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뒤 영화과학 대표, 랩프런티어 대표를 거쳤다. 현재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 초대 회장을 맡으며, 바이오 및 연구분석장비 업계의 발전에도 애쓰고 있다.
이 대표가 생각하는 영인프런티어의 목표는 명확하다. 영인그룹의 유일한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서 바이오 연구자들이 쓰는 장비의 생산성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통일연구원에 몸을 담은 뒤 기획조정실 실장, 북한인권연구센터 소장, 부원장 등을 맡았고 지난해 3월 원장에 임명됐다.
한국DMZ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베를린 장벽 붕괴를 현장에서 체험한 사람 가운데 통일 문제를 전업으로 연구하는 유일한...
현재까지 수술이 거의 유일한 치료법인 만큼 조인트스템이 시판되면 국내 유일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가 된다.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책임자인 티머시 데이비드 박사(세다스 시나이 메디컬 센터)가 이날 발표한 임상결과에 따르면 진행도 3~4단계의 중중 퇴행성관절염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조인트스템 투여군은 골관절염 증상과 통증 개선...
변호사 출신의 파월은 신임 의장이 되면 30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학 박사학위가 없는 연준 의장이 된다. 그는 연준 이사회에 합류하기 전에 칼라일그룹 등에서 투자은행가로 일해왔다.
연준 이사 중 유일한 공화당원이라는 사실이 파월의 유리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그러면서도 옐런 의장의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후 미국 위스콘신대와 중앙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위원장은 국회 내에서 여야가 모두 인정하는 ‘정책통’으로 통한다.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33년간 예산관련 업무를 맡으며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차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야당 내 유일한 관료 출신 경제 전문가로, 20대 국회 들어 산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손 원장은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베를린 장벽 붕괴를 현장에서 체험한 사람 가운데 통일 문제를 전업으로 연구하는 유일한 학자로 꼽힌다. 한국DMZ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3월 통일연구원장에 취임했다.
북한의 핵실험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아모레퍼시픽 입사 당시 200여명의 신임 과장 중에 유일한 여성이었어요. 연수받을 때도 8인실을 혼자 사용했었죠. 그때 ‘여자가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는 남자 동기들 시선에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했어요. 이왕 시작한 일이니 회사에서 나의 이름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임원이라는 꿈을 가졌죠.”
박 대표는 워킹맘의 고충을 겪은 경험도 자신이...
산업부는 정부 부처 내에서 실물 부문의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산업계로부터 유일한 소통과 협력의 창구다.
공식 취임하면서 어떤 점에 주안을 두고 산업 정책을 펼칠 것이냐는 질문에 백 장관은 ‘체질 개선’을 꼽았다.
향후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백 후보자는 “과거 에너지 정책의 무게 중심이 경제성과 수급 안정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탈원전을 비롯한 깨끗하고...
제주지역 유일한 여성가족 정책연구기관으로 2014년 3월 개원했다. 여성가족정책의 효율적 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성계의 여론을 바탕으로 2012년 9월 제주 여가원 설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다음해 5월 도민 토론회를 거쳐 연구원이 탄생했다.
정책연구실과 성(性)인지정책센터, 가족화지원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석ㆍ박사 연구원 8명을...
환자 진료와 공부를 하느라 체중이 꾸준히 늘고 몸 관리를 전혀 못하는 상황에서도 유일한 낙이 골프였다.
어느 날 불어난 허리둘레로 스윙을 하다 갑자기 허리 통증을 느꼈는데, 디스크(수핵)가 터져 흘러나온 진단을 받은 것이다. 다행히 수술을 받아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다시 골프를 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이런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가 오히려...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15.4%)으로 지난 1969년 창업주 고 유일한 박사가 당시 조권순 전무에게 경영권을 승계한 이후 평사원 출신에서 대표를 선정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주요 투자는 각 부서별 검토를 거쳐 이사회 협의 등을 통해 결정한다"면서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부 자원에 대한 투자를...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금융투자업계의 유일한 여성 CEO로서, 과감한 결단력과 여성 특유의 섬세한 경영 노하우를 발휘해 대신금융그룹을 반석위에 올려놓은 경영인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시설 기부에도 주력하는 등 사회 공헌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왔다.
대신금융그룹의...
유한필리아는 유일한 박사의 삶과 철학을 담아 ‘타인, 나아가 세상에 순수함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음을 뜻하는 사명(社名)이다.
유한양행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산업의 특성상, 독립 법인 운영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유한양행에 필요한 뷰티 제품을 공급하고 점진적으로 자체...
그 꽃밭은 어머니의 ‘여자’를 표현하는 유일한 꽃밭이었을 것이다.
어느 날 새벽 3시 어머니가 마루에서 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버지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자주 집을 비운 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새벽 3시의 모습은 바로 ‘여자’를 상기시켰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머니가 여자라는 것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도 세월이 흘러서야...
송 회장은 2015년에 발족한 ‘북한 인권 현인(賢人) 회의’의 8인 구성원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매년 3월 제네바의 유엔 인권이사회와 10월의 유엔 총회가 열리면 북한 인권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 인터뷰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 세계가 망각하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다. 이런 국제 여론몰이를 통해 러시아와 중국이 내키지...
유 후보는 40여년 경제 정책을 다뤄온 한국경제연구원(KDI) 출신으로 대선 주자 중 유일한 경제전문가다. 뚜렷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경제는‘개혁’을 외치는 합리적 보수를 지향, 중도와 진보층에서도 어필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반박과 소신으로 대표되는 정치색은 보수 진영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선 후보로 완주하는...
데이비드 록펠러는 미국 정유메이저인 엑손모빌의 전신 스탠더드오일의 창업자 존 록펠러의 손자이자 록펠러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로 미국 은행인 체이스맨해튼(現 JP모건체이스)을 1960~1970년대에 이끌었다.
1915년 뉴욕 시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1936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뒤 1940년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피오렐로...
공정한 경찰업무를 위한 센터(CPE)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인 필립 고프 박사는 “지역 사회가 경찰에게 전화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그 지역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험한 곳이 된다”며 “신고율이 낮은 곳은 불법활동을 위한 번식지가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반이민 행정명령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미국에 사는 1100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근절하기 위한 유일한...
이런 공로로 박사는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된 유일한 외국인이 됐다.
3·1 운동 98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는 2부로 나눠 박사의 친필 서한, 유품, 사진 등 20점을 선보인다.
1부는 박사가 직접 촬영한 제암리·수촌리 학살 현장 사진과 3·1 운동 사진, 일본의 만행을 기록한 원고 '꺼지지 않는 불꽃' 원본 등 서한을 전시한다.
2부는 3·1 운동을...
서울시가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이 기념관을 중심으로 딜쿠샤 가옥을 복원하고, 독립문과 옛 서대문형소 등을 연결하는 '독립운동 유적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3·1운동 100주년 맞이 서울시 기념사업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