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을 위해 울진군과 손잡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참여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수전해 등 'Power to X' 기술 개발과 인프라...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나아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재해를 줄이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 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SKC는 27일 경북 울진울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경북 경주와 충남 당진에서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출동! 분리배출 히어로’를 진행한다. 교육은 플라스틱 소재 및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한 후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한 조별 미션을 통해 직접 분리배출을 실습해 보는 순서로 구성된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SKC가 지난 4월 출시한 국내 최초...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과 경북 울진군 원자력 청정수소 활용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등 친환경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전북 김제시와 전남 구례군, 경북 울진군 재난위기가정 4가구에 모듈러주택(조립식주택)을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등이 참석한...
GS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경북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건설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참가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계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원자력 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 △해수 담수화 플랜트 구축 및 국가산업단지...
DL이앤씨와 카본코는 경북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활용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송병복 울진군수와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 본부장, 유재형 카본코 사업개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청정에너지로 꼽히는 원자력...
SK텔레콤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연내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발전소에 5G 특화망을 적용하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함께 추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자력 발전소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5G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한수원을 주관기관 및 수요처로 해 SK텔레콤 · SK주식회사C&C · SK오앤에스...
이예로 개통으로 울산 중·남·북구 및 울진군을 연결하는 내부 순환도로망이 완성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개통을 통해 울산 시가지 교통 혼잡이 약 20~30% 감소하는 동시에 도시 균형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DL건설은 울산 내 △산업로배면도로(오토벨리로) △울산 효문공단 도로 △천상정수장 △언양...
'동서트레일'은 한반도 동쪽 끝 '울진금강소나무숲'에서 시작해 속리산 둘레길과 내포문화숲길 등을 거쳐 서쪽 끝 태안 '안면소나무숲'까지 연결하는 총 길이 849㎞의 대규모 국가 숲길 조성사업이다.
2026년 완공되면 방문객들은 장거리 숲길을 거닐며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의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북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와 손병복 울진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우리나라 수소에너지 정책 실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을...
다만, 울진과 영덕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는 유지된다.
경북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19일 9시 기준 일본 센다이 서남서쪽 약 140㎞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970 ㍱ 최대풍속 초속 35m 강도 강 상태로 북북동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19일 정오 기준 일본 오사카 서쪽 약 380㎞ 지점에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청년 관광 공모전’ 수상작으로 경북 울진, 전남 담양, 강원 영월, 강원 고성, 전남 구례 등 5개 지역의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획안의 특징은 ‘이색 체험’, ‘착한 여행’, ‘지역 문화’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은하쑤’ 팀은 경북 울진의 현종산 풍력 발전소를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못한 폭우로 피해를 당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금융지원 혜택을 마련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우산이 되기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3월에도 울진·삼척 지역 산불 피해 고객에게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경북 울진군은 급경사지에 방수포를 까는 방식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과 산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과 민가가 가까운 30곳에는 민가 쪽으로 잿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돌림수로를 내고 임시 침사지를 설치했다. 쓰러진 피해목 6000여 그루는 미리 제거했다.
전남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22개 시·군 재난부서장과 취약계층이 사는 반지하 주택 및 저지대...
한편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 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했다.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성금 30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국립해양과학관(울진), 국립해양박물관(부산)은 추석 행사를 연다.
8~9월간 통영 한산대첩(8월 6~14일), 무주 반딧불축제(8월 27일~9월 4일), 정선 아리랑제(9월 15~18일), 화성 뱃놀이축제(9월 16~18일) 등 지역 문화축제를 25여 곳에서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민속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또 문화생활 추석특별전 운영(http://culture.go.kr/home)을 통해...
광림은 올해 3월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1000만 원 상당의 의류와 수건 등 물품을 기부하며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성석경 광림 대표는 “뜻깊은 나눔과 함께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 광림은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실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9년 설립된...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코로나 재유행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 산불로 피해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2억원을 기탁했고 남편인 가수 비 역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국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왕돌초는 울진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거대한 수중 암초로 어류는 물론 멍게, 성게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고, 한류 및 난류성 해류의 영향을 모두 받아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올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왕돌초 해양생물 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제주도 해역에서만 발견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