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유음료는 메가브랜드 ‘바나나맛우유’ 판매호조와 적자품목인 백색시유 매출비중 축소가 예상되며, 빙과는 성수기 시즌 내 판매량 증가와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제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등이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기저효과, 원유 생산량 축소에 따른 잉여원유 부담 완화, 원유가격 인하 효과 등도...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유재고율 하향 트렌드는 고무적이나 빙과업계 불황으로 유의미한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다”며 “절대적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내수 유음료 실적증가 및 빙과류의 턴어라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전년과 올해 두 차례 단행된 빙과가격 인상 불구하고, 대체재 확대 및 내수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홍 연구원은 "냉장(우유/유음료) 부문은 호조세를 지속했으나 냉동(빙과) 실적이 뼈아프다"며 "빙과 부문의 경우 이익률이 높은 사업부문이기 때문 에 매출액 감소는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여름 내내 지속되는 무더위를 감안 하면 빙과 매출 감소세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원유...
주력 부문인 유음료ㆍ빙과류의 판매 추세를 지켜봐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8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 악화로 비롯된 큰 폭의 주가 하락으로 업종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으로 거래 중”이라며 “절대적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내수 유음료/빙과류의 판매회복 추세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또 참깨라면, 롯데초코파이, 수입맥주, 310㎖ 유음료 18종 등도 한달 내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원F&B, '파스타를 만들자' 출시기념 이벤트= 동원F&B는 파스타 소스 제품인 ‘파스타를 만들자’ 4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143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사랑을 전할 때, 파스타를 만들자'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는...
유제품 가격 인상이 작년 9월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4분기 유음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85억원으로 전망한다.
조 연구원은 "유제품 시장 침체 및 아이스크림 시장의 역성장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다"며 "기대를 모았던 중국 수출이 정체되고 있는 점도 아쉽다"고 말했다.
유제품 가격 인상이 작년 9월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4분기 유음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85억원으로 전망한다.
조 연구원은 "유제품 시장 침체 및 아이스크림 시장의 역성장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를 모았던 중국 수출이 정체되고 있는 점도 아쉽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명성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냉장 유통 주스 시장에서 신선함으로 확고하게 국내 판매량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침에주스의 명성에 맞게 눈꽃모양의 다이아몬드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전달한 신선함의 상징, 눈꽃모양 다이아몬드의 약속처럼 고객에게 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식사를 거르고 일찍부터 자리잡은 사람들이 많아 김밥(68.9%), 샌드위치(32.4%), 빵(21.4%), 유음료(63.4%) 등 매출도 크게 늘었다.
16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시복식 미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 지역 점포들은 더 큰 특수를 맞았다. 세븐일레븐은 교통이 통제되면서 바로 인접한 점포보다 오히려 가는 길목에 있는 무교동과 수송동에 위치한 점포 3곳...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명성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에 고객들이 20년 넘게 보내준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게 위해 2종 라인업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그 동안 쌓아온 오랜 신뢰감을 바탕으로 가장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냉장유통주스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합격자는 생산2부 소속으로 커피 외 유음료를 생산하는 현장에서 근무한다.
근무예정지는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인근 전철역은 수도권 1호선 진위역이다.
주 5일 근무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로 이어지는 3교대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급여는 월 단위로 지급되며 별도의 상여금도 있다. 복리후생으로...
한 연구원은 “빙과류는 더운 날씨 덕분에 6.3%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유음료 부문은 작년 4분기 이후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 저항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장률(4.2%)을 보인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농 공장 폭발 사고 이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비중이 소폭 증가하면서 원가 개선이 예상보다 더뎌진 점도 이익 창출력 회복에...
음료의 경우 캄보디아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에너지음료가 인기를 끌었고, 러시아에 대한 탄산음료·커피유음료의 수출이 늘었다. 맥주는 가격 경쟁이 심해지면서 주력시장인 홍콩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었고, 마요네즈는 주 수출국인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 하락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줄었다.
한편 국가별로는 대만·미국·아세안·일본...
이 연구원은 “특히 유음료 부분이 가격인상 효과에도 불구하고 물량저항과 경쟁 심화로 판매량이 감소해 한자리수 초반 성장에 그칠 것”이라며 “또한 도농 공장 정상화 지연과 원유매입액 증가로 원가부담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분기 실적은 개선폭이 클 것”이라며 “무더위 확대에 따른 최성수기 빙과 판매랑 회복 정도가 3분기 실적...
2012년 9월부터는 세븐일레븐 전용 캐시비카드인 ‘캐시비7’을 출시하고 유음료, 과자 등 주요 상품을 캐시비7 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을 해주고 있다. 상품 구매액 3%는 롯데포인트로 적립받아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 등 계열사에서 쓸 수도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캐시비 카드를 이용한 상품 구매 건수는 전년보다 177.8% 늘었고, 올...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바 매출 역시 전년대비 253.1%로 큰 폭으로 늘었고, 유음료 매출은 30.2% 늘었다.
카페인이 들어간 아이스커피, 박카스 같은 음료 매출도 증가했다. 아이스커피 372.8%, 박카스F 241.1%, 비타500 275.5% 등 신장률을 기록했다.
거리 응원이 열린 광화문 광장 인근 지역 점포 2곳 매출은 10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탄산음료...
메티에 담당 공정태 브랜드매니저는 “커피 시장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커피의 고급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고, 과일음료나 유음료와 같은 비커피 음료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부재료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메티에를 앞세워 국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HMC 투자증권은 9일 빙그레에 대해 내수 가격 인상 효과 및 수출 회복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을 제시했다
정혜승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가격인상에 따른 물량저항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인상 효과 및 수출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3%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빙과·유음료의 실적 개선으로...
14일 업계에 따르면 ‘바나나맛 우유’ 등 유음료를 생산하는 빙그레의 경우 매일 5000만원 가량의 손실을 보고 있다. 매일 1506톤의 유음료를 생산하는 빙그레의 1일 집유량은 500여톤으로 원유가격연동제 시행 이후 14일 현재 7억원 가량 손해를 보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 우유는 원유가 전체의 86%를 차지한다”며 “손실이 계속되면서 바나나맛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