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상 품목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약 330여 개 상품이다.
‘라스트오더’ 서비스에서 가장 매출이 높게 일어나는 상품군은 도시락, 삼각김밥 같은 미반 카테고리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미반 상품은 편의점을 대표하는 간편식으로 고객 친숙도와 선호도가 높고, 유통기한이 36시간 정도로 유음료나 신선식품보다...
또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 구축으로 근거리 생활용품 소비자들도 늘어나 헬스앤뷰티(H&B), 가정용품, 잡화류 등 비식품군 매출 구성비 역시 11.1%로 일반 점포(6.3%) 보다 4.8%p나 높게 나타났으며, 음료·과자·유음료 등 다른 상품군들도 모두 일반점포에 비해 높은 구성비를 나타냈다.
이 같은 변화는 점포의 운영효율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저마진 상품인...
대상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이며 할인율은 30%라고 합니다. 단, 2월 한 달간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반값(5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이후 식품군 전체로 대상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객은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이나 라스토오더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대상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이며 할인율은 30%, 유통기한 경과 최소 3시간 이전 상품을 기준으로 한다. 단, 2월 한 달간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반값(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푸드, 유음료, 신선과 같이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상품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 시행한 후 식품군 전체로 대상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이어 “예상보다 우호적인 날씨 환경과 MS 상승으로 커피음료ㆍ아몬드브리즈 등과 같은 편의점 유음료 제품의 매출액이 당사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산했다.
아울러 “수익성도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효율적인 광고 판촉비 집행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빙과ㆍ유음료 등 기존 사업만 지키며 보수적 경영을 해오던 빙그레가 몇 년 전부터 화장품과 간편식 사업에 뛰어든 만큼 전 대표도 회사의 방향성에 맞춰 사업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빙그레는 6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올해 5조90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사업은 성장성 측면에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12.5% 상승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유음료 실적이 견조하고 지난해 4분기 인건비 증가로 적자폭이 확대됐던 기저효과를 반영했다”며 “이외에 미국법인의 빙과 판매호조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고성장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을 위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멸균우유 등 유음료 1만여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유업에서 전달한 우유와 음료는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 500여명과 소방관...
임지현 세븐일레븐 유음료 담당CMD(선임상품기획자)는 “편의점 컵 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기존 컵 커피 상품과 달리 용기를 차별화하여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는 매일유업 고객전략본부에서 150만 회원의 매일유업 그룹 멤버십 ‘매일두’와 국내 대표 임신육아포털 ‘매일아이’를 통합한 브랜드통합플랫폼을 구축, 2017년 유음료 업계 1위를 달성하는 등 매일유업이 임신육아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따.
문 부사장은 특허물질 CL(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의 효능과 특장점을 살린...
유음료 전문기업인 푸르밀은 지난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일랜드 대표 커피를 재해석한 ‘아이리시커피’를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신 회장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제품 출시를 고민하던 중, 겨울 산행을 하다가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지인들과 추위를...
유음료 전문 기업 빙그레에서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펫밀크, ‘에버그로’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국산 원유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를 시장에 내놨다.
국내 시장에서 외국계 선두 기업으로는 로얄캐닌코리아, 한국마즈, 네슬레 퓨리나 등이 있다. 이들 해외 업체는 오랜 기간 쌓아온 펫푸드...
또한 에너지절감 농축설비가 기존 유음료와 바이오분야에서 2차전지 산업으로 적용분야가 확대되면서 수주가 증가했고, 특히 중국의 전기자동차 의무구매제 시행과 휴대폰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중국 2차전지 분리막업체들의 용제회수설비 발주가 증가하면서 이익율 개선에 기여했다. 여기여 기존 건설부문에서도 반도체라인과 바이오분야 생산시설 수주가...
최근 플랜트 수주영역을 기존 유음료 및 바이오 분야뿐만 아니라, 2차전지 산업과 비철금속 산업으로 확대해 사업 다각화에 기여했다. 건설부문 사장으로 선임된 이영식 부사장은 2012년 건설사업부 설립이래 연간 수주액을 1000원 억대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이번 사장 선임을 계기로 단순 도급방식에서 벗어나 개발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통해 건설부문 혁신을 이끌...
편의점의 경우 매출은 1조41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27.0%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우천일 증가로 음료, 유음료, 아이스크림 매출이 부진한데다 카드매출 증가에 따른 수수료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푸드 신상품 개발과 진열 확대, 지속적인 부진 점포 폐점 등을 통해 이익률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유음료 등 냉장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1321억 원으로 전망된다. 부문 매출의 35~40% 비중을 차지하는 가공유에서 작년 역기저 부담이 있지만 바나나맛우유(오리지널)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커피음료와 따옴의 성장세도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냉동 부문 매출액은 콘 제품류와 끌레도르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세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할 것으로...
냉장(우유 및 유음료) 매출액은 1.1% 감소한 1122억 원을 기록했다. 캐시카우인 가공유(바나나맛) 매출액은 4~5% 증가로 추정된다. 호상(요플레류) 매출액 역시 소폭의 증가세 전환에 성공했다. 이익 기여가 없는 흰우유 매출액이 두 자릿수로 감소하면서 원가율은 오히려 0.7%포인트 개선됐다.
그는 “냉동 매출액은 대폭 증가한 609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빙과...
커피음료는 식품유형이 ‘유음료’인 컵커피 12종, 식품유형이 ‘커피’인 캔커피ㆍ뉴보틀 커피 7종으로 총 19종을 선정했다.
조사결과 커피음료 200ml 1개당 평균 당류 함량이 21.46g으로 WHO 하루 섭취권고량(50g)의 42.9%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3g인 각설탕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큰 300ml짜리 4개 제품의 당류...
빙그레의 핵심 사업인 빙과와 유음료는 아이스크림 대체재 증가와 원유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편의점 중심으로 바나나맛우유의 수요가 확장되고 ‘ㅏㅏㅏ 맛 우유’ 문구 마케팅의 성공, 여름 성수기의 기저 효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어 전문가는 실적 부문의 반등을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빙그레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