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제약바이오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회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의 규제혁신 및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약품 규제를 둘러싼 산업 현장의 의견을 교환했다.
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날 원희목 회장은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 등 연구, 인적, 물적, 정보의 상호 교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시장의 새로운 주역이 되고자 도전하고 있는 우리 산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과 제주의 상호 발전, 산업과 지역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성공모델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원장대행은...
이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의 대담을 진행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원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 도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감염병 대응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약학대학생들이 제약바이오산업과 함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원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디지털헬스위원회가 정부와 제약기업,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각 주체를 잇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헬스케어를 둘러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산업계의 미래가치를 올리고, 각종 이슈를 담론화해야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원 회장은 “패러다임을 전환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인식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바이오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 컨트롤타워 중심의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원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개막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통해 각 부처가 협력할 수 있는 큰 힘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국바이오혁신센터(Korea Bio Innovation Center in Boston)’ 개소식에 참석하고, 협회 주최로 ‘한·보스턴 제약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에 국내 제약사들의 시장 진출을 독려해왔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소한...
인공지능 솔루션,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흐름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디지털헬스위원회 설치를 통해 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의약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신약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문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범식 직후 마련된 제1차 자문위원회...
이에 대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최근 “새 정부에서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을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로 천명하고,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윤 당선인의 후보...
이날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등 3개 단체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약산업의 살아있는 역사”라며 “이종호 명예회장이 도전정신은 귀감이 되어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약업계를 대표하는 큰 상을 받게된 것을 영광스럽게...
원희목 회장은 “올해는 차기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민·관 협치의 기반위에 산업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다가서는 동력이 축적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산업계의 노력에 더해 정부의 전략적인 육성과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글로벌 선진산업으로의 도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2011년 개정 이래...
원희목 회장은 “유럽은 선진적인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지만 미국 대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진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미비했다”며 “이번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 기회를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4일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직속으로 전주기의 통합적 육성·지원 컨트롤타워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제약산업 육성 정책과 재정, 규제가 다부처로 분산돼 있어 효율성이 낮고 기초연구·임상시험·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관리 주체도 없는...
혁신 신약은 개발 방향부터 설정하는 판단이 쉽지 않다”며 “이럴 때 임상시험 방향을 잡도록 도움을 주고 필요 시 법령 개정 등에 나설 수 있는 정부 부처가 생긴다면 개발업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도 “초기 개발 단계부터 규제 기관의 개입이 있어야 신약 개발이 단지 연구를 위한 연구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제약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감염병의 대확산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제약주권의 기본이라 할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원희목 회장은 “밀너 의약연구소에 축적된 연구 역량과 산·학 협력 노하우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R&D 역량과 시너지를 내고 좋은 성과를 만들 것”이라며 “협회는 밀너 의약연구소와 국내 기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바이오기업이 GTA 제휴 멤버십에 가입하면 800여 명이 참석하는 밀너...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의 특성상 한두 기업이나 품목의 성공을 뛰어넘어 크고 작은 다양한 기업들로 이뤄진 산업군 전반의 인프라와 R&D 역량이 강화될 때 글로벌 제약 강국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는 규모는 물론 내용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약 개발 의지와 과감한 투자가 산업 토양과 체질을...
출범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접속 링크 바로가기).
원희목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이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다. 백신주권, 제약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국적 제약사의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는 것과 별개로 국산 치료제 등의 탄생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에 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