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등 잔병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 어린이 건강을 위한 음료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해태음료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음료 ‘메이플 스토리’를 과즙음료로 새단장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음료를 응용한 ‘메이플 스토리 밀크맛’도 새롭게 선보였다.
3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하회하는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상당부분 법인세 추납액과 같은 일회성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영업실적은 빙과의 할인 경쟁 영향으로 부진했으나 향후에는 유음료부문이 가공유를 중심으로 더욱 호전되어 빙과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업실적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