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료전문업체 현대피앤씨가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이사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규선 회장은 이에 따라 박웅서 대표이사와 함께 현대피앤씨를 경영하게 된다.
최 대표는 이 날 "앞으로 기존 도료 사업뿐만 아니라, 유아이에너지와 공동으로 이라크 남부 지역 유전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지역 이동식발전기 사업과 관련, 연내에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연립정부가 극적으로 구성되고, 쿠르드 지역 원유 수출과 외국기업간의 계약인정 등으로 이라크 현지사정이 안정됐다"며 "이달 중순 1차적으로 약 700만달러(한화 약 80억)의 매출채권을 회수했고...
해외자원개발 전문업체인 유아이에너지가 당초 3월말 예정이던 유상증자 청약일정을 6월로 대폭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사우디 투자자가 5월말 참여예정인 해외 CB(전환사채) 1000만달러 발행 및 납입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것.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지난 2월 주주들에게 공지한 것처럼 회계감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일정 부분...
유전개발기업 유아이에너지는 지난 24일 저녁 주한 사우디 대사관의 알 바라크(Ahmad Younos Al Barrak) 대사가 내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알 바라크 대사는 회사를 방문해 최규선 회장과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한국방문에 대해 폭넓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특히 사우디 대사가 국내 민간 기업을 방문해 사우디...
유전개발 전문기업 유아이에너지가 부채상환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을 발행, 납입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채만기일은 2014년 3월 23일, 만기이자율은 10.0%이며 토마토저축은행, 토마토2저축은행, 신보창업투자가 각각 20억원, 20억원, 10억원을 인수한다.
유아이에너지는 지난해 4분기...
유전개발 전문기업 유아이에너지가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과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1일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지역 이동식발전기 미수금 700만달러(한화 80억원)를 일부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사의견도 적정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잔금인 2900만달러(약 300억원)도 오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