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주례 회동을 하고 청와대 방문 일정을 포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이날 회동의 모두발언을 통해 “10일 정도로 청와대 회동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여쭤봐야겠다”면서 “날짜와 시간은 박 원내대표의 결심을 받아 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회담이 생산적이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내일 아침 11시에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다음주가 인사청문회 주간이라 마무리될 즈음에 대통령과 간담회를 열고 인사청문회 후 2기 내각에 대한 야당의 의견도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민생의제와 6월국회에서...
이어 “정당 입장을 떠나 국가의 큰 틀속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다음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비대위원장은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고민을 갖고 있다”면서 “장윤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해서 인사청문제도 개혁 TF를 구성했고 박민식 의원을 간사로 해서 본격적으로 나서고자 한다”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23일 국회 사랑재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국정감사의 분리 시행 및 기간에도 합의했다. 먼저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1차 국정감사를, 10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2차 국정감사를 각각 10일 간 실시한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오늘 비공개 회동에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심도 깊게 논의한 이와 같은 사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양당 원내대표, 수석부대표들께서 회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야 원내대표 회담은 전날 박영선 원내대표의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만나자”는 제안에 이완구 원내대표가 “빨리 만나자”고...
이번 회담은 박 원내대표가 8일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만나자”고 회담 정례화를 제안하자, 이 원내대표가 “조속히 만나자”고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양측은 앞으로 주례회담을 여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원구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에 부딪힌 6월 국회가 순항의 돌파구를 찾게 될지 주목된다.
그러나 원구성을 놓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8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주례원내대표 회담 제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조속히 회동하자고 화답했다. 이에 따라 여야 주례원내대표 회담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이다.
이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각 부문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야가 정파를 초월해 민생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의...
이날 회동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연소득 25만 달러 미만 가구에 대한 세금 감면 연장, 실업수당 지급 연장 등의 기존 주장을 반복한 뒤 의회의 ‘대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 원내대표 또한 이번 회동에서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해 미국 정치권에서는 31일까지 협상이 마무리 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