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식과 ETF를 선물하면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TIGER원유선물ETF’ 1주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추가로 ‘KODEX200ETF’를 준다. 또한 선물 받은 주식을 받고자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KODEX삼성그룹주ETF’ 1주를 준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 본부장은 “졸업과 입학 선물이나 세뱃돈을 준비하는 고객이...
김광래 연구원은 “기존 원유 ETN의 경우 롤코스트가 반영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현재 시장가가 상승할 때 선물가격 상승 폭이 그에 못 미치는 부분 등에 대한 고찰이 있어야 ETN 상품 수요도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신증권은 상반기 동안 비철금속 ETN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충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대신증권은 작년 8월부터 9월까지 아연 선물...
이제 비트코인은 금리와 주가지수, 금과 원유 등 원자재, 외환처럼 선물 거래 대상이 되면서 전통 금융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도입되면 월가의 은행과 트레이딩 업체들이 변동성이 큰 디지털 통화에서 헤지(위험 회피)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개인투자자들도 금과 원유처럼 쉽게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CME의 테리...
인근 원유 공장들은 텍사스 정유 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이에 미국 휘발유 선물 가격은 2.7% 급등했으나 국제유가인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2.7% 급락했다. 정유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SPDR에너지셀렉트섹터 상장지수펀드(ETF)는 0.4% 하락했다. 보험업체...
국내 최대 원유펀드를 보유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수익률 반등에도 불구하고 280억 원 규모의 환매랠리에 시달렸다. 연초 이후 마이너스(-) 16%에 육박했던 수익률을 플러스(+) 구간으로 끌어올렸지만 하반기 유가 하락에 대한 경계감을 낮추기엔 역부족이다.
펀드정보업체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설정액 4480억 원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1.1% 내린 배럴당 49.03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S&P500에너지업종지수도 1.3% 떨어졌다. 콘초리소시스가 8.7%, 아파치가 8.0% 각각 급락했다. 에너지 부문 상장지수펀드(ETF)인 에너지셀렉트섹터SPDR ETF도 1.4% 빠졌다.
마이클 안토넬리 로버트W.비어드 증권 트레이더는 “에너지는 S&P가 긍정적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외형 ETF 중에는 인도ㆍ베트남 증시의 급성장에 따라 ‘TIGER 이머징마켓 MSCI 레버리지(합성H’)가 가장 높은 39.3%의 수익률을 냈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KBSTAR 미국 S&P원유생산기업(합성H)’이 -23.8% 손실을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김성곤 거래소 증권상품시장부 팀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거래 쏠림이 완화되고...
퀸시 크로스비 프루덴셜파이낸셜 수석 시장 투자전략가는 “저유가가 글로벌 수요 약화와 경기침체 신호가 아니라 미국 이란 러시아 등으로부터의 과도한 원유 공급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투자자들이 유가를 뉴욕증시와 분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다만 경제지표와 실적의 뒷받침이 부족하면 증시는 앞으로 수주간 미온적인 움직임을 보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이날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가 245만 배럴 감소하는 등 호재가 나왔지만 이달 들어 커지기 시작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데 실패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2.25% 급락한 배럴당 42.53달러로 마감했다. WTI 장중 한때 배럴당 42.13달러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전날 WTI에 이어 영국 런던...
매리스 오그 타워브리지어드바이저스 사장은 “원유시장의 큰 그림은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여전히 원유 공급은 많은 상태이고 미국은 시장을 흔드는 공급국이다. 유가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미국 생산자들이 시장에 진입한다”며 “그러나 유가가 더는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실적은 좋았고 고용시장도 견실한 모습을...
OPEC 감산 합의 연장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회원국들은 연장 필요성에 공감함에 따라 유가급락으로 낮아진 배럴당 40달러 후반대 가격수준에서 비중 확대(원유 ETF) 추천합니다.
금 시장은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OMC) 회의 이후 가격 반등세가 뚜렷해졌으며, 실질금리 하락과 함께 달러화 약세 전개,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가격을 움직이는 변수로 부각될 것입니다....
상위 10종목의 평균수익률은 29.96%으로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68.43%)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수익률 하위 10종목 중 7종목이 국내 섹터·테마형 상품이었다. 하위 10개 종목의 평균 손실률은 31.74%으로 이 중 가장 큰 폭의 손실을 본 상품은 QV제약 TOP5 ETN(수익률 -43.56%)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ETN시장 예상 규모는 발행총액 5조원, 투자자...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감산에 따라 유가 하방리스크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내년 유가상승 여부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며 “이 가운데 미국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통화 자체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달러선물 ETF 시리즈’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최근...
성명에서 앞으로 통화정책 계획에 대해 어떤 신호를 내놓느냐에 따라 증시 방향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 하락세가 증시에 부담이 됐으나 전반적인 증시 상승세를 막는 요소는 되지 못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6달러(2.3%) 급락한 49.7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1월30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글로벌ETF 모의투자대회 참가자들의 경우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ETF에 투자한 비중이 가장 높았고(정방향 ETF에 60%, 인버스 ETF에 20%), 나머지 20%는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과 최근 올림픽 개최 후 주가가 크게 오른 브라질 시장지수 ETF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 1위(88.46%)를 기록한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 조장환 대리는 “미국 ETF투자는...
해외지수 ETF는 해외주식형 ETF가 약세를 보인 반면, 귀금속과 원유 등 원자재 ETF가 높은 수익률을 냈다.
거래소는 오는 4분기 기초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채권형 액티브 ETF 상품을 도입하고, 주요 선진국 시장대표지수에 편중된 해외 ETF 투자 범위를 신흥국 및 해외 유망섹터로 넓힐 계획이다. 이밖에 코스닥150 인버스, 코스피200 레버리지...
이 펀드의 장점은 원유 선물이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와 달리 월물교체비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미국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비과세 해외펀드 계좌를 통해 세금을 절약할 수도 있고 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김경식 상품개발팀장은 “장기적으로는 유가가 회복될 것으로...
그는 이어 “해외 ETF는 금, 원유, 커피, 밀 등 원자재와 3배수 레버리지 등 다양한 선진/이머징 지수에 투자할 수 있어, 생활 속 체감 물가로도 누구나 고수익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4시간 해외주식 상담이 가능한 ‘나이트데스크’를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국 해외주식 상담주문을...
이어, 올 4월에는 홍콩증시 최초로 실물자산 기반 WTI원유선물 ETF를 상장시켜 레버리지와 인버스ETF 상장 준비를 마쳤다.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한국의 금융상품 역사에서 아시아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이 바로 삼성 ETF” 라며 “삼성의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가 홍콩증시 최초 레버리지·인버스 ETF로 선정돼, 한국 자본시장의...
또한 ‘해외선물을 활용한 금·원유 투자전략’과 ‘해외ETF를 활용한 금·원유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CD모니터, 눈 안마기, 무선키보드, 마우스SET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인원은 설명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관련 투자설명회에 대한 참가문의와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