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면서 서로간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해비치 써니 프로그램을 통해 시골 아이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숨겨진 재능 발굴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자녀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2년째 동남아 유학생들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40명을 선발해 연간 2차례에 걸쳐 1인당 3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윤형섭 재단 이사장은 "한국 유학에서 쌓은 학업성과를 바탕으로 장차 고국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 중구 부영빌딩에서 한국에 유학중인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학생 5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장학생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베트남 현지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부영장학금을...
대상기관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2개 공기업과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과학문화재단, 독립기념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우정사업진흥회,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산업기술재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원, 한국노동교육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13개 정부기관 등 모두 15곳.
재정부는...
또 ‘WTC청라컨소시엄’은 청라지구 내에 지상 77층 2개동으로 구성된 세계무역센터를 짓고, 청라지구를 금융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호텔, 상업, 문화시설, 병원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리먼스러더스, 크레디트스위스 등의 금융사와 노벨자선신탁재단, 불브라이트센터 등 공익재단이 입주한다. 게다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주메이라가 5성급 호텔을 지을...
또한, 전국 7개 시도의 장애가정 청소년 105명과 대학생을 1:1로 연계하는 멘토링 학습 지원, 학대로 상처받은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전국 29개 쉼터에 교육비 지원뿐만 아니라 시설보호아동의 지역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무의탁 빈곤 노인에게 의료비 지원과 함께 나들이 등 문화생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추진할 공익사업의...