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날씨, 곧 비올까?…KBO, SK-한화 경기 '우천취소' 여부 촉각
기상청이 17일 오후 대전 날씨가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하면서 대전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우천취소 여부를 놓고 주목받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대전 구장 경기에 대한 우천취소 발표를 하지 않은...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출전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가 다시 시작됐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4회말 피츠버그의 공격기회에 쏟아지는 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지연됐다. 잠시 뒤 비가 잦아들어 경기는 4번 타자...
사직 구장에서는 어제 우천으로 취소됐던 KIA와 롯데가 진행중이며 2회말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중계는 SBS SPORTS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대전구장에서는 KT가 한화에 2:0으로 앞서있고 SPOTV+에서 경기를 볼 수 있으며 목동구장에서는 두산이 넥센에 2:0으로 역시 앞서 있고 MBC SPORTS+에거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잠실에서는 SK가 LG에 2:0으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취소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러다 12월에 포스트시즌하게? 장마오면 어쩌려고 벌써 이러냐, 서울 비 그쳤구만 융통성이 어 진짜"라고 토로했다. 다른 네티즌도 "이러다가 2015 프로야구가 아니라...
19일 프로야구 주중 3연전을 앞두고 KBO의 우천취소 기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잠실에서는 삼성-두산, 목동 LG-넥센, 인천 한화-SK, 사직 KIA-롯데, 마산 kt-NC전이 열릴 예정이다.
운동장 사정이나 일기예보상 강한 비가 예상 될 때 프로야구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은 협의 하에 경기 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KBO대회 요강은 '경기 거행...
KBO의 우천취소 결정을 놓고 네티즌은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결정을 내리려면 빨리 내려야"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지금 잠실구장 가는데 우천취소 되진 않겠죠?"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문학구장 한화 대 SK전은 우천 취소 우려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심수창은 당초 29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날 불펜에서 대기했고 팀이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서 경기에 투입됐다.
심수창은 7회 서동욱, 이택근, 박병호 등 넥센 3명의 타자들은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8회들어 선두타자 유한준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대주자로 투입된 임병욱의...
그러나 대망의 3라운드는 우천으로 취소, 고진영의 시즌 첫 우승은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시즌 첫 승을 맛본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첫날 2언더파로 공동 19위에 머물렀지만,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14번홀(파4) 이후 3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이승현(25ㆍNH투자증권)과의 숨 막히는...
투수 박근홍을 상대로 몸에 맞는 볼 1개와 밀어내기 볼넷 등으로 2점을 더 뽑아내 7-4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홈에서 kt위즈에 6-2로 승리를 거뒀고 넥센 히어로즈 역시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8-4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광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됏다.
'임창용' '블론세이브' '삼성 라이온즈 4연패'
하지만 한화와 KIA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나머지 4경기는 각각 △목동(롯데-넥센) △잠실(kt-두산) △대구(LG-삼성) △문학(NC-SK)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들 경기는 각종 방송채널을 통해 중계되고 있다.
우선 롯데와 넥센의 목동경기는 SPOTV와 SPOTV+에서, kt와 두산의 경기는 MBC SPORTS+에서 중계되고 있다.
또한 LG와 삼성의 대구 경기는...
19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대전), SK 와이번스-LG 트윈스(인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후 5시 경기가 잡혀있던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잠실), 삼성 라이온즈-케이티 위즈(대구) 경기도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넥센에겐 전날(14일) 경기가 우천취소된 것이 행운으로 작용했다. 이날 넥센은 김대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가 열리지 않자 넥센은 한숨 돌렸다. 넥센은 휴식 기회를 챙긴 에이스 밴헤켄을 선발로 올렸다. SK는 그대로 켈리를 기용했다.
최근 넥센은 리그 꼴찌 KT 위즈에게 2연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서건창(26), 김민성(27) 등 주전 선수도 줄부상으로...
배우 박수진이 프로야구 시구를 앞두고 우천취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SK문학구장. 리지는 시구, 나는 시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박수진은 이내 경기 취소 소식을 접하고 "오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14일 오후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간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넥센과 SK간의 경기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14일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이날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2015...
'프로야구' 'KBO'
31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대전 개막전과 마산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를 대전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취소하기도 결정했다.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마산 개막전 역시 경남...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배영수의 세트포지션 투구시험은 20일 롯데전으로 밀리게 됐다. 보통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와인드업 자세로 던지고, 주자가 있을 때는 투구시간을 줄이기 위해 간결한 세트포지션으로 피칭한다. 그러나 배영수는 “20일 롯데전에서는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세트포지션으로 던져보겠다”라고 밝혔다.
18일 열린 예정이던 2015 KBO 리그 프로야구 4개 구장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화 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대전)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울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광주), KT 위즈와 LG 트윈스(수원)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우천으로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현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