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한국의 방위산업은 어려운 안보 현실 속에서 자주국방을 위해 힘써온 정부와 기업이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 “뛰어난 경제성과 성능으로 이미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대표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도 세계시장 개척에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AM, 우주·위성 분야를 포함해 이들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제주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6차 지역경제포럼’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 부회장은 “제주도의 주력산업으로 알려진 지능형관광서비스·청정바이오·그린에너지솔루션의 육성과 고도화를 위해서는 R&D...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은행은 앞으로 공동세미나를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중 총 2회 정례화하여 개최할 것”이라며 “양 기관은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마련과 국가 경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국가적 아젠다’발굴을 위해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는 답변을 웃돌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성장 사다리 구축은 미래 투자와 ESG·탄소중립 등 국가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며 “정부가 최근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 발표를 통해 공언한 중견기업의 수출, 연구·개발, 신사업 투자 지원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된다면 성장 사다리 작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 자발적 탄소 감축 인증은 태동기인 만큼 외부 평가기관과 투자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인증센터 운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사회로 전환에 일조하기 위해 글로벌 선진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그동안 탄소배출 등 E(환경)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했던 반면 상대적으로 S(사회)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다소 부족했다”며 “이번 S편을 통해 중소기업이 ESG 경영의 S 분야를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사례를 제시해 향후 ESG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6개 부처 장관과 한국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루마니아 경협위원장, 조상혁 SK텔레콤 부사장,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천상필 삼성전자 상무 등이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손재일 한-루마니아...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우태희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김왕 인력개발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측은 노동시장 개혁 주요 과제로 일자리 창출, 대립적 노사관계 해소 등을 제시하면서 경기침체를 이겨내기 위해 노동시장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많은 이들이 경기가 하강 국면이고 내년도 좋아...
환경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하는 '2022년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연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2000년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부와 기업이 함께 환경정책 방향과 산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상시 협력 회의다.
이번 협의회에서 환경부는 '환경규제 혁신 방안...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박현 포스코 전무,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김평길 에쓰오일 전무 등이 참석했다.
우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국제 에너지 위기와 그린 인플레이션, 보호무역 강화 등 기업의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을 이행할...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는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핵심광물의 지나친 특정국 의존도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정부는 외교력을 결집해 공급망 위험을 분산시키고 기업은 코발트-프리 배터리 등 희소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원천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상임위원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하 당연직), 백복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금융위 추천), 조윤남 한국ESG연구소 대표(금감원 추천)가 각각 맡는다.
KSSB는 ISSB의 공시기준에 대한 국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기준제정기구와의 국제협력 등 ESG공시기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민과 관이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이 고위급 대화야말로 그에 걸맞은 대화”라며 “치열해지는 국제사회의 경쟁 속에서 이번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가 양국의 교류와 소통이 활발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한국 측 주최로 서울에서 ‘제4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기업 공익법인에 대한 편향된 시각으로 인해 규제 일변도 정책이 이어져 왔다”며 “대전환 시대에는 기업들이 공익법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은 강화하고, 동시에 소유지배구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베트남은 경제, 산업 발전을 함께하고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이나 문화, 인적 교류를 비롯한 글로벌 전환기에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라며 “디지털, 그린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같이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4년간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면서 이제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효과적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중소기업들의 DX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향후 10년 내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재활용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하기 위해서는 규제 합리화와 기술개발, 폐자원 확보 인프라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에 동참 의지가 높지만 목표달성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순환경제 사업에 대한 환경성과를 측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과제들을 가지고 왔다”라며 “저희 상의에서 민간 규제 샌드박스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시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경제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시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