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은 이달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그룹의 사회공헌 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열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기탁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는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동양이 함께 참여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이날 양 측은 강원 삼척·경북 울진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공동성금 1300만 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산단공과 산단 입주기업인들이 온정의 마음을 전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 총회에선 제7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으로 현...
KH그룹이 울진ㆍ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억5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
KH그룹이 설립한 블루나눔재단은 17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억7500만 원의 성금과 1억7500만 원 상당의 KH필룩스 스탠드 조명 등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KH그룹 임직원들이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이어 울진군청과 울진소방서에 방문해 울진 주민들의 피해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산불로 피해 성금으로 산업부 직원들이 모은 500만 원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를 입은 울진군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산업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격려금(500만원)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 당선인의 점심 메뉴는 꼬리곰탕(14일 남대문시장), 짬뽕(15일 경북 울진 산불피해 현장 인근 중식당), 김치찌개(16일 통의동 인근 식당) 등으로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 바 없었다.
목욕탕 목격담이 나온 17일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과 이탈리안 브런치 카페에서 오찬을...
나머지 국내 원전들의 경우에는 고리원전 2호~4호기는 각 2023년, 2024년, 2025년에, 한빛원전 1ㆍ2호기, 월성 2ㆍ3호기, 울진 1ㆍ2호기는 2025년~2028년에 운영허가가 만료된다.
이번에 삼부토건과 MOU 연장을 한 우진은 2018년 3월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과 일본 방사능 제염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한 이후, 방사능 오염 소각재에서 세슘을 95% 이상 분리...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3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등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염홍철(오른쪽)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한승전 새마을운동중앙회 노동조합위원장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운동중앙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 현황 등 소방시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력과 장비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안 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인수위원장실에서 이흥교 소방청장으로부터 현안 브리핑을 받았다.
이 청장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인명피해 없이 주요 시설 방어를 하면서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
이튿날에는 경북 울진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한 뒤 인근 중식당을 찾아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윤 당선인이 찾은 중식당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진화작업에 나선 사람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가 된 곳이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이 무산된 16일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했다....
해수부는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건강한 삶과 연안 지역의 성장 동력을 이끌 신산업으로 해양치유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착공한 전남 완도를 비롯해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지역에 4개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총면적 8543㎡ 규모로 2024년까지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근골격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 삼척, 강릉, 동해)에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전세 보증 특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재민의 피해복구 지원과 임시거처 마련을 위해 사용되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주거 및 생계 안정비용을 추가로 지원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전세보증 특례는 산불로 인해 주택이 훼손된...
다음날인 15일에는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었다. 이날 윤 당선인이 찾은 중식당은 최근 대형 산불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과 진압 인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 ‘신신짬뽕’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미 ‘식사 정치’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한 TV 예능에 출연해 “대통령이 된다면 ‘혼밥’하지 않겠다”며...
후보 시절부터 원전 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윤 당선인은 15일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신한울 3·4호기의 조기 착공을공언했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시도 역시 마찰을 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 당선인은 당선 직후 박근혜 정부에서 강조해 온 한미일 삼각공조 복원을 언급했다. 한미일 삼각공조는 박근혜 정부 시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16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57% 오른 2만2650원에, 같은 기간 대양금속은 7.73% 올라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 당선인은 경북 울진군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면 신한울 3, 4호기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울 3, 4호기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공사가 중단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남대문 시장 방문에 이어 울진과 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윤 당선은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현 정부와 협력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직접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15일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경북 울진 산불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또 “이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신한울 원전 3·4호기 착공을 가급적 빨리해 많이 일할 수 있게 해보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산불 피해 지역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후보 시절인 지난 4일 밤 피해 소식을 들은 뒤 경북 영주 유세를 마치고 울진읍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