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배수는 워크넷을 이용한 구인·구직만 포함해 전체 노동시장의 구인·구직 상황을 설명하진 못하나, 노동시장 흐름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구인인원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노동시장 내 수급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000명(4.0%) 감소했다. 산업별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자체는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지민: 혹시 지원이 어려운 대상이 있을까?
명진: 구직급여를 받고 있거나 지급이 끝난 날로부터 6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면 참여가 제한돼. 학점은행제, 사이버대학교, 대학원, 방송통신대학교 등에 재학 중이면 안 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 중일 때도 마찬가진데 혹시 하고있는 건 아니지?...
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개 준비기간 생계비 지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공서, 기업체 근로자 채용 시 실업자 우선 채용 △워크넷 활용 등 취업 알선 등을 건의했다.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 부처와 경남도, 창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자치단체 및...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수(워크넷 신규 구인인원/신규 구직인원)는 5월 0.51로 전년 동월(0.66)보다 0.15P 낮아졌다.
한편, 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1.8%) 증가했다. 건설업, 정보통신업, 사업서비스,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늘고, 제조업 운수업, 보건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줄었다.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 1인당 인자리 수인 구인배수는 0.4~0.5대에 정체된 상황이다. 지난달에도 0.59로 전년 동월(0.61)보다 0.02포인트(P) 감소했다. 인적 속성별로 20대는 인구 감소에도 구직자가 늘었다. 이는 최근 고용시장 부진이 인구 감소보다 고용 둔화에 기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1000명으로 전년...
지난해 0.6 후반대를 유지하던 워크넷 구인배수는 올해 0.5 안팎을 오가고 있다. 3월에는 0.48을 기록했다. 구인배수는 신규 구직건수 대비 신규 구인인원이다. 구인배수가 낮다는 건 구직자에 비해 일자리 수가 적다는 의미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구인인원은 2021년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부족인원이...
고용부는 집중 신고기간 중 워크넷에 익명신고 페이지를 신설해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내용 및 증거자료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6월에는 익명신고가 접수된 사업장과 온라인 채용공고 모니터링에서 적발된 사업장, 채용 강요가 의심되는 건설업 사업장 등 6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채용절차법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에는 과태료를 물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 중 워크넷 구인공고와 건설 현장,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등 627개소를 점검한 결과, 151개 사업장에서 281건의 법 위반 및 개선 필요사항이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는 온라인 취업포털에 위법한 채용공고가 많다는 지적을 반영해 처음으로 워크넷 채용공고를 점검하고, 추가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선 현장점검을 벌였다.
주요...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단념 청년 등은 지자체 등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워크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지원이 꼭 필요한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다양한 구직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구직단념 청년 등이 일을 통해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작년 6월 신원 미상 인물, 워크넷에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침입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이 개인정보 유출로 각각 8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개인정보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기관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 보안 대책을 정비하도록 권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6월부터 한 달간 한국고용정보원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염전 노동자 구인 공고가 워크넷에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구직구인 정보 사이트인 ‘워크넷’에는 ‘천일염 생산 단순노무자를 모집한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구인공고에 따르면 임금은 202만 원 이상이며 근무 형태는 주 7일 근무다. 기숙사와 식사 세 끼를 제공한다는 내용도...
일대일 상담, 진로설계 강의 등 5주 과정을 이수하면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홀로 고민하는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해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1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워크넷의 직업가치관검사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은 직업 선택 시 중요한 직업 가치관으로 '일과 삶의 균형(4.36점/5점 만점)'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이어 ‘경제적 보상(4.24점), ‘직업안정(4.16점)’ 등 순이었다. 대학생도 1순위로 일과 삶의 균형(4.31점)을 꼽았고, 경제적 보상(4.11점), 직업안정(4.08점) 등 순으로 선호했다....
4주에 1~2회 워크넷을 통해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면접 불참이나 취업 거부는 구직급여 미지급 사유가 되므로,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려운 기업에만 지원하는 게 좋다.
구직급여 수급자들이 부도덕하단 말이 아니다. 제도가 이렇게 악용될 수 있단 얘기다. 실제 제도 허점을 이용한 부정수급 사례도 많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 1일부터 3개월간...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 정보 사이트 ‘워크넷’에서 해외 IP의 무단 접속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정보원은 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중국 등 해외 IP 28개를 통해 워크넷에 23만여 건의 무단접속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 정보는 워크넷 이력서 기재 항목인 성명, 성별, 출생년도, 주소, 일반전화, 휴대전화, 학력, 이메일, 경력...
통합대상은 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등), HRD-NET(직업훈련),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 EPS(외국인고용), 청년일자리,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탐방형 일경험, 청년도전지원 등이다.
아울러 정부는 바이오·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훈련을 활성화한다. 청년·여성·고령층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선...
선정된 곳은 워크넷, 직업훈련포털, 국민취업지원제도,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알리오), 월드잡플러스, 잡아바, 나라일터, 서울일자리포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장애인고용포털 등이다.
제로레이팅은 우선 내년 4월 30일까지 약 1년간 적용된다. 앞으로 고객들의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연장 및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참여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전 1기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며,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취업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