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광양항이 올해 울산항을 제치고 우리나라 2위의 자동차 처리 항만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부는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국적선만 허용되던 자동차 연안운송을 외국적선에도 허용키로 했으며 자동차 부두 배후부지에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에 따라 울산, 평택, 목포 등 국내 생산 자동차 물량 외에 인도, 중국 등 제3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도 광양으로 한데 모여 미주와 유럽으로 수출하는 등 자동차 환적기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부두와 인접한 서측 항만배후단지에는 정비, 검사, 왁싱 등 자동차 환적 관련 서비스 제공 기업 등을 유치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정부는 내년에 자동차 환적 관련...
△CJ, 코웨이 인수 본입찰 불참
△한화테크윈 “보안사업 분할 추진 안 한다”
△한국가스공사, 2조4782억 규모 천연가스 판매계약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건설, 울산 KPIC 기타설비 공사계약 체결
△한화테크윈, 김철교 신현우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GS글로벌, GS평택항만 지분 51% 174억원에 인수
△기아차, 11월 28만6303대 판매..전년比 6.8% 증가
△현대차...
해수부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수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U-smart 안심낚시 서비스’는 낚시어선 안전에 관한 제품으로, 해상사고 발생 시 조난자의 의식 유무와 관계없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광역시도시공사는 오는 19일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는 울산시 남구 두왕동 일원에 부지면적 128만7000㎡에 약 3736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2008년 9월 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광역경제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이 2일 해양수산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의 최근 4년간 임직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그동안 이들 기관의 임직원들에겐 총 36건의 징계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 중 75%인 27건이 견책ㆍ경고에 그쳤고, 중징계는 감봉 2건, 정직 4건, 해임 및 강등 2건, 파면 1건 밖에...
울산항만공사는 2007년 설립연도 말 부채가 37억원, 부채비율 2.4%였으나 2015년 8월 현재 부채 1300억원, 부채비율 21.73%로 설립 당시보다 35배 증가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11년 설립연도 말 부채 1조393억원, 부채비율 72.6%에서 2015년 8월 기준 부채 6천60억원, 부채비율 51.1%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부채비율이 50% 넘어 재무건전성 지표는 심각한...
지난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아 기관장 해임 건의를 받은 울산항만공사가 한 해 동안 기관장 업무추진비로 쓴 돈이 900만원에 달했다. 기관 접대비 3415만원은 별도로 썼다.
D등급으로 기관장 경고를 받은 여수광양항만공사도 1000만원이 넘는 돈을 기관장 업무추진비로 썼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기관장 성과급은...
2010년 도로법 개정으로 기존 국도의 본선과 인근 교통・물류 거점인 도시・항만・공항・산업단지・물류시설 등을 연결하는 국도지선을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정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도지선은...
IIMB 공무원단은 서울시청, 인천대교 등의 인프라 시설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녹색성장 관련 녹지공원사업소ㆍ자원회수시설, 국민대통합위원회 등을 방문하고 울산현대자동차, 울산항만공사, POSCO(포스코) 등 국가발전 기반 시설 시찰을 통해 한국의 정책 집행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벙커링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선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인 통영터미널을 벙커링 겸용 터미널로 우선 개발하고 이후 광양(포스코), 보령(SK, GS), 인천(가스공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대형선박이 입출항하는 국내 주요항만에 LNG벙커링 전용터미널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대한석탄공사(8.3%포인트), 한국수자원공사(7.4%포인트), 한국남동발전(5.9%포인트), 울산항만공사(5.3%포인트) 등도 비정규직 비중이 5%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전체 직원 중 비정규직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마사회로 무려 90.9%에 달했다. 전체 9천360명의 직원 중 정규직은 고작 852명이고, 나머지 8천508명이 모두 비정규직이다....
2013년도 E등급을 받았지만 2014년도 평가에서 낙제점을 벗어난 곳은 대한석탄공사(E→C), 울산항만공사(E→C), 한국철도공사(E→B) 등 3곳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년 연속 E등급을 받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E등급에서 D등급으로 한단계 올라갔지만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2013년도 평가에서 E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공공기관에서 해제돼 평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인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의 통합 추진도 노조와 지방자치단체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됐다. 투자조정 기능을 수행하는 항만공사운영협의회 설치로 경영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번에 폐지돼 기능이 다른 곳으로 이관되는 기관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녹색사업단, 체육인재육성재단, 국민생활체육회 등...
한라 관계자는 “당사는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울진공항 등과 울산신항, 평택항, 부산신항, 목포신항자동차부두 등 특히 공항과 항만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당사가 콕스 바자르 공항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그간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공항 및 항만분야의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앞서 공사는 삼성토탈, 중국국영석유사의 자회사 시노마트 울산항만공사 등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북항사업에 추가 주주로서 참여하는 내용의 기본합의서를 체결한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4월 말까지 주주 영입 및 지분구성을 완결하는 등 에너지 분야의 창조경제 사업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자기관 중 올해 배당성향이 가장 높았던 곳은 산은금융지주(30.00%)와 울산항만공사(30.00%), 한국조폐공사(30.00%)였다. LH(10.79%)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17.82%) 등은 낮았다. 정부는 올해 일반회계 출자기관 평균 배당성향인 21.5%가 영국(48.1∼68.9%)이나 프랑스(45.5∼47.7%), 스웨덴(48.0∼82.9%) 등 해외 공기업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며 상향 조정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