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등 4대 과기원 총장들 4개월간 급여 30% 반납

입력 2020-03-30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KAIST)
(제공=KAIST)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해, 김기선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국양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용훈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ㆍ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의 자발적 급여 반납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경제 위기 해소와 국민과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자 급여 반납 운동에 참여키로 했다”면서 “4대 과기원은 앞으로도 국가적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28,000
    • +1.15%
    • 이더리움
    • 4,40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39%
    • 리플
    • 712
    • +10.39%
    • 솔라나
    • 195,300
    • +1.67%
    • 에이다
    • 586
    • +3.53%
    • 이오스
    • 754
    • +2.72%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39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53%
    • 체인링크
    • 18,180
    • +3.24%
    • 샌드박스
    • 440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