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0개 구단은 격년제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와 홈 71경기·원정 73경기를 번갈아 진행한다.
잔여 1경기는 재편성되는 우천 취소 경기 등과 연동해 편성될 예정이다.
KBO는 “선수단의 체력 부담과 이에 따른 부상 위험을 줄여 경기력을 향상해 팬들에게 더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경기 편성”이라고 밝혔다.
서울 지역 비는 오후 7시부터 멎는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으나 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KBO는 경기가 불가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KBO는 또한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도 우천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더블헤더(연속경기) 또는 잔여 경기로 편성된다.
한편 기획단 측은 “취소 결정의 가장 큰 요소는 우천 취소 염려였지만, 기존대로 진행됐다고 할지라도 학우분들의 신뢰가 없는 대동제였다면 아무 의미 없는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기획단이 지닌 책임을 깊게 통감하며 반성하겠다. 이번 대동제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셨던 모든 학우 여러분 덕에 반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사과의...
배달대행업체들의 배달료 인상에 더해 ‘우천 시 할증, 야간 할증’ 등 할증 요금체계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료가 이미 지난 5년간 약 2배가량 인상됐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추가 인상 우려가 남아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폭설과 한파가 겹친 일부 지역에서는 라이더를 구할 수 없어 배달이 취소되거나 배달을 주문할 수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이 시간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는 13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에서 열리는 경기는 관중 없이 치른다"고 발표하며 "10일과 11일 수도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돼 12일 월요일 경기가 열려도, 관중은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가면서 스포츠 경기는 모두 무관중으로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산...
콜드게임으로 처리할 수 없을 때 경기 진행을 일시적으로 정지해두었다가 뒷날 경기를 중지했을 때와 똑같은 상황에서 다시 시작, 9회까지의 나머지 부분을 치르는 경기 방식을 말한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는 우천취소, 다음 경기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시즌 중에 우천 취소 경기가 나오면 더블헤더 혹은 월요일 경기를 치른다. 더블헤더는 7~8월 혹서기에는 열리지 않는다. 또한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에서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고 더블헤더가 열리면 엔트리를 1명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21일부터 시작한 연습경기는 팀당 3경기를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
특히 앤마리는 지난해 7월 인천에서 열린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 참석하려 했지만, 우천으로 취소되자 자체 무료 공연을 열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를 SNS에 생중계해 전 세계 많은 팬들과 공유했다.
한편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방송 30주년을 맞아 영국 런던 BBC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공단은 올해 11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고척스카이돔은 우천취소 없는 경기장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문화행사장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이 시민여러분이 찾고 싶어 하는 서울의 대표적 문화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려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는 22일 대전에서 더블헤더를 펼친다.
하지만 22일에도 비 예보가 있어 해당 경기도 우천 취소될 경우 두 팀의 경기는 28일 이후 편성된다.
NC...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의 내한 공연을 기획·주최한 페이크버진은 28일 “앤 마리가 공연을 앞두고 우천을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라고 관객들에게 통보했다. 앤 마리 측에서 먼저 공연 취소를 요청했다는 의도로 글을 올린 것. 이어 “공연 하루권에 대해서는 80%를, 양일권은 40%를 환불하겠다”라고 밝혔다.
앤 마리는 SNS를 통해 즉각 반박했다. 앤 마리는...
하지만 공연 당일 주최 측은 전광판을 통해 "우천으로 인해 '다니엘 시저'와 '앤마리'의 예정된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환불 및 취소 규정은 내일 오전 중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지해 드리겠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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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연 당일 주최 측은 전광판을 통해 "우천으로 인해 '다니엘 시저'와 '앤마리'의 예정된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환불 및 취소 규정은 내일 오전 중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지해 드리겠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앤마리는 자신의...
주최 측인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우천으로 인해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의 예정된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앤 마리가 직접 트위터로 "난 공연을 취소하지 않았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앤 마리는 "내 한국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난 지금 울고 있다"라고 심경을...
우천 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이날 오후 6시쯤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창원NC파크가 위치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대는 오후 9시에나 소강 상태를 보여, 우천...
26일 예정된 프로야구 잠실(kt 위즈 VS LG 트윈스) 구장과 문학(KIA 타이거즈 VS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 VS LG 트위스 경기와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 VS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우천 취소됐다고...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천 취소된 그날. 지금도 인교진 씨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한숨을 쉰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인교진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은 인교진과 소이현이 빗속에서 우산을 든 채 함께 서 있다. 특히 소이현은 “그래도 아직 주황색 피는 뜨겁게 흐르고 있다는~~ 다시...
이미 미국에서는 1965년에 최초의 돔구장이 지어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프로리그 개막 후 돔구장 없는 34년간 우천 취소 게임을 피할 방도가 없었던 야구팬들의 가슴은 미어졌을 법도 하다.
현재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고척 스카이돔’의 조성은 돔구장 국내 야구계의 판도를 바꾸는 분수령이 됐다. 우선 돔구장 건설 이후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다음 날로 순연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을 이동한다. 경기가 순연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거행한다.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15회까지며 무승부로 끝날 경우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 별로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