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세살난 아들 조지왕자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세손 부부, 조지 왕자를 만났다. 잠옷을 입은 채 오바마와 악수한 조지왕자는 2년 전에 오바마가 선물한 장난감 말을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루 왕자, 앤 공주가 모두 이혼하고 윈저궁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나는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은 13세 때 만난 첫사랑이었다.
후계 1순위는 찰스 왕세자이지만 이미 올해 68세여서 영국 언론은 2순위인 윌리엄 왕세손에 비중을...
두 사람은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로열 웨딩’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드라마 한 장면 같은 명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결혼식을 담당한 유나킴씨는 "두 사람 모두 배우답게 그림 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유진은 이날 해외 명품...
영국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전은 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치원에 가는 조지 왕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지 왕자는 일반인들이 다니는 토퍽 킹스린 몬테소리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하늘색 가방을 메고 천진난만하게 등원하는 조지 왕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의 댓글을...
다른 사진에서는 웅크리고 앉아 입을 다문 채 앞을 바라보며 발을 만지는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샬럿 공주의 어머니인 케이트 왕세손비가 이달 초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올해 5월 2일 태어난 샬럿 공주는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두 살배기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영국 왕가 계승 순위 4위입니다.
영국 조지 왕자 두 돌
-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가 22일(현지시간)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해
- 영국 버킹엄 궁전은 이날 조지 왕자의 생일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공개
-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조지 왕자의 동생인 샬롯 공주의 세례식 날 찍은 것으로 추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또 하나의 지구’
- 23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조지 왕자 두 돌
-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가 22일(현지시간)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해
- 영국 버킹엄 궁전은 이날 조지 왕자의 생일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공개
-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조지 왕자의 동생인 샬롯 공주의 세례식 날 찍은 것으로 추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나체로 지하철 탑승한 중국 여성
- 22일(현지시간) 중국...
21일(현지시간)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의 2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국 왕실이 공개한 사진. 지난 5일 샬럿 공주의 세례식 당일 촬영한 것으로 조지 왕자가 윌리엄 왕세손 품에 안겨 정면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조지 왕자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정판 기념은화를 발행하는 등의 행사로 특별한 날을 축하했다.
특히 이 제품은 영국 윌리엄 왕자 부인이 출산 후 몸매관리를 위해 사용한 주서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대유위니아가 이번에 국내 독점 총괄 판매를 맡는 뉴트리불렛 고속주서는 900W급과 600W급 두 종류다. 일반적인 고속주서의 모터 회전 속도가 3600RPM 수준인데 비해 900W급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2만5000RPM이어서 작동 후 10초면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조지 왕자의 옷 색깔은 지난 1984년 윌리엄 왕세손이 처음으로 발코니 행사에 참석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다.
특히 이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도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한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26년 생으로 올해 89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1953년 6월에 왕위를 계승했다.
조지 왕자는 동생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신기한 듯 얼굴을 쳐다보기도 했다.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잉글랜드 동부의 자택 안머홀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 사진은 주로 전문 사진가가 찍지만,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조지 왕자가 태어났을 때도 외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가 후보가 됐든 블래터에 우호적이었던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의 표심을 얻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플라티니 배당을 6-5로 설정해 차기 FIFA 회장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알리 왕자가 7-4로 그 뒤를 이었고 루이스 피구가 6-1이었다. 하워드와 에르직은 각각 12-1, 하야투는 14-1의 배당이 걸렸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2일(현지시간) 둘째 아이를 낳았다. 첫째인 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이번에는 딸을 얻었다. 새 공주의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3. 정답: NG족.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힘들어하는 구직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영국의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지난 2일 태어난 둘째 아이 샬럿 공주의 출생 신고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샬럿 공주의 정식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저하'다. 샬럿 공주의 부모 직업을 적는 빈칸에는 각각 '영국의 왕자'와 '영국의 공작부인'이라고 쓰여 있다.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영국 윌리엄 왕자(32)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33)이 지난 2일 오전 8시 34분(현지시간) 런던 시내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2011년 봄 웨딩마치를 올리고 2013년 첫 아들 조지 왕자를 낳은 이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됩니다.
태어난 딸에게는 ‘프린세스(공주) 오브 캠브릿지’라는 칭호가 주어집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왕실에서...
한편 패디파워에 따르면 이번에 태어난 공주가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는 데 대한 배당률은 33대 1로,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4대 1,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5대 1, 오빠 조지 왕자 20대 1에 이어 4위다.
또 윌리엄힐에서는 왕세손 부부가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을 것(배당률 11대 10)이라는 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베팅했고, '3명까지 낳는다'는 6대 4, 4명과 5명까지...
이날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아빠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축하객들에게 손을 흔든 조지 왕자의 깜찍한 옷도 관심의 대상이다.
윌리엄 왕세손과 커플룩처럼 보이는 조지 왕자의 파란 스웨터와 반바지는 영국 아동복 브랜드 레이철 라일리의 제품이다.
미국의 연예 전문뉴스인 e온라인은 이날 조지 왕자가 입은 옷이 모두 89달러 상당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