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대변인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쳤다. 현재는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황씨는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가수·탤런트·방송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 측은 31일 “황씨가 지난해 10월 23일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김 부대변인과 교제 1년 만인 이날 화촉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 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및 참여정부 시절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변양균 전 정책실장, 유인태 전 정무수석 등이 모였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노란색 치마와 귀걸이 차림으로 왔다.
대표적인 친노 인사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이재정 전 대표가 자리했다.
손...
캠프 참모는 “손 대표는 이곳에 잠시 들려 인사를 한 뒤 강원도지사 선거 결과 등을 지켜보기 위해 여의도 당사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프 현장에는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 김진표 최고위원, 신학용 조정식 국회의원, 유인태 김태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과거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소속이었던 원혜영 의원, 유인태 전 의원을 비롯해 친노 인사인 백원우 의원, 이광재 전 지사, 서갑원 전 의원 등 당내 여러 계파에서 100여명이 회원으로 이름을 올려 당내 조직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모임 대표는 한명숙 전 총리, 김근태 고문, 문희상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원혜영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실무를...
민주당내 486 모임인 ‘진보행동’과 김근태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하는 ‘민평연’, 원혜영 의원과 유인태 전 의원 등이 포함된 ‘재야파’, 백원우 홍영표 의원 등 ‘친노진영’은 야권연대를 보다 구체화하고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한다는 목표로 진보개혁모임 설립에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시민사회에서 제기해 온 이른바 ‘빅텐트론’이 제도권...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내달 1일자로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이사를 자회사 대표 겸 모두투어 전무이사와 겸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모두투어 내 JM사업부는 JM사업본부로 승격되며 유인태 전무이사가 본부장을 맡게 된다.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인 김희철 이사는 현재의 본부장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