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울산과기대 연구공간 확충사업과 대구시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수원시 수원외곽 순환도로, 국토부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4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18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2012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울산과기대 연구공간 확충사업 등 4개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울산과기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최 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와 국부펀드의 부상에 따른 KIC의 역할 강화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KIC의 비전과 인재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글로벌 리더쉽 함양은 물론 향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제시하여 큰...
LS그룹은 12일 “LS전선·LS산전·LS-Nikko동제련·LS엠트론 등 4사는 이 날 울산과기대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연구협력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비 학위 파견교육, 초청세미나 등) △인력 및 정보 교류(산업체 인턴십, 파견연구) △공동기자재 활용...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학생 1명에 가장 많은 교육비를 투입한 대학은 포항공대로 연간 7872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차의과대(6143만원)가 뒤를 이었다.
서울대(3670만원)는 종합대학으로는 가장 많았고 울산과기대(3651만원), 금강대(2480만원), 영산선학대(2472만원), 연세대(2388만원)가 뒤를 이었다.
비수도권은 광주과기원, 포항공대, 카이스트, 울산과기대, 경북대, 울산대, 부산대, 전남대, 영남대, 전북대였다.
◇ 덕성여대ㆍ건국대 수익용 재산 확보율 높아 = 164개 사립대에서 4년제 대학이 의무적으로 100억원 이상 확보해야 하는 수익용 재산의 비율은 50.1%로 전년보다 0.6% 포인트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대학(60.7%)은 2.1% 포인트 낮아진 반면...
국립대 법인인 울산 과기대와 서울대는 근거 법률에 따라 총장 성과를 관리한다.
이밖에 △기성회 회계에 복식부기를 도입 △교대와 일반대 통합 방안 △성과급적 연봉제 이행 점검 △국립대의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 △학부단계 교양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추진된다.
이같은 방안에 대해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일부 국립대에서 총장 선거를...
또 KAIST(융복합)·광주과학기술원·대구경북과기원·울산과기대 등 4개 과학기술대학(원)을 신성장동력 분야로 특성화·연계해 세계적인 두뇌자원(Brainware) 핵심기지로 육성한다.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성과를 앞당기기 위해 기존 17개 산업 중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반도체 △IT 융합병원 △천연물 신약 등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문화콘텐츠 △전기차 및 기반...
아울러 오는 2017년까지 명품 원전(PPP)을, 2030년까지 신개념 대용량 원전(1700MWe급)을 개발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쌍수 한전 사장, 김종신 한수원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조무제 울산과기대 총장 등 원전 분야 산학연관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과기대는 아이폰 지급을 통해 3G 인프라, 글로벌 플랫폼, 학습프로세스 재구성을 결합해 선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IT를 활용한 선진 교육시스템 도입으로 교육 질과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각종 경비절감을 통해 등록금 인상요인을 억제하는 효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 관계자는 “개교 2년차 법인 대학인...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김기현 의원, 조무제 울산과기대 총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산·학·연으로부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창립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포럼 창립은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개발 및 상업화 경쟁에...
울산과기대 민간투자사업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에 대지면적 102만8200㎡ 규모의 학교 시설로 2010년 12월까지 건축될 예정이다.
이는 역대 건축부문 BTL(Build-Transfer-Lease)방식의 민간투자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다.
현대건설 외 10개사가 시공을 책임지며 운영은 서브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학교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정부에...
경남은행이 초대형 건축BTL(Build-Transfer-Lease)로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울산과학기술대 건축BTL 사업의 금융 주선을 담당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된 울산과학기술대 건축BTL 사업에서 경남은행은 산업은행과 함께 현대건설컨소시엄의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에서 재무적 투자자 및...
24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PIMAC이 18~20일간 울산과기대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우건설 컨소시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500억원 규모로 역대 건축 BTL사업중 가장 큰 규모다.
이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22%)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