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자회사 우진엔텍이 고리 2발전소 정비용역 수주에 성공했다.
우진은 22일 우진엔텍이 한국수력원자력과 213억 원 규모의 고리2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전 용역 계약 금액 171억 원 대비 약 24% 증가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까지 약 3년간이다.
우진엔텍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하게 고리 2발전소...
우진은 12일 자회사 우진엔텍이 서강대학교 연구팀,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와 공동으로 ‘메타섬광결정 기반 뇌 전용 시간차(TOF) PET’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 사업은 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책 연구과제로 메타섬광체를 활용한 뇌 전용 PET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메타섬광체는 기존의 섬광체보다 반응 속도가 높아 더욱 빠르게...
우진은 자회사 우진엔텍이 서강대학교 최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국책 연구과제 ‘원전용 소형 방사선 영상감시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한 이번 과제는 원전 운영 및 폐로 시 방사선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공동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 반도체 광센서를 사용하고 의료장비 PET 기술을 적용해...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의 자회사 우진엔텍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신고리 3발전소 핵심 설비 기술정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우진엔텍은 원자로 내 온도 및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봉제어계통의 점검을 수행한다.
8일 우진엔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신규 진출한 기술정비용역 분야 첫 수주로 사업 영역을 넓힌 것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우진엔텍은...
우진의 자회사 우진엔텍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00억원 규모의 한빛2호 원전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을 단독 수주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도 기사 보도 당일 2% 넘게 주가가 오르며 긍정적이 주가흐름을 보였다. 우진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자회사 우진엔텍이 200억원 규모의 한빛2호원전의 계측제어 설비 정비 용역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종목돋보기]우진의 자회사 우진엔텍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00억원 규모의 한빛2호 원전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을 단독 수주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우진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자회사 우진엔텍이 200억원 규모의 한빛2호원전의 계측제어 설비 정비 용역을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국내 원전 가동률의 정상화에 따른 계측기 매출 회복과 유량계 매출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그들은 “국내원전 가동률은 지난 2분기 68%를 저점으로 반등하고 있고 유랑계도 2014년 납품분에 대한 수주를 이미 확보했으며 올해 인수한 우진엔텍과 SVC도 내년에는 연간 실적 전체가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우진은 지난 1일 플랜트 및 발전용 특수밸브 업체인 에쓰브이씨의 지브씨의 지분 65%를 69억원에 인수했다”며 “연초 발전정비업체인 우진엔텍을 인수한데 이은 두 번째 인수로 향후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수로 기존 유량계사업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유량계 시스템에...
44%에 440억원의 자금을 빌려줬다. 대성합동지주는 지난해 1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65.1% 감소한 상황이다. 금전을 빌린 대성산업의 상황은 더 심각한 데 지난해 3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된 상황이다. 이밖에 우진은 자회사 우진엔텍에 41억7000만원을, 청호컴넷은 계열사 평립에 80억원을 대여해 줬다.
우진은 12일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 자회사 우진엔텍 주식 27만주를 94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보유주식이 38만주(지분 66.67%)로 증가했다.
또 우진은 또 우진엔텍에 41억7000만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결정들은 세종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