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이 환자를 위한 최종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도 “올 한 해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 국내외 산학연간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 및 꾸준한 R&D 투자가 내년엔 의미 있는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강국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K바이오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경자년(庚子年) 제약산업계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원 회장은 23일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제약산업계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산업도약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보다 강력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대표단은 원희목 회장을 비롯, 허경화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제약기업·정부기관·투자사 등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미국의 대표적 바이오클러스터로 손꼽히는 보스턴에서 첫발을 뗀 대표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아일랜드 더블린 등 선진화된 바이오클러스터를 돌면서 국내 제약기업의 시장...
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 바이오밸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된 바이오 생태계를 확인하고, 현지에 진출한 제약바이오 부문 한인단체와 제약바이오기업을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원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5박 6일 보스턴 방문 일정 동안 세계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터인 랩 센트럴...
이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 CEO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원 회장은 워크숍을 앞두고 이날 전 회원사 대표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 제약산업이 현 단계를 넘어 글로벌 선진산업의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지혜와...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업계의 유럽 선진시장 진출 지원전략으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기술을 보유한 유럽 현지의 제약바이오기업, 연구기관과 국내 업계 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해 벨기에와 협업에 이어 올해 제약강국인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 기술 및 투자협력의 실질적인 협업 사례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의약품 산업의 고용증가율은 전 산업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으며, 정규직 채용 비중도 10명 중 9명으로 모든 산업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의약품 제조업의 청년고용 증가기업 비중은 45.5%에 육박하는 등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협회는 원희목 회장과 엘리어 가니에프 우즈벡 부총리 등이 그간 진행한 협의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우즈벡 사절단은 주라벡 래버래토리스, 무타바 메디칼 스탠다드 등 제약기업 뿐만 아니라 리스템 페르가나, 메드프로텍트 테크놀로지 등 의료장비 제조기업 등을...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해외 출장 중인 티르토 쿠스나디 인도네시아제약협회 회장을 대신해 다로자툰 사누시 인도네시아제약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시장·기업·정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세미나·포럼 개최 지원 및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G2G에서 구체적인 협약이 이뤄진다면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줄어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제약산업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파트너링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는 GC녹십자, JW중외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심평원은 실제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오늘 협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MOU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택 심평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모든...
이번 협약과 관련해 원희목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100여 년의 역사가 있고 상당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글로벌 신약 개발 바람이 분 것이 오래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선정한 만큼, 이번 협약이 서류에 사인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이 도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특히 기조발제자로 무대에 오른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원 협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제약산업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 발표를 통해 “22조원 규모인 국내 제약산업은 경제적, 사회적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국민산업”이라며 “안타깝지만 현재 늘어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R&D비중에 비해 결실이 나오지 않아...
이번 협약과 관련해 원희목 회장은 “AI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의 수집·활용에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통한 각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신약개발에 적용하면 후보물질 발굴 등 평균...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AI 협력체계 동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국내 제약업계의 혁신신약개발 역량과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둘러봤다.
원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R&D 역량과 대구경북첨복재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신약개발 인프라 등은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이날 면담에서 원희목 회장은 “최근 청와대가 바이오를 3대 중점육성산업 가운데 하나로 발표했다시피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상당하다”면서 “정부 간 협력(G2G)을 기반으로 양국 교류를 확대하자”고 말했다.
특히 “G2G로 물꼬를 튼다고 해도 종국에는 기업체가 움직여야 하는 만큼 양국 협력이 성공하려면 산업계가 우즈벡 시장에 진출했을 때 예측...
벨기에 왈로니아 투자진흥청 델코미네떼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허경화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과 BIOWIN의 드 샴프스 국제협력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코오롱생명과학, 강스템바이오텍 등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벨기에 4개 기업이 패널로...
2월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차기 회장 선임 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이사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원희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원 회장은 “재선임해 주신 여러분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현장에 나와서 업계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 해준 것 하나만으로도 힘이 붙는다"고 화답했다.
제약업계는 예산 확대를 비롯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원 회장은 “글로벌 제약산업이 1400조 원 규모로 반도체의 3배 가까운 시장인데도 국내 시장은 20조 원 규모에 머물러 있다”며 “지금까지 업계가 양질의 일자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는 형성됐으나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원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우리 제약산업이 국가 주력산업임을 선언해 주길 바란다”며 “정부 최고 결정권자의 의지가 담긴 한 마디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