 약 23곳 대부분이 의료기관으로 유전체...
백신은 물론 전문의약품 판매, 유전체 검사, 제대혈 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코로나19 mRNA백신 컨소시엄에 속해 있기도 하다.
보령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 이후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12월 상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멸균 및 감염관리 솔루션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는 휴온스그룹의...
TOP3 결과 카드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SNS 공유를 통해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데, 어렵고 복잡한 의학 용어 대신 알기 쉬운 설명과 유쾌한 이미지는 유전체 분석 결과를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과학사주', '유전 MBTI' 로도 불린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선천적 건강 지표에 해당하는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EDGC는 2016년부터 세계 1위 유전체 기업 미국 일루미나, 하버드 브로드 연구소, 23앤미 등 전세계 12개 기관들과 글로벌 1000만명 유전체 표준화 프로젝트에 아시아 유일 기업으로 참여해 유전체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또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매년 선정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질평가’에서 현장실사 등 평가 모든 분야에서 매우 우수함을 의미하는 ‘A등급’...
오미크론 변이를 3∼4시간 만에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PCR(유전체 증폭) 시약이 전날부터 사용되면서 검사량이 늘어나 확진자도 대폭 증가한 영향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4758명, 해외유입이 1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635명, 경기 1454명, 인천 29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382명(71.1%)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3~4시간 만에 판단할 수 있는 PCR(유전체 증폭) 시약이 국내에서 개발돼 30일부터 실제 현장에 쓰인다.
3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판별할 수 있는 PCR 시약이 전국 23개 기관(권역별 대응센터 5곳·시도 보건환경연구원 18곳)에 배포돼 이날부터 실제 검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관 협력으로 개발된 이 시약을 사용하면...
병원 클리닉 유전체 서비스 매출 국내 1위 기업 EDGC는 민감도가 높은 의료 소비자 고객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딥러닝,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구축해 고객 데이터의 보안성, 무결성, 투명성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병리학회(CAP, 임상검사실 정도관리 국제기준)...
국내 유통 중인 대부분의 진단키트는 오미크론을 포함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등의 감염자를 진단할 수 있지만, 해당 확진자가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려면 3~5일 가량 소요되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현재 다수의 국내 진단전문 업체들은 오미크론 타깃 진단키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먼저 바이오니아는 이날...
바이오니아는 매달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 유전체도 분석해 이를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Oligo set’를 디자인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체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결합한 합성생물학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오미크론 변이 유전자를 합성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가 이미 판매 중인 시약과 진단키트 역시 오미크론...
EDGC는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태아의 유전적 건강을 관리하는 산전검사 나이스(NICE), 신생아 희귀질환 검사서비스 '베베진(bebegene)' 등 병원 클리닉 유전체 서비스, 코로나 방역 제품 등이 수출 성과를 보이면서 2021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EDGC는 적극적인 R&D연구개발 투자로 축적한 유망 유전체 핵심기술을 앞세워...
유전자증폭(PCR) 검사로도 안 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을 셀레믹스가 유전체 분석 기술로 분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레믹스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에서는 유일하고, 전 세계 6개 업체 밖에 없는 유전자 타켓 키트 업체로서 질병관리청에도 공급 중이다.
9일 셀레믹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며...
“유전체 검사 거쳐야 스텔스 변이 확인...이미 널리 퍼졌을 수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식별하기 어려운 ‘스텔스(Stealth)’ 버전의 오미크론이 발견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과학자들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분되지 않는 스텔스 버전 오미크론을...
전용 검사법을 개발 중이다. 국내 유통 중인 대부분의 진단키트는 오미크론을 포함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등의 감염자를 진단할 수 있지만, 해당 확진자가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려면 3~5일 가량 소요되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정부도 오미크론 판정을 위해 변이 유전자증폭 방식을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원...
현재 정확하게 변이를 감별할 수 있는 전장 유전체 분석 검사법의 경우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5일가량 소요돼 대량 검사에 한계가 있다.
이 단장은 "질병청의 기술력과 국내 바이오 기업의 능력을 볼 때 한 달 이내에 충분히 완성될 것"이라며 "이미 시제품 설계는 들어갔다"고 밝혔다.
확진 후 전장 유전체 검사가 추가로 실시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의 선행 확진자로 추정되는 B씨는 지난달 24일 A씨 부부와 접촉한 후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5일간 직장에 다니고 지인을 만났다. 거주지 인근 치과·마트·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감염이 확인된 B씨의 가족(C·D)과 지인(E)은 코로나19 확진...
이들 3명은 국내 최초 감염자인 나이지리아 방문 A씨 부부의 지인인 B씨의 아내와 장모, 또다른 지인으로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장 유전체 검사를 진행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최종 확정된 것이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연일 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으로 하루 전보다 16명 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