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명에는 곽대훈ㆍ김성원ㆍ김성태(비례)ㆍ김순례ㆍ김종석ㆍ성일종ㆍ송석준ㆍ유민봉ㆍ윤상직ㆍ이은권ㆍ정종섭ㆍ정유섭ㆍ최교일ㆍ추경호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우리당은 그간 계파정치와 패거리 정치로 정당 정치와 민주정치를 왜곡시키고 급기야 정권까지 빼앗기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당은 다시 태어나기 위해 계파정치 청산을...
이날 변론의 증인으로는 모철민(59) 프랑스 대사, 김규현(64)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유민봉(59) 새누리당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역임한 모 대사는 박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문화체육계 인사에 위법·위헌 사실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수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관해...
위원은 새누리당 강석호·박순자·유재중·황영철(3선)·홍철호(재선)·김승희·박성중·유민봉(초선) 의원, 더민주 백재현(3선)·진선미(재선)·김영진·김영호·김정우·박주민·소병훈·표창원(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장정숙(초선) 의원이다. 무소속으로는 장제원(재선) 의원이 있다.
안행위는 내무행정·선거 등 주요 사안들을 다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금배지 2번은 유민봉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 12순위)이 받아갔다.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 7순위)은 3번째로 받아갔다.
신 의원은 남성이 많이 쓰는 나사형이 아닌 여성이 주로 다는 옷핀형의 1번(일련번호 1000번)을 처음으로 가져갔다.
이날 금배지를 받아간 세 명의 의원은 모두 직접 수령하지 않고 보좌진을 통해 금배지를 건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에는 새누리당 유민봉, 더민주당 이철희, 국민의당 이상돈, 정의당 김종대 후보가 정치쇄신과 남북문제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대구에서는 무소속연대 합동 공약 발표회가 개최됐다. 동구갑 류성걸, 동구을 유승민, 북구갑 권은희 후보는 이날 ‘금호강 성장 벨트에서 대구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공통공약 발표회를 갖고 △교통인프라(1호선, 엑스코선...
4·13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12번을 배정받은 유민봉(5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발탁 때도 그랬듯,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도 ‘깜짝’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애초 비례대표 공모 당시 비공개로 신청했다. 그러다 뒤늦게 비례대표 신청 소식이 알려진 뒤엔 앞 순번을 차지할 것이란 예측을 낳았다.
박 대통령과 유 전 수석의 인연은 박...
유민봉(58) 청와대 비서실 전 국정기획수석은 12번, 원유철 원내대표가 영입한 조훈현(63) 프로바둑기사는 14번으로 배정돼 당선 안정권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공유해 징계를 받았던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도 15번을 받았다.
12
유민봉(58)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수석비서관
13
윤종필(62)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女
14
조훈현(63)
현 프로바둑기사
15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女
16
강효상(55)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
17
김현아(46)
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女
18
김철수(72)
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
19
조명희(60)
전 제18대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당에서는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채우겠다고 밝힌 만큼, 비례대표 번호는 1번부터 여성-여성-남성의 순으로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례대표 후보 비공개 신청자 중에는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인사는 박근혜 정부 초창기 맴버다.
정 장관 후임에는 정재근 행자부 차관,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 이승종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정진철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물망에 올랐다.
차기 산업부 장관 주요 후보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안현호 전 산자부 차관, 산자부 1차관 출신의 김재홍 KOTRA 사장 등이다.
새...
한편 사의를 표명한 정종섭 장관 후임으로는 정재근 행자부 차관, 이승종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등이 거론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도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황 부총리 후임자로는 임덕호 전 한양대 총장,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여성부 장관은 새누리리당...
문제는 박근혜 정부 들어 성대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로 2013년 정부 첫 인선에서는 유민봉 당시 국정기획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10명 중 절반이 성대 출신이었다. 이 때문에 세간에선 박근혜 정부가 성대 출신들의 ‘태평성대’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황교안 법무부 장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모두 성대 출신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동안 뜸했던 성대 돌풍이 다시 불고 있다”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손에 꼽을 수준이었던 성대 인맥이 최근 금융계에서 대세로 자리를 잡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옛말...
이 자리에는 당에서 연금특위 위원장을 맡은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특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연금개혁 주무부처인 이근면 인사혁신처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안종범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수석급 이상 비서진은 13명으로 이 중 박흥렬 경호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1기 멤버로 가장 오래됐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집권 3년차에 국정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대통령 특보단 운영과 청와대 조직 개편을 하겠다”면서 “자연이 인사이동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