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패스트볼 구속을 끌어올려야 하고 경기 초반 점수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에 대한 대비책은 반드시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다저스는 16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일정을 접는다. 17일 올스타전이 끝나면 19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0일 오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제프 사마지자의 151㎞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두 타자 홈런이자 지난달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6경기 만이다.
신시내티는 이날 6-4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330에서 0.32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각)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6회초 솔로 홈런를 터뜨렸다.
전날 3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깨져 아쉬움을 남겼던 추신수로서는 아쉬움을 달래는 타격이었다. 추신수는 이날 시즌 4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60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허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36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소속이었던 지난해 9월 21일부터 이어졌던 연속 출루 기록은 35경기로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3할6푼으로 떨어졌다.
한편 신시내티는 타선 침묵과 짐머맨의 호투로 인해 0-1...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9회초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해 9월 21일 미네소타전부터 3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올렸다. 하지만 타율은 0.378로 하락했다.
이날 추신수는 상대팀 에이스 지오 곤살레스의 빠른 공에 힘든 경기를 햇다. 앞선 세 타석에서...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하나를 고르며 신시내티의 6-3 승리를 견인했다.
추신수는 이날 워싱턴의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 선전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에 올 시즌...
추신수의 홈런을 곁들인 신시내티 레즈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큰 점수차로 제압, 3연승을 달렸다.
신시내티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히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15-0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
신시내티는 2회 토드 프래지어와 잭 코자트가 잇달아 홈런포를 가동하며 무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3회에는...
추신수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팀 선발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번타자 겸 중견수로 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4회 1사 후 타석에 섰다.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펜스를 넘겼다.
이 때 워싱턴은 관중의 방해가 있었다며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신시내티 레즈 소속 추신수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시작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5-0으로 앞선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살짝 넘겼다.
하지만 공을 남자 관중이 손으로 잡는 바람에 한 때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들의 카메라 판독이후 홈런으로 인정돼 하마터면 홈런을...
추신수는 6일 오전(한국시간) 시작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첫 타석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4회말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댄 하렌의 4구째를 통타해 중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다....
수비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3차전에서는 멋진 홈송구 능력을 과시하며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신시내티는 6일 오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에서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시즌 초반을 산뜻하게 시작하며 존재 가치를 증명한 추신수가 강호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된다.
10일 AP통신은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포수 윌슨 라모스(24)가 모국인 베네수엘라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납치 될 당시 윌슨 라모스는 가족과 함께 베네수엘라 카라보보주(州) 산타 이네스의 자택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괴한들은 라모스를 차에 태워 데려간 후 현재까지 연락을 해오지 않고 있다....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과 계투진의 짠물 투구에 힘입어 워싱턴 내셔널스를 2-0으로 제쳤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작년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전에는 다저스가 2-1로 웃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한 점도 내주지 않았고 샌프란시스코 에이스인 팀...
반면 박찬호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서 8-5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두 타자를 범타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2/3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8경기 연속 무자책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8㎞.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5.41에서 4.63으로 좋아졌다.
피츠버그는 이날 홈런 1개...
레딩은 메이저리그에서 휴스턴(2001~2004년)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이상 2005년), 워싱턴 내셔널스(2007~2008년), 뉴욕 메츠(2009년) 등을 거치며 통산 179경기에 등판해 37승 57패 평균자책점 4.95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2003년과 2007년에는 10승씩을 올리기도 했다.
삼성은 "우완인 레딩은 직구 구속이 시속 140km대 후반이며 다양한...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출전,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 2타점을 올리며 5타수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4일 디트로이트와 경기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를 11경기로 늘렸으나 타율은 0.291로 약간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