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격호 총괄회장의 위임장에 관해서는 “상대방에서 총괄회장 위임장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효력을 믿기 어렵다"며 "위임장이 있고 총괄회장이 말씀하셨다고 하더라도, 회사에는 직원 채용규정과 인사규정이라는 것이 있고 내부 결재 절차가 있다”고 했다.
송 대표는 “대표이사 1인이 마음대로 사람을 고용ㆍ해고ㆍ발령내는 것이...
신 총괄회장은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에 대한 위임장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고 서명했느냐”는 질문에 “후계자는 장남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강 상태를 묻자 “좋다”고 답했다.
그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반복하고 크게 말해줘야 알아들었지만 신 전 부회장의 경영을 지지한다는 의사 표현만큼은 명확히했다.
다만, 아직 10년...
이 회사에 롯데 계열사의 경영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경영 정보 유출이 될 수 있으며 법적인 책임까지 질 수 있다. 위임장이 상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의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정을 우선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CCTV에 대해 “이미 16일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렸듯이 총괄회장님 방에 있는 CCTV는 총괄회장님의 보안관리 지시로 설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그룹은 "SDJ에 롯데 계열사의 경영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경영정보 유출"이라며 "위임장이 상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의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정을 우선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롯데그룹이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업무보고를 하지 않겠다는 것뿐 아니라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업무보고에 신 전 부회장이나 SDJ코퍼레이션...
신 총괄회장은 호텔롯데 3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에 대한 위임장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고 서명했느냐"는 질문에 "후계자는 장남이 될 것이다. 그건 한국 풍습, 일본도 그렇지만 장남이 후계자인건 당연한 일 아니냐"며 신동주 전 부회장을 지지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어 위임장 내용 충분히 숙지하고 어떤 내용인지 알고 서명한거냐는 질문에 "후계자 장남이 될 것"이라며 "장남이 후계잔건 당연한 일 아니오. 간단한 문제야. 그걸로 시끄럽게 했다"고 답했다. 이어 건강을 묻는 질문에는 "좋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부회장 측으로부터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경비...
신동주 측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으로부터 법적 권한을 위임받았다"며 부친 신 총괄회장의 친필 서명 위임장 공개. "한국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 2015.10.14 = 신동주 전 부회장, 광윤사 주주총회를 열어 신동빈 회장을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하고 이사회를 개최해 신격호 총괄회장의 광윤사 지분...
아울러 “소송에 관한 내용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위임장 작성 동영상과 다를 바 없는 내용”이라며 “중국사업 관련 내용 역시 지속적으로 주장되어온 사안이나, 여러 번 언급된 바와 같이 롯데의 중국사업은 총괄회장께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보고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롯데그룹은 이와함께 신 총괄회장의 인터뷰가 나간 이후 롯데호텔 34층에 위치한...
지난 8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 관해 소송전을 벌이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소송 위임장 효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신 전 부회장의 법률대리인 측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소송과 관련해 위임장에 서명을 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위임장에는 신 총괄회장의 자필서명과 지장이 들어가 있다....
롯데그룹은 "소송에 관한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위임장 작성 동영상과 다를 바 없는 내용"이라며 "중국사업 관련 내용 역시 지속적으로 주장돼 온 사안이지만 롯데의 중국사업은 총괄회장님께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보고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상호 비방전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신 전 부회장이 한국에...
롯데는 "이미 지난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처럼 총괄회장을 앞세워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는 것은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소송에 관한 내용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위임장 작성 동영상과 다를 바 없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사업 관련 내용 역시 지속적으로 주장되어온...
한편, 신 대표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위임장과 함께 일본롯데홀딩스의 경제적 지분 구조, 롯데그룹의 성장과정, 일본과 한국에서 제기한 소송 등을 공개했다.
신 총괄회장이 소송 의지를 분명히 밝히면서 위임장의 진위 및 신뢰성 여부가 확인됨에 따라 롯데그룹의 소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 전 부회장은 8일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 친필서명 위임장을 공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8월 신 전 부회장이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패배한 이후 어느정도 예견된 상황이다. 신 전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광윤사와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이 신동빈 회장보다 많기 때문이다.
◇신동주, 광윤사 지분 50% 확보…경영권 분쟁...
그 아래에는 ‘2015년 9월24일’이라는 날짜가 있고, 위임인인 신 총괄회장이 직접 서명한 것으로 보이는 한자 이름에 지장이 찍혀있다. 또 신 총괄회장이 머물고 있는 롯데호텔 34층이 주소로 적혀있다.
위임장의 내용이 법률 용어로 이뤄져 있고, 상세한 항목까지 포함한 것으로 미루어 위임장을 작성하는데는 법률 전문가가 도움을 준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칩거했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대적인 반격을 선언했다.
이날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친필서명 위임장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형제의 난을 다시 촉발한 이날 긴급 기자회견의 상황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옮겨본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두번째로는 신 총괄회장의 친필 서명 위임장이 어떤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 건지 자문단이 말해달라. 또 하나는 법적 소송 들어오면서 분쟁 장기화로 가는데 승산 여부에 대해선 어떻게 보는지 간단히 답해달라.
△(김수창 변호사)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신동주가 받은 위임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서 모든 법률행위 사실행위, 모든 대리 행위를 다 할 수 있는 포괄적...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번 소송에 대해 "지난 7월28일 자행된 롯데홀딩스 이사회 결의가 불법적이고 일방적이었다는 점 외에도 롯데홀딩스 28.1% 지분 보유 최대주주로서, 광윤사의 주주가치를 보호가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신격호 회장은 이번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명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위임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네번째로 위 위임사무 변호사 선임 등을 신격호가 장남인 신동주에게 위임한 사안이고, 그 위임장을 서명하는 장면을 한번 비디오로 보겠다.
다음 페이지는 이 부분은 대강 아시는 부분이시죠? 지금 현재 롯데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신 패밀리 가족들의 구성으로 돼 있는 광윤사 지배구조는 이미 아시는 바와 같지만. 하나 강조하고 싶은 건 신동주가 50% 소유하고 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