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메뉴는 첫 만남과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 러브 스토리를 7코스 메뉴로 표현했고,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웨딩에 공식 사용된 ‘폴 로저 브뤼 리저브(Pol Roger Brut Reserve)’을 준비했다.
그랜드볼룸 하우스 웨딩은 동시 예식으로 최소 150명에서 최대 300명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웨딩 컨시어즈와 1대 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웨딩으로...
고소영은 최근 랄프 로렌 패밀리와 윌리엄 왕자가 세계 최대 암 연구 재단인 로얄 마스덴과 함께 주최한 스페셜 갈라 디너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윈저 캐슬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고소영은 케이트 모스, 엠마 왓슨, 장쯔이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국의 얼굴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자신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특히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유년시절 애용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황실 유모차’라는 애칭을 얻었고 2013년에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맥클라렌이 전 세계 엄마들을 매료시킨 비결은 바로 끊임없는 혁신이다. 맥클라렌 고유의 프레임 디자인은 타 브랜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맥클라렌은...
생후 8개월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는 최연소 영향력 있는 인물에 꼽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딸인 말리아(15)와 파키스탄의 최연소 여성인권운동가인 말랄라 유사프자이(16) 역시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연예게에서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 레이디 가가(28) 비욘세(32)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 등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세기의 결혼식에도 웨딩카로 등장했는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아이젠하워 같은 세기의 인물들이 구입 퇴짜를 맞았을 만큼 콧대 높은 명품 자동차다.
롤스로이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가 거론된다. 특히 벤츠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상징과도 같은 자동차다. 1991년 벤츠 자동차를 구입하려다 영국 자동차 회사 노조의 거센...
23일(현지시간)윌리엄 왕세손(왼쪽)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조지 왕자를 안고 세례식이 거행될 런던 세인트제임스궁 로열 채플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세례식에는 조지 왕자와 부모인 윌리엄 왕세손 부부, 해리 왕자, 찰스 왕세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등 왕실 4대가 참석했다.
왕실의 일원으로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보좌하는 공식 임무는 계속 수행한다.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은 군 제대에 따라 주거지를 앵글시섬 자택에서 공식 거처인 켄싱턴궁으로 옮길 예정이다.
윌리엄 왕자의 부친인 찰스 왕세자는 과거 해군에서 5년 간 복무했다. 왕세손의 동생 해리 왕자는 육군 전투헬기 조종사로 아프간 파병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과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아들 조지 왕자와 함께 버클베리에 있는 미들턴 왕세손비의 집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켄싱턴 궁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이 사진은 지난달 23일 미들턴 왕세손비의 퇴원 후 처음 공개된 가족사진이다.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이 부모가 된 소감을 처음으로 밝혀 화제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첫아들 조지 왕자의 탄생은 자신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고 19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이날 “아이가 태어나 이전에 몰랐던 아주 감동적인 경험을 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완전히 나를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해리 왕자 덕분에 남아 이름으로 인기가 치솟았다. 해리는 2002년보다 사용 빈도가 11계단이나 상승해 올리버와 잭을 2, 3위로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같은 기간 어밀리아는 25계단 올랐다. 올리비아와 제시카는 각각 2,3위에 꼽혔다.
남자 이름으로는 찰리·제이컵·토머스·알피·라일리 등이 4~8위에 올랐으며 왕세손의 이름인 윌리엄은 9위였다.
여자...
조지 왕자는 전날 공식적으로 왕실 일가의 일원이 됐다.
켄싱턴궁은 윌리엄 왕세손이 이날 오전 궁에서 웨스트민스터 등기소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왕자의 출생신고서에 직접 서명해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왕자의 생일은 7월22일로 됐으며 부모의 직업은 각각 왕자와 공주로 기재됐다.
특히 미들턴 비는 평소 공주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았으나...
만화속 왕자가 입은 옷은 윌리엄 왕세손의 아이리쉬 가드 정복과 판박이다. 신데렐라가 입은 순백의 드레스도 케이트미들턴이 웨딩 마치때 착용했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미래 내다보는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노스트라다무스 수준이다", "케이트미들턴 너무 예쁘다", "정말 만화 속 왕자님과 공주님이 존재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아기의 직함은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다.
로열 베이비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손을 보고 간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지어졌다. 이는 7일이 걸린 아버지 윌리엄과 한달 정도 소요된 할아버지 찰스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빨리 지어진 것이다.
'로열 베이비'들은 보통 역사적이고 전통적으로 계승되는...
아버지 윌리엄(3.2kg)과 삼촌 해리 왕자(3.1kg),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3.3kg)를 모두 앞서는 몸무게다.
23일(현지시각)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비와 나란히 선 윌리엄 왕세손은 로열 베이비를 공개하면서 “큰 아이다. 꽤 무겁다”면서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로열베이비가 왕손 중 우량아로 태어난 이유는 예정일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앱은 ‘윌&케이트’라는 제목의 애플 기기 전용 앱으로 영국 왕자 윌리엄과 평민 신분이던 케이트 미들턴이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기까지 과정을 동화처럼 담은 스토리북이다.
또 다른 앱 역시 애플 전용 앱으로 윌리엄 왕자가 아들을 안고 영국 시내를 질주한다는 내용의 게임인 ‘로욜 베이비 런!’이다.
아울러 태어난 아기와 부모인...
이어 "윌리엄 왕자는 아빠가 된 것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지금처럼 행복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태어난 왕손은 케임브리지 공작인 아버지의 직함에 따라 케임브리지 왕자라는 호칭을 부여받고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를 부여받았다. 따라서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