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선의 박병석ㆍ 원혜영ㆍ 이종걸 의원, 4선의 강창일ㆍ 변재일ㆍ 이상민, 3선의 백재현ㆍ이인영ㆍ이춘석 의원이 특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선에서는 김경협ㆍ이언주 의원, 초선 중에서는 김종민 정춘숙 최인호 의원이 포함됐다. 간사는 이인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대표적 개헌론자로 18대 국회에서 헌법연구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동북아 안정과 협력을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 일본이 시기를 제안하는 상황에서 국내적인 이유로 참석을 못 하면 많은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장관은 ‘재임 중 박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 질문에는 “굳이 제가 말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자제해왔지만, 수없이 많이 했다”면서 “수없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야권은 박 대통령에게 김 총리 내정자 지명을 철회한 뒤 국회에서 추천한 새로운 총리에게 권한을 이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 총리가 스스로 자진사퇴를 택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원제 청와대 청무수석 등 하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안에는 심 대표를 포함한 정의당 의원 6명 전원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이해찬ㆍ원혜영 의원을 포함한 55명,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을 포함한 9명 등 야 3당에서 7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야당 성향 무소속인 김종훈ㆍ유종오 의원도 서명했다.
새누리당에선 비박계 3선인 김용태 의원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새누리당의 유승민 의원과 더민주의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도 “87년 헌법은 독재 권력의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한 장치로서 5년 단임제를 채택했지만, 승자독식을 구조화한 소선거구제와 맞물려 사생결단식 선거문화를 가져왔다”며 “87년 헌법의 긍정적 요소들은 수명을 다 한 반면 제왕적 대통령의 출현과 무책임 정치, 승자독식의 부작용은 갈수록 사회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31일 국회도서관장을 임명 시 외부인사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도서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국회의장이 국회도서관장 추천위의 추천과 국회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도서관장을 임명하도록 해 도서관장의 전문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 의원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은 22일 대리운전보험에 대한 가입을 의무화하고 대리운전자에 대한 대리운전 업체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등 대리운전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은 현재 법적 근거가 미비한 대리운전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리운전 사업자와 대리운전자의 등록기준 및 자격 기준 마련...
원혜영 의원에게 당 대표직 출마를 권유하며 자신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돕겠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원 의원 역시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당대표 후보 등록이 마감되고 4명이 당대표 후보로 나서게 될 경우 예비경선 선거인단을 구성해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른다.
개정안에는 원혜영, 김상희, 남인순, 이찬열 의원 등 모두 12명이 공동발의자로 서명했다.
윤 의원 측은 예산정책처 자료를 토대로 과세 표준 500억 원 초과 구간에 해당하는 기업은 전체 기업의 0.14%에 해당하는 417개라고 설명하고, 개정안이 통과되면 연 3조 원의 추가 세수가 걷힐 것으로 추산했다.
윤 의원은 “0.1%의 기업에 3%포인트의 법인세 인상으로 연 3조...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14일 국회의원의 무단결석을 제재하고 수당 등의 지급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원 의원은 19대 국회 때도 같은 법안을 냈지만, 제대로 심사조차 받지 못한 채 폐기된 바 있다.
개정안은 먼저 회기 중 전체 회의일수의 4분의 1이상 무단결석 시 해당 회기의 특별활동비 전액을 삭감하도록...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이는 문희상 이석현 정세균(이상 6선·가나다순) 박병석 원혜영(이상 5선) 의원 등 5명이다. 원 의원은 문 의원과의 관계를 고려해 중도 하차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 경우 의장선출은 4파전으로 압축된다.
더민주는 조만간 의원들이 무기명 투표로 다득표자를 의장 후보로 내세울 계획이다. 최종 선출은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10년 전인...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도 2014년 11월 27일 회기 때 회의에 4분의 1 이상 무단결석 시 특별활동비 전액을 삭감토록 하는 법안을 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밥그릇을 지키는 데는 여야가 일심동체였다. 이 수당법들은 제대로 된 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성과연봉제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제도로 평가받는다. 부작용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도 2014년 11월 27일 “‘일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면서 회기 때 회의에 4분의 1 이상 무단결석 시 특별활동비 전액을 삭감하는 수당법을 만들었다.
다만 일각에선 세비삭감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국회 운영위 관계자는 “세비 삭감 취지가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것 아니냐”며 “대부분 돈이 아쉬운 사람들은...
이번 모임은 19대 국회를 마치면서 털어버릴 것은 털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원혜영 의원 등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 부천의 원 의원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 의원은 지난 해 6월 당직 인선을 둘러싸고 당내 주류와 비주류간에 갈등이 극에 달하던 당시에도 자신의 집 앞마당에 저녁 자리를 마련해 화합을 도모한 바 있다.
오는 19일 모임에선...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의원들의 자유투표로 결정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관례상 제1당의 최다선 의원이 맡아 왔다.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무소속 의원 일부를 복당시켜 제1당의 지위를 회복하면 국회의장을 탈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123석의 더민주와 38석의 국민의당이 손잡고 야권 후보를 지지할 경우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6석의 정의당, 야당 성향...
경기 파주을에 출마한 더민주 박정(박정어학원 CEO) 후보는 3선의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을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출마한 더민주 원혜영(풀무원식품 창업) 후보는 새누리당 안병도 후보를 누르고 7선 고지에 올랐다. 경기도 하남에 출마한 이현재(전 중소기업청장) 후보는 더민주 문학진 후보를 크게 누르고 당선됐다.
관료 출신 중에서는 경북...
더민주 4선 원혜영(경기도 부천시 오정) 의원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풀무원농장 원경선 창립자의 아들이다. 서울대학교 교양과정부 학생회장을 지낼 당시 군사정권을 비판하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여러 번 제적과 복역을 반복했다. 이후 1981년 풀무원식품을 창업해 1986년까지 경영을 하다가, 1987년 초 친구 남승우에게 사업을 넘기고...
여기에 안철수·정세균·원혜영 등 ‘국회의원’으로 분류된 기업인 출신 현역 의원 17명을 포함하면 그 수는 68명으로 늘어난다. 국회의원·정치인을 제외하면 법조인(77명)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기업인은 18대 국회 때 17명, 19대 때 2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이들 기업인에게 거는 유권자의 기대도 크다. 기성 정치인보다는 아무래도 경제 현장의 사정을 잘 알고...
박병석·원혜영·유인태·이석현·정세균·추미애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공동의 지상과제를 위해 대승적 동의와 협력을 만들어 낼 때”라고 야권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들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지점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함께 승리할 것인가, 공멸할 것인가 둘 중 하나 외에 다른 가능성은 없다. 지금 즉시 연대를 위한 논의를...
더민주 원혜영 의원도 2014년 11월 27일 “‘일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면서 회기 때 회의에 4분의 1 이상 무단결석 시 특별활동비 전액을 삭감하는 수당법을 만들었다.
이외에 국회의원과 인척의 보좌관 임명을 금지하거나(더민주 박남춘), 친족을 보좌직원으로 두면 그 내용을 공보에 공개토록 하는(더민주 배재정) 수당법도 발의됐으나 모두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