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관전자 30여 명 특정, 공동운영자 '부따'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13일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입장료'를 내고 성착취물을 구매하거나 공유한 유료회원 30여 명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밝힌 10여 명과 비교하면 경찰이 특정한 유료 회원 수는 3배 가까이 늘어났는데요. 이들은 주로 20~30대이며, 청소년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13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번방’ 유료회원의 사망 소식을 두고 “기쁘다”라고 말하며 일부 네티즌과 대립을 이뤘다.
앞서 지난 10일 20대 ‘N번방’ 유료회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망자는 지난달 24일 전남 여수경찰서 “N번방 사진을 가지고 있다”라고 자수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사망자의 휴대전화에는...
강 군은 조 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 군은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 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티몬은 13일 유료멤버십 회원인 슈퍼세이브 고객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100만 원 이상 결제액에 6만 원 할인이 가능한 블랙쿠폰을 증정한다. 일반 회원에게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구매액이 5만 원 이상이면 40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3일까지 내려받을 수 있는 티몬데이 사전쿠폰을 이용하면 더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일반 소지자도 초범 벌금 500 만원, 동종 재범이거나 공유방 유료회원 등 참여자는 구공판 및 징역 6월 이상 구형하도록 했다.
초범인 소년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조건부 기소유예가 가능하고, 성인은 기소유예를 못하도록 정했다.
새로운 처리기준은 현재 수원지법에서 재판 중인 '와치맨' 전모 씨 등 사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대검 관계자는 "와치맨의...
경찰이 유료 회원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기로 한 만큼 10대 가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채 변호사는 “미성년자 가해자에게 소년법을 적용하면 성인보다 감경될 수 있다”며 “촉법소년의 경우 형사처벌이 자체가 불가능하고, 법 개정으로 연령을 하향한다고 해도 소급적용이 되지 않아...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이 끝나면 관련 자료를 추가로 군 경찰로 넘길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박사방 유료 회원 가운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받는 10여 명을 우선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 중에는 30대가 다수이며, 미성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 성(性)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운영자 조주빈(24)과 거래한 유료 회원 10여 명을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6일 박사방 유료 회원 가운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받는 10여 명을 우선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
두나무가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서비스 전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상품 4종을 일주일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증권플러스 회원은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박사방 핵심 관리자 상당수가 검거된 가운데 유료 회원 추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 씨에게 돈을 건네고 박사방에 참여한 유료 회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대행 업체 20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순차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 4대 암호화폐 거래소...
군사경찰은 같은 날 그를 긴급 체포해 군 검찰에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했다.
이모 일병 신분이 군인이라 재판권은 군사법원에 있다. 하지만 수사는 경찰과 군사경찰이 공조할 수 있다. 이모 일병의 군 내 '박사방' 활동이 확인된 만큼 군사경찰도 군 내 또 다른 운영자나 유료회원 가입자 등 범행 가담자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N번방의 운영자중 한 명인 ‘박사’가 체포되면서 그 방에 머물렀던 유료회원들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일각에서는 탈퇴 방법을 묻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정종연 PD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며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종연 PD는...
이들은 텔레그램과 마찬가지로 유료회원 등급을 매겨 서버를 다르게 하고 여전히 돈을 받아 성 착취 음란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코드의 가입절차는 간단하다. 사용자명과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이 중 모두 허위로 작성해도 가입이 완료 돼 디스코드의 모든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텔레그램을 주로 이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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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공범들 밖에도 범죄사실을 특정할 수 있는 일부 유료회원들에 대해서는 강제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검거한 공범 13명 가운데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고, 9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온라인 개학 vs 개학 연기'…교육부 "막판 고심 중"
교육부가 개학 예정일로 발표한 4월 6일에 초...
한편 경찰에 따르면 조 씨가 회원들에게 공개한 암호 화폐 계좌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허위 자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계좌는 입출금 거래내역이 30억 원에 달했지만 조 씨가 유료방 입장료를 받기 위해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올렸으며 실제로 조 씨가 사용한 계좌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회원도 누구나 ‘금요미드회’를 통해 각 타이틀 오픈 후 일주일 간 1~2회차를 즐길 수 있다.
박태전 해외사업부장은 “월정액 회원들을 위한 인기 영화, 해외시리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면서 “유료회원이 아닌 분들도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매주 부담 없이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조주빈 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구청·동사무소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을 통해 피해 여성과 박사방 유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를 협박과 강요의 수단으로 삼은 사실도 알려졌다.
특히 이번 n번방은 유료로 운영되며 적게는 25만 원, 많게는 150만 원까지 회원들에게 금품을 받아 운영했다. 회원이 최대 26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불법행위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 규모는 어림잡아 추산해도 상당하다. 이처럼 불법행위를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소득도 세법상 과세 대상 소득으로 보고 범죄자에게 세금을 부과할 수 있을까?
불법행위를 통해 벌어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