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올해 상반기 내에 유방암 AI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 인수를 마무리 짓고, 미국 영업망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매출 창구인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공동연구와 임상시험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새로운 캐시카우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뷰노와 제이엘케이는 올해 미국 시장 진출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암 치료 분야에서 AI 기술의 역할을 입증하는 7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루닛은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AACR에 참가해 루닛 스코프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루닛이 발표할 내용은 △다양한 암종에서 ERBB2 변이가 HER2 IHC...
포르투갈 LPCC 중부센터와는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41년에 설립된 LPCC는 암 예방 캠페인, 조기 진단 프로그램, 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포르투갈 정부의 암 대응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있다. LPCC는 현재 포르투갈 내 5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루닛과 계약한 LPCC...
HER2(인간 표피성장인자 수용체 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허셉틴과 AP063 간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범위(적응증)를 허셉틴이 승인받은 전이성 위암까지 넓힐 계획이다.
두산은 미국 엔비디아 AI 반도체용 핵심 소재인 ‘CCL(동박적층판)’을 단독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30.40...
미국 내 2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유방암 검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34% 증가한 3500만 뉴질랜드 달러(약 282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루닛은 볼파라 인수를 통해 기존 제품 고도화 및 미래 제품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영업망을 넓혀 글로벌 암 진단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유방암, 소세포성 폐암, 췌장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Q901은 40조 원 규모의 유방암 시장을 타깃한다. HER2 ADC와 병용요법으로 유방암 항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췌장암 임상에서는 가장 낮은 용량에서부터 뛰어난 항암 효능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은 희귀 혈액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췌장암, 대장암을 적응증으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질환 타깃 예측 모듈 ‘딥리콤(DeepRECOM)’을 활용해 PHI-501의 질환 적응증을 난치성 대장암 외에도 악성 흑색종, 삼중 음성 유방암 등으로 확장해 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내 PHI-501의 글로벌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유방암과 신장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암제 에베로리무스도 생산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일본, 인도 등 해외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등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달 16일에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찍어...
참여하는 유방 영상 ‘이중 판독 시스템’에 AI를 활용해 1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체하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구 △흉부 단순촬영에서의 결절 사례 판별을 위한 상용 AI 소프트웨어 성능 비교 연구를 선보인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은 유럽 유방암 검진 프로토콜에 대한 접근법이다. 현재 유럽은 유방암 검진 시 영상의학과...
노을은 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향후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나머지 5대 암 진단으로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세포 채취 진단이 개발되면 AI 기술로 다른 암 진단이 비교적 쉽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을은 샘플 프렙(조제물질)부터 AI 결과 판독까지 현미경 진단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진단 플랫폼 기업이다. 혈액이나 조직 세포 등을...
예를 들어, 유방암·골밀도 감소 여부를 진단하는 AI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병원에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 데이터를 사용할 때 ‘블랙마스킹’ 기법으로 가명 처리해 CT 사진 내 환자 번호나 생년월일, 성별 등을 지우도록 권고했다.
CCTV와 같은 교통정보 등에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행인이나 차량 탑승자의 얼굴과 차량 번호판을 컴퓨터가 식별할 수 없는...
루닛, 3D 유방암 검진 ‘루닛 인사이트 DBT’ 미국 첫 판매
루닛은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유방 전문 의료기관 ‘모자이크 브레스트 이미징(MBI)’과 유방암 검진 인공지능(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및 루닛 인사이트 MMG 등 2개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MBI에 향후 1년간 루닛 인사이트 DBT 및 루닛 인사이트 MMG를...
David Forsberg) MBI 대표원장(유방영상 전문의)은 “컴퓨터를 이용한 암 진단 보조는 그동안 실제 임상환경에서 그 효과와 도움이 제한적이었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최근 루닛이 이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AI를 활용한 암 진단은 더 많은 유방암을 발견하고, 결과적으로 유방암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있다”며 “AI를 활용한 암 진단은 더 많은 유방암을 발견하고, 결과적으로 유방암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3차원 유방암 검진 환경이 잘 발달한 미국의 유방 이미징 센터가 FDA 승인을 갓 마친 루닛 제품을 선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공급 계약은 루닛이 루닛 인사이트 DBT를...
이는 루닛 전체 매출의 25%에 해당한다. 루닛은 지난해 유방암 AI 기업을 인수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만큼 임상에서 루닛 스코프의 활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의 비중이 여전히 크고 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사람 대신 AI로 항암제의 효과를 분석은 더 확장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유방암 분야에서 보다 많은 병원과 추가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요 투자자들과 의미있는 미팅을 진행했다”라면서 “지금까지의 방향성과 성과에 대한 유의미한 피드백을 받아 신생 회사로서 발전 방향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최적의 암 치료를 위한 AI 적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와 더불어 선제적 움직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의 고도화된 AI 기술이 GC셀의 신약 개발의 성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치료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됨으로써,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유방암 조기 진단 AI(인공지능) 플랫폼 볼파라는 유방암 조기 진단 AI 플랫폼을 미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인수에 따라 볼파라는 호주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루닛과 코어라인소프트는 의료 AI 기업으로 앞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상호 간 해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109만9829주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전환가액 3546원
△ 한라IMS, 대만 국립해양과학원과 국립선박모형연구소 신축을 위한 예인 전차 시스템 및 회전 암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251억 원 규모
△ 아난티 기취득 자기주식 100만 주 소각 결정…67억 원 규모
△ 루닛, 뉴질랜드 AI유방암 진단 소프트웨어 기업 볼파라 주식 양수 결정…2525억 원 규모
루닛은 이날 유방암 AI 기업 볼파라 인수를 비롯한 신규 사업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간담회에 앞서 루닛은 다국적 AI 솔루션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 이하 볼파라)’를 1억9307만 달러(약 253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볼파라는 2009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설립된 유방암 검진 AI 플랫폼 기업으로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