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3% 증가, 3% 감소한 1조3922억 원과 254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원가율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 판관비는 소폭 증가가 불가피하다. 노화 점포 리뉴얼과 소규모 점포 확장, 시스템과 집기 고도화로 점포당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근거리 쇼핑 확대...
이어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은 유가 급락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과 바이오디젤 수출 물량 반영 등을 감안해 기존 추정치 대비 269억 원 상향 조정한다”며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병의원 영업에 타격이 있으나 도입품목 효과 및 기저 효과로 전년 대비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달 18일...
성태경 평가1실 수석연구원은 “건설업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택지공급이 제한적인 상황과 규제 강화, 원가율 상승 등으로 외형 축소 및 채산성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등급하향 검토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주택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3배 → 2019년 말 12.2배)됐다.
2019년 말 기준 부채비율 79.1%, 순차입금의존도 17.9% 등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은 비교적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신평은 원가율 제고 노력 및 구조조정에 따른 영업수익성 개선 여부와, 투자자금 수요에 따른 차입부담 변화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48%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억4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9.14%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재료비 감소로 원가율이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 주당 8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2%이며 배당금총액은 5억9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공모자금을 활용한 캄보디아와 베트남 신규 공장 설립 시 2019년 3분기 기준 원가율이 약 56%에 이르는 국내 외주 생산 비중이 생산금액 기준 약 35%에서 약 5% 수준으로, 생산 수량 기준 약 52%에서 약 10%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1500억 원 생산을 가정할 때 기존 생산 방식의 원가율은 39%지만 신규 공장 원가율은 33%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란...
우진비앤지는 작년 매출액이 336억1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7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억2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6.14% 적자가 축소됐다. 회사 측은 "오에스피 인수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고, 우진바이오 분할로 인해 원가율 회복 및 이익률이 향상됐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 및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 15% 이상 변동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8년 중국 더블스타와 인수합병한 이래로 수익구조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4~2016년 평균 매출원가율은 73%이지만 적자를 기록한 2017~2018년의 평균은 84% 수준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이에 더블스타와 원자재를 공동구매하면서 비용 절감 타개책을 마련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상장 비용과 중국센터 이전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글로벌 소싱 원가율 개선, 사업 확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올렸다. 실질적인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반영하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지난해 220억 원으로 2018년(154억 원) 대비 43.1% 증가했다.
코리아센터는 1인 셀러를 비롯한 중소기업 쇼핑몰 구축, 운영사업을 비롯해 미국을...
한경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저년 대비 49.2% 오른 2499억 원, 영업이익은 231.3% 오른 296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은 부합했으나 영업익은 하회했다”라며 “인도네시아 2공장 관련 초기 가동률 증가 과정에서의 원가율 부담 및 미국 반덤핑 관련 우회 수출 회피를 위한 중국산 매트리스 원재료를 비 중국산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원가 및...
삼부토건 관계자는 “신규 수주현장 착공으로 인한 매출액이 크게 증대했다”며 “주요현장의 원가율 감소로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회수 등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환입으로 당기손익 구조 역시 좋아졌다”며 “삼부토건은 오랜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지난해부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권 안정화에...
STX중공업은 작년 매출액이 2568억7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73억8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9.1% 적자가 축소됐다. 회사 측은 "조선경기 불황에 따른 엔진 수주가(시장가)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으로 적자"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 종속회사 처분손실 등에도 코오롱글로벌의 민간주택사업 확대와 토목 등 건설 부문 원가율 호조, BMW 사업부문의 판매 수익성 증가 및 A/S 실적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법 이익 감소, 관계회사 주식 손실 등으로 인해 소폭 적자를...
9% 커졌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억6964억 원으로 27.0% 감소하고, 당기순손실은 33억6562만 원으로 적자폭이 468.8% 커졌다.
회사는 "제품 매출 부진과 제품매출원가율 상승이 영업손실 주원인"이라며 "당기순손실은 이연법인세자산의 법인세비용 반영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전년대비 매출이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원가율 상승 요인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에이치엘비, 美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인수 = 에이치엘비는 면역치료 플랫폼 기술을 가진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뮤노믹은 2006년 미국...
웰크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11억 원으로 0.7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60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종속회사의 원가율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종속회사 영업권 평가의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위장약인 ‘라베칸’, ‘가나칸’ 등 이윤이 높은 제품들이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원가율이 상승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상위 임상 단계에 진입하며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63억 원 증가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 ‘빅5’ 중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외주 위탁생산(CMO) 도입, 바이오시밀러 임상물질 생산 등 성장동력 확보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율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올해도 △유럽시장의 안정화 △미국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