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은 자사 PAb001의 CAR 기술을 CAR-T 세포치료제에 적용해 유방암 동물모델에서 암세포의 완전 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CAR-NK 개발 성공 시 동종유래 치료제로서의 범용성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의 세포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AG-72가 발현되는 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 고형암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항암제 등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유전자치료제인 만큼 이번 일본 특허 취득은...
피라미드는 이 같은 기전(MOA)을 바탕으로 VRN08 치료제를 유방암 및 기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며, 추후 임상을 진입할 계획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세포주기 조절 억제제의 경우, 바이오마커와 환자선별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항암 분야 자문단을 보유한 경험 많은 피라미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항암제의 경우 유방암 등의 치료제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판매 확대와 브라질 수주 물량 공급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억100만 달러의 제품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동기(7800만 달러) 대비 29% 상승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대장암·폐암 등 치료제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판매하며 항암제...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연구하는 차백신연구소는 애스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하는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쥐 모델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현재 AST-021p로 표준치료법이 없는 재발성 혹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AST-021p에는 2월 기술이전을 완료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가 사용됐으며, 이를...
롤론티스는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의 통합분석에서 경쟁약물 대비 제1주기 DSN(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의 비열등성 및 통계적 우월성, 우수한 중증 호중구감소증 상대적 위험율 감소를 입증한 바 있다. 또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사후 분석에서는 전체 임상...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재조합 인간히알루로니다제 피하주사에 대한 제형특허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퍼제타 및 다른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들의 피하 주사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재조합 인간히알루로니다제의 최적 제형 기술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넓게 확보해 글로벌...
앱클론이 29일 자사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AC101’에 대한 중국 물질특허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AC101은 HER2(Human Epidermal Growth Receptor 2)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가 기존 AC101 특허와는 별도로 안정성 증진 기술이 추가 적용된 후속 특허이며, 중국에 앞서 국내 및 호주, 일본에서도 등록이 완료됐다고...
케이피에스의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방암신약 너링스정(Nerlynx®)의 판매 허가를 획득한 가운데 김성철 바이오사업부 대표가 보유 중이던 전환사채(CB)를 전량 주식으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성철 대표는 48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OQP바이오는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난소암 면역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신약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
오레고보맙은 이미 세계 1위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아이큐비아’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 11개국에서 미국 FDA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 내용은 암세포에 의한 특이 단백질 HSP90의 일부분에, 항원결정기(Epitope)를 사용한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병용 요법 효과에 관한 것이다.
이번 SITC에서 차백신연구소는 L-pampo(엘-팜포)를 비롯한 면역증가제 병용 시 종양 성장 억제 및 면역원성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ST-021p는 암 치료백신으로 이번 연구에...
헨리우스는 현재 AC101(HLX22)로 중국에서 위암 임상 외에도 유방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AC101의 임상2상 환자 투여가 본격화됨에 따라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위암 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면서 “후속 마일스톤과 로열티 등 회사의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국 및 미국에 이어 주요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유럽 내 허가 절차도 본격화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게...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Roche)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0년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7조7000억 원으로 이 중 유럽은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우선 전체 적응증에 대한 CT-P16 판매 허가를 확보한 후...
유방암·위암 등 항암제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도 눈에 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월 멕시코 현지 의약품 조달회사 메디멕스와 5400만 달러 규모의 ‘카보티놀주’(진행성 상피성 난소암), ‘유니트렉세이트정’(백혈병) 등 16종 항암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중남미 시장에서 유방암 항암제 ‘허쥬마’, 혈액암 항암제...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2020년 IQVIA 집계 기준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7조7000억 원으로 이 중 미국은 약 4조 원, 한국은 1200억원 규모로 집계된다.
셀트리온은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20여 개 국가 약 150개 사이트에서 총...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와 FDA 허가 신청을 기점으로 유럽 및 주요 국가에서의 허가 신청에도 속도를 내 고품질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가령 여성의 경우 위험도가 높은 3대 암은 일상적인 위험 관리를 위해 일반 보험으로, 기타 유방암·자궁경부암 등 특정 질병에 대해서는 미니보험으로 대비하는 식으로 보험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
또 평소 차량 이용, 여행, 레저 활동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자주 즐기지 않는다면 실손보험을 축소하는 대신 가끔 이런 활동에 나설 때만 미니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뷰티에서는 ‘오휘’, ‘후’, ‘숨’, ‘빌리프’, ‘VDL’을 모은 LG생활건강 단독 기획전을 열고 ‘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 신상품을 선출시한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크림 세트를 단독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으며 ‘유리피부 클렌저’, ‘몰튼브라운 바디워시’ 등을 1+1 구성에 선보인다.
리빙은 ‘시디즈 T20 탭플러스’ 등 시디즈...
20대엔 근육 파열이 찾아왔고, 2006년에는 유방암이 발병해 8차례 항암 치료와 33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암 치료를 받고 1년 반 동안 피아노를 전혀 치지 못했어요. 영영 오른손을 못 쓰는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은 아닌지 무서웠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겼죠. 그러다 '그동안 연습 저축한 게 있는데 못할 게 뭐야'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섰는데,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