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으로 서울과 부산 왕복 거리를 웃도는 1000㎞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전지 기술이 개발돼 주목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공동연구팀은 세라믹 소재의 리튬공기전지를 개발해 상용화의 난제로 지적된 전지 수명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는 삼성전자, 울산과기원 기관 고유 사업인 미래선도형 특성화 사업...
한 번 충전으로 1000㎞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전지 기술이 개발됐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공동연구팀은 세라믹 소재의 리튬공기전지를 개발해 상용화의 난제로 지적돼 온 전지 수명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튬공기전지는 현재 각종 전자 기기와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보다 10배 이상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그 뒤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뒤따라 과학기술원 전반의 청렴도 제고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과기정통부 소관 30개 공공기관이 제출한 ‘최근 5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결과’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고급...
개발된 7종의 제품 중 5종은 지난해부터 시판돼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주요 대학과 출연연을 비롯해 여러 연구ㆍ산업 장비 제조업체에도 판매됐다. 나머지 2종도 곧 출시될 예정으로, 7종 모두가 시판되면 동급의 외산 모델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어 국산화 비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KBSI는...
이번 결과는 LG전자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간공학연구실 신관섭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 작업 신체 부하 비교평가’ 연구에서 나왔다. 이 연구에는 30~40대 일반인 30명이 참여했다.
LG전자와 울산과학기술원은 주요 가사노동인 손 설거지가 특정 신체 부위를 많이 쓰는 활동이라는 데 주목하고 손목의 회전량, 목·허리를 굽히는 각도와 시간, 팔·어깨...
수도권, 충청·강원권, 호남·제주권, 경북권, 경남권 등 5개 권역별 소부장 특화 분야와 연계해서 5개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기술이전 방식의 연구개발과 기술자문, 대학 보유 장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대학과 연계해 지원한다.
산업부는 지역 내 수요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온라인 공청회 등을 거쳐 연세대·순천향대·전북대·경북대·울산과학기술원을 5개 거점대학...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융합 적용하고 사업화하는 석·박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고려대 △부경대 △서강대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 △한양대 △호서대 등 수도권 중심의 7개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경북대 △충북대 등 2개 일반대학원의 기술사업화트랙 등을 통해 추진 중이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역...
향후에는 기존의 치료·회복 중심의 의료재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재활공학과 연계 강화해 산재 환자의 회복을 넘어 기능 강화와 사회적 통합, 2차 재해예방 등 재활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0개 직영 병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외부 연구기관과 협업해 스마트 의료기기 활용을 통한 환자와 병원 간 디지털 재활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웨어러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길온이 UNIST AI 대학원(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 대학원장 노삼혁)과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AI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길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인솔을 통해 일반인 및 질환(낙상, 치매, 당뇨, 만성질환 등)별 보행 데이터를 수집, 제공하고 UNIST AI 대학원은 제공된 데이터를 분석...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를 1000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론과 소재를 발표했다. 반도체의 집적도를 높이면 전력효율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연구는 2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 사이언스에 순수 이론...
한편 지난해 7월에 개최된 ‘KTB Venture Challenge 2019’에서는 총 152개의 대학(원)생 팀이 응모해 ‘반려동물 악성종양 조기 진단 키트’를 제안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펫디’(대표 이동용)가 대상을 수상했다. ‘펫디’는 진단 키트를 개발해 식약처의 승인신청 및 별도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왓섭’도 구독 서비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웅기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 프로그래밍언어 분과(ACM SIGPLAN)'에서 선정한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 및 구현 분야 논문상'을 받았고 28일 밝혔다.
해당 논문상은 학술적·사회경제적 영향력을 평가, 매년 가장 우수한 논문 1편이 선정된다. 백 교수는 2010년 박사과정 중 발표한 논문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신현석 교수팀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신현진 전문연구원팀, 기초과학연구원(IBS) 등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반도체 소자를 더 미세하게 만들 수 있는 ‘초저유전율 절연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 소자의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정보처리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방법이 절연체의 유전율을 낮추는...
전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루테늄 탄소 복합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지난해 6월부터 UNIST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진행 중인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킬로와트(kW)급 전력·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활용,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형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울산과학기술원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KW(킬로와트)급 전력 및 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미국 실리콘밸리와 기술협력 강화하고, 연구소 등을 유치해 2027년까지 총 1조627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은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국내외기업 총 5조5544억 원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과 협력을 강화해 기업부설 연구소와 수소 관련 기업을...
또한 AI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연세대 지주회사를 통해 AI 창업기업도 지원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AI 전임교원을 확충해 AI 분야 글로벌 TOP 10 대학 진입을 목표로 AI 교육·연구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동차, 헬스케어 등 동남권 340여개 기업과 더불어 AI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과기원 총장들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극복, 경제적 위기 대응에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무와 연대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 기관의 활동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과학기술특별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1학기 온라인 강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UNIST가 올해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클래스101은 비교과과정 일부를 지원하고, 강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스101이 지원하는 강의...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해, 김기선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국양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용훈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ㆍ정부출연연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